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휴양림을 나서며...
계곡에 빛이 없어 어둡다.
계곡이 정말 아름답다(마치 오지에 와있는듯하다)
용탕골계곡이 신비롭다.
복주산 용탕계곡 (등로가 희미해서 찾아가는중)
1050봉에서 단체..
헬기장에서...
정상에서...
등로가 안보일정도로 숲이 우거졌다.
휴양림을 떠나며....
예쁜 한정식집에서 저녁식사로 마무리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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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때 오른쪽의 휴양림에서 올라오셨는데..
워낙 산님들이 안다니는 길이라 오지 개척산행하신것 같습니다 ㅎ
정맥길은 비단같이 부드럽고 야생화도 많고 조망도 좋은코스인데 ..
다섯부부께서 1박2일로 철원,포천지역의 폭포와 산행까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셨습니다 ㅎ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