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7 (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포천아트밸리'

 

폐채석장에 물이고인 호수가 아름다워 복원하여 만든 포천아트밸리를 폭염속이지만

모노레일타고 우산쓰고 햇빛을 피하며 천천히 한바퀴돌아본후 옆계곡의 독곡폭포아래서

냉탕하고 오기로하고 ..

 

입장료 2천원 포함하여 모노레일 편도로 5,500원하니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가을지나

선선해지면 모노레일을 굳이 탈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하며 ..

 

멀리 보이는 왕방산과 국사봉..왕방지맥의 봉우리들을 바라보며 금방 모노레일 종점에 올라

천주호의 푸른물과 깍아지른듯한 화강암 절벽의 기막힌 풍경은 미국의 그랜드캐년같은 멋진

풍경이라 사진찍으며 얼른 전망대를 올라 굽이굽이도는 철계단을 내려오며 보니

 

포천막걸리 프라스틱병으로 하얀 이글루를 만들어놓아 특이하여 들어가보니 시원합니다.

호수위의 야외무대에서 바라보는 천주호와 기암절벽도 멋지고...

 

조각공원을 둘러본호 내려와 새로만든 착시효과 전시관을 둘러본후 도로옆 계곡으로 향하여

수량이 많지않아 아쉽지만 독곡폭포 아래서 간단하게 냉탕하고 돌아옵니다.

 

가을지나 천주산 정상까지 한바퀴 돌아보며 경기북부의 조망과 푸른천주호를 보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관계자에서 암벽이 많아 암벽연습장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하니 , 사고가 났을때

지자체를 붙잡고 책임문제가 발생할수가 있어서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요..아쉽네요 ㅎ

 

 

 

 

 

 

모노레일이 오기를 기다리며

 

 

 

왕방산 743m와 국사봉 754m

 

 

 

 

첫번째 천주호 전망대

 

 

 

 

 

 

 

 

 

 

 

두번째 전망대 오름길

뒤돌아보고

국사봉에서 청산고개방향으로 왕방지맥

 

 

수크령

 

 

아도니스 카페

 

포천막걸리 병으로 만든 이글루

내려갑니다

 

 

 

 

 

내려온 두번째 전망대

야외무대로

 

 

 

 

포토샾으로 처리하면 이렇게 ...

 

 

 

 

종현산과 개미산방향

 

 

 

종현산을 당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