산행날짜 : 2010년 11월2~3일 (화,수요일)1박2일

산행자 : 직장동료 9명(절반이 완전초보)

산행경로 : 중산리(셔틀버스로)-청소년 수련원-법게사.로타리산장-

천왕봉-제석봉-장터목-연하봉-촛대봉-세석평-영신봉-칠성봉-덕평봉-

선비샘-벽소령(숙박)-형제봉-명선봉-토끼봉-화개재-삼도봉-반야봉-임걸령-

노고단고개-노고단 산장-성삼재

총산행거리 : 수련원-4.4km천왕봉- 25.5km노고단-4.8km성삼재 (반야봉 왕복포함 약38km)

총 산행시간: 21시간 후미기준  

 

민족의 영산

대한민국 생명의 근원

국토의 등뼈 백두대간 최남단

한반도 남쪽나라 최고봉 지리산 천왕봉 1,915m

 

아! 그이름 지리산~~

40대후 50십대 초중반 절반이 완전초보

3년동안 동네뒷산도 올라보지 못한분 무릎연골을

절반을 짤라내신분 한달에 한번도 산에 오르지 않는분 절반을 모시고

오로지 저의 지리종주 수회 대간종주 경험과 산을 좋아한다는 일념으로

기대반 걱정반으로 무모한 도전을 했던 지리산종주 주능선 완주하다..

 

문명에 혜택을 뿌리치고

육신에 흐르는 땀과 열정으로 일궈낸 지리산종주!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지만 찐한 동료애와 인내심

그리고 신령님의 보살핌으로 한사람 낙오자나 다치는이 없이 무탈하게

완주한것은 나자신에 큰자산이요 추억이라 할수 있다.

 

부족함이 많은 저의 인솔하에 끝까지 함께해주신 선배동료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흔적들은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청소년 수련원앞 셔틀버스 회차지] 중산리에서  청소년 수련원 까지  문명의 혜택을 받아 천왕봉 가는길이 더욱 수월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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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바라보는  단풍이 먼여정의 나그네들의 벗이되어 발걸음도 가볍고 흥겨워하는 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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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타리산장 풍경~우리 일행도 잠시 휴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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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이높은 고지에 물이 나온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지요.어느 보살님께서 물속에다 쌀보시는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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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게사 앞에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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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봉 바로 아래 바위틈에 천왕샘이 자리하고 있는데 수량이 부족하여 식수로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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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의 가을풍경 오색단풍은 어디가고 겨울준비에 한창인듯 벌써 앙상한 가지들이 월동 준비에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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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했던 동료분들과 천왕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지리산 표지석과 함께 못함이 뭇내 아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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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생명의 발원지 지리산 천왕봉 1915m 표지석에는 대기자가 너무많아 인증샷 남기기가 무척이나 어려워 초상권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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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같이 맑은 푸른 하늘아래 펼쳐지는 산그리메와 다리품을 팔고 가야할 하늘금과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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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천년 죽어천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온몸으로 부대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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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천문도 거뜬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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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우리강산~얼~쑤~좋을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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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꾼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듯 갖가지 형태로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자연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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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노라마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풍광에 감탄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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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수많은 세월 인내의 시간을 보내며 이자리를 지켜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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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샘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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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짙은 땅거미가 내려앉을 즈음 벽소령 산장에서 도착 민생고 해결후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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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종소리 울려 퍼지는 지리산 벽소령에서 2일차 새벽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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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을 바라보며~2일차 출발에 앞서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들이 머나먼 여정의 시작과 함께 단체 흔적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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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 새벽 공기에 세속에 찌든때 말끔히 정화 시키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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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개재를 지나 삼도봉을 오르는 길에 550개 계단이 앞을 가로막고 있지만 종주대원들은 거침없는 전진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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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전북.경남. 산천.함양.남원.구례.하동. 3개도와 5개군이 합쳐지는 삼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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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 반야봉에서 세상을 다 얻은듯 자연의 품에서 행복하는 표정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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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걸령에서 산꾼들의 최고의 메뉴 주먹밥으로 민생고를 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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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물어가는 늦가을 노고단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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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토록 멀게만 느껴졌던 지리산 종주 산행에도 막바지에 치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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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삼재 주차장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지리산 주능선 종주산행을 한사람 낙오자 없이 무탈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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