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6.22 (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산리
***천주산 포천 아트밸리
신북면 기지리의 아트밸리. 아트밸리는 포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곳의 원래 용도는 채석장이었다. 흙과 돌을 채취한 뒤 방치됐던 곳이다. 그런 폐석산이 국내 최초의 문화예술공간으로 탄생을 알린 것이다.
절벽 위에는 푸른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수심 20m의 1급수 호수에는 버들치 등이 한껏 여유 있는 모습이다. 폐석산이 변해 7040㎡에 이르는 호수가 되고,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 이런 게 바로 기적일 것이다.
정상 개관은 10월쯤인데, 벌써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트밸리 경사로에는 지금 길이 420m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는 2010년도부터 아트밸리는 중학교 개정 과학 교과서에 실리는 영광도 예고돼 있다.
-세계일보에서 인용함
천주산 산행지도
***작년11.18 산고파님과 함께 다녀온 천주산의 포천아트밸리에 올10월 모노레일이 개통되고 정식 개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공사가 진척되었나 확인할겸 다녀옵니다.
현재 모노레일 설치공사가 진행중이고 전망대아래 작은 인공폭포도 설치되고, 치유장쪽의 무대도 완공되어 보기
좋았습니다.
천주산 등산로 그림지도가 입구아래에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설치하여 알기편하니 10월 개장이후에는 천주산
산행과 더불어 아트밸리까지 관람하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
모노레일 설치공사중 (50인승 1대)
전망대아래로 작은 인공폭포가 새로 생겼습니다
수심20m의 깊은호수
대협곡처럼 멋진풍경
멀리 치유의장 무대가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인공폭포 아래 호수
관람객들도 보이고
전망대를 나오며 뒤돌아보고
체험의 장
치유의장 무대에서 바라본 호수
무대뒤 암벽
무대에서 바라본 전망대방향
호수중앙무대에서 바라본 왼쪽 암봉
호수중앙 무대로 건너오는 나무다리
무대
관람석 잡초제거중이신분들
호수무대방향
서쪽으로 왕방산,국사봉방향
모노레일 설치공사
포천시청차량이 ..잠시 둘러보러 온것같습니다
채석장을 용도변경해 위락시설로 조성을 했군요,,,,,,,,,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박수를 보냅니다
날더워지는 여름밤에 피서지로 아주 딱이겠습니다 ㅎㅎ
가까이있으면 함가보고싶네요
아마 선배님의 소개덕분에 많은분들이 찾겠습니다
선배님 사업은 잘 되시죠,,,,,, 산행도 많이 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잘되시길 바랍니다 ^^&^^
가끔 가는데 정성을 제법 들여 만들어 놨더군요.
여러분들에게 알려 많은 이용있으면 좋겠습니다.
야영같은 거 하면 괜찮겠 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참으로 좋은 사업 포천시청에서 하는군요.
몇일뒤 지나게 되면 둘러보고, 산도 타야 겠습니다
수고 했습니다.
채석장을 잘 활용하였는데..포천 천주산 자락의 폐채석장은 높지도않은 천주산에
많은물이 내려와 마침 호수처럼 멋진 대협곡을 이루게되어 산정호수와 더불어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개발되니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감사합니다 ^^**
***북극성님- 폐채석장에 저렇게 물이고여 멋진 호수와 대협곡을 이룬것을 보고 재활용하여
관광지로 만드니 좋은 생각이져..나중에 명성산등 오실기회있으면 함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SOLO님- ㅎ 저도 일년에 두세차례씩 들려보는데 이제 몇개월만 지나면 모노레일 완공하고
다른시설물도 공사끝내면 포천의 새로운 명물이 될것같습니다.
체험의 장에 있는 암벽을 이용하여 운악산 신선대처럼 기초암벽훈련장도 만들면 괜찮을것
같고, ㅎ 가까이 있는 인조의 세째 아드님인 인평대군묘와 신도비도 들렸다 왓답니다.
도축장을 가보려다가 날씨가 더워서리 그냥 왔고여 ㅎㅎ 감사합니다 ^^**
***두천뫼님- 폐채석장을 이렇게 이용하니 너무 좋습니다.마침 천주산에서 흘러내린물이
옥빛의 호수가되어 더욱 대협곡처럼 멋지게되었으니...
10월 모노레일 개통되면 아트밸리 구경도하고 천주산이나 금주산-곰넘이봉등 산행하여도
좋고, 명성산 다녀오며 잠깐 들려도 부담이 없지요..
차로 5분거리에 인조의 세째아들이자 효종의 동생인 인평대군 묘 및 신도비가 있어 잠시
들렸다 왔답니다..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