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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07.6.30 토요일, 아침 흐림, 오후 맑음, 시야: 오전 캄캄, 오후 쾌청, 숨넘어가는 무더위
장소: 광주시 남종면
인원: 나홀로
코스: 퇴촌-국사봉(206m)-구터고개-수리울재-해협산-409봉-340봉-정암산(403.3m)-귀여1리
교통: 갈때-지하철, 천호역-퇴촌(13-2번 버스) 
        올때:귀여1리-퇴촌(마을버스 공짜), 퇴촌-천호역(13-2번)


국사봉(國思峯)
도지동의 뒤에 있는 산인데, 도수리와 오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 봉우리이다. 이 곳에서 옛
날 몰락하여 이곳에 와서 우거하던 선비들이 이 산에 모여 나라일을 걱정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국사봉 정상에 올라가 보면, 동쪽으로 도수리, 남쪽으로는 광동리, 서쪽으로는 오리,
북쪽으로는 금사리가 보인다. 
-광주문화원-


해협산(海峽山)
해협산(海峽山)은 남한강(南漢江)과 경안천을 동서(東西)로 해협인 양 끼고있고, 팔당호(八堂
湖)안으로 내민 남종면의 반도형 지형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따라서 해협산에 오르면 팔당호
의 남한강(南漢江)쪽 조망이 발아래 펼쳐지는 듯한 시원한 느낌을 받는다.
귀여리 뒤에 있는 큰 산인데, 귀여리의 진산(鎭山)이다.
-광주문화원-

정암산(正岩山)
정암산(正岩山)은 정상에 큰 바위가 있어, 그 바위를 중심으로 검천리ㆍ수청리ㆍ귀여리의 3개
마을의 경계를 이룬다고 하여 정암산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검천리 뒤에 있는 남종면의 진산(鎭山)이다.
-광주문화원-


구터고개
금사리에서 퇴촌면 도수리(陶水里)로 넘어 다니는 산 고개이다.

난분이고개
수청1리에서 귀여리로 넘어가는 고갯길을 말한다.
-이상 광주문화원-



<산행기>
새벽같이 일어나서 오늘의 관심사인 일기예보를 기다리다가 시간이 늦었다. 비가 올것인가
말것인지 궁금하였는데 TV채널을 부지런히 돌리다보니 오늘의 예보가 막지나가고 내일의
예보가 나올때 채널을 맞췄으니...

집을 출발하여(06:30), 지하철로 천호역으로 이동한다. 천호역에 내려서(07:17)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동서울발 07:00은 이미 지나갔고 다음 차를 기다리는데 영 안온다. 한참을
기다려서야 버스가온다(07:39). 13-2번 버스를 타고(퇴촌까지 1450원) 꾸벅꾸벅 졸다보니 퇴촌
에 들어선다. 퇴촌농협에서 하차하니(08:40), 08:35분발 수청리행 버스는 이미 지나갔다.
 

예정을 바꾸어 퇴촌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새벽같이 아침을 먹었더니 버스에서 내리자마
자 출출해 진다. 슈퍼에서 빵과 우유를 사고 남종면 방향의 오리교를 건너서 빵과 우유를 먹고
산행을 시작한다(09:15). 다리를 건너서 약 20~30m쯤 가면 등산안내도가 나온다. 뒤쪽으로 등
산로가 시작되는데 마을사람 한명이 앞서가고 있다. 소나무숲을 지나서 벌목지대를 지나는데
벤취 1개를 지나고, 다시 소나무숲을 지나는데 벤취 1개가 있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서(09:26) 삼거리 이정표가 나온다. 삼거리 이정표는 직)정상(국사봉), 좌)
오리,뒤)보건소를 가리키는데 전선줄이 등산로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다. 전선줄은 두줄기가
하나로 묶여 있는데 굵은걱과 가는것이 한줄로 묶여있다.  우측의 봉분군을 바라보며 진행하니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에 하산로가 있으며, 10여m를 진행하자 삼거리 이정표가 나온다.
삼거리 이정표는 직)정상(국사봉) 0.3km, 좌)마을회관, 뒤)도수리를 가리키는데 작은봉을 우회
하니 다시 삼거리가 나오며 좌측으로 하산로가 있다. 

