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순천 조계산 주능선길은 연록색 생명기운으로 가득해지더군요.


돌 하나 없는 비단길 능선따라 이리 저리...


하산길에 송광사도 둘러보았는데 친자연적이며 대단한 규모이더군요.


온갖 문제로 가득한 속세를 떠나 자연과 함께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생명이 있는 한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우리들의 삶을 생각하며 ....


조계산 능선길의 추억을 반추하시며 그 길을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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