길은 널찍한데 국사봉 직전 삼거리, 우측으로 널찍한 길이고 올라가는길은 좁다. 널찍한 길을
따라서 진행하니 사거리이정표가 나온다. 사거리 이정표는 좌)정상(국사봉), 직)약수터(해협산
), 우)도수1리 하산로, 뒤)보건소를 가리키며, 산림욕장(소나무숲) 표시판이 하나 있다.
좌측 방향으로 올라가니 국사봉 정상에 도착한다(09:46).


국사봉 정상
사각정자와 국사봉의 유래표시판, 삼각점(이천407 1987재설)이 있으며, TV안테나에는 등산로
를 따라 이어진 전선줄 연결되어 있다. 국사봉은 삼거리인데 동쪽에는 밧줄구간이 설치되어 있
는데 정상에는 2명이 운동중이다.


밧줄구간을 내려서니 삼거리이다. 국사봉 우회로와 합류하는데 산림욕장(소나무숲) 표시판이
하나 있으며,  10여m를 진행하자 삼거리이며, 좌측 하산로에는 밧줄구간 설치되어 있다.
다시 삼거리가 나오는데 삼거리 이정표는 직)해협산 4.8km(도수리), 좌)약수터, 뒤)국사봉 0.4
km를 가리키며, 다시 100여m쯤 진행하자 삼거리 이정표가 또 있다. 이정표는 .해협산 4.7km,
약수터,국사봉 1.0km를 가리키는데 해협산은 100m가까워졌는데 국사봉은 600m 멀어졌다.

 
삼거리(우측 하산로)를 지나서 삼거리봉(좌측 하산로)를 지나서 삼거리이정표가 나온다. 이정
표는 해협산 4.1km, 국사봉 1.6km, 좌)금사리를 가리킨다. 오르막길을 올라서 완만한 능선을
진행하는데 끝부분에 삼거리 이정표가 있다. 해협산 직)3.9km(도수리),좌)금사리, 뒤)국사봉
1.8km를 가리키는데 벤취2개가 있는 쉼터이다. 부분적으로 벌목을 하여 팔당호 일부가 조망되
는 쉼터로 벤취2개가 있다. 잠시 휴식후(10:09)  출발하는데(10:14) 된통 미끄러진다. 내리막길
을 내려서서 개활지를 지나는데 봉분1기가 있으며, 밧줄구간을 내려서니 구터고개이다(10:24).


구터고개 사거리, 이정표는 해협산 3.4km,국사봉 2.3km, 북)금사리,남)도수1리(지 샘물)을 가
리킨다.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삼거리, 좌측으로 진행하니 낮은 안부사거리를 지나간다.
좌우로 희미한길이 있는데 오르막길을 올라서니 삼거리,좌측으로 하산로가 있는데 우측 봉분
군을 지나가니 돌탑이 있는 고개를 지나간다(10:46).

오르막길 삼거리, 좌측으로 하산로가 있으며, 안부를 지나서 무명봉을 넘으니 동네아줌마 3명
이 있다. 나물캐러 온듯 보이는데 다시 오르막길 삼거리를 지나서 성황당깃발이 땅바닥에 떨어
진 장소를 지나간다(11:00). 어떤 나무에 걸려 있었을까 찾아보아도 알수가 없다.

잡목지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니 다시 고개사거리를 지나는데 좌측(북쪽)으로 민가가
보인다. 삼거리를 지나는데 우측은 우회로이며, 좌측은 무명봉으로 올라간다. 우측 우회로 진행
하니 다시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 무명봉으로 올라가니 쓰러진 나무가 있는 무명봉이다(11:13
). 잠시 휴식후 출발하여(11:20) 내리막길을  내려가니 우회로와 합류하는 삼거리를 지나서 무
명봉을 우회한다.


삼거리 이정표가 나온다(11:30). 삼거리 이정표는 직)해협산 2.km,뒤)하산로,우)길없음을 가리
키는데 직진은 우회로이다. 무명봉을 돌아서 다시 삼거리가 나오는데 갑자기 공사소음이 요란
한다. 어딘가에 채석장이 있는 모양이다.

폐봉분을 지나니(11:41)  삼거리 이정표가 나온다(11:44). 삼거리 이정표는 직)해협산 2.1km,
우)하산로, 뒤)도수리를 가리키는데 다시 안부사거리가 나온다(11:50). 이정표는 해협산 1.9km
, 국사봉 3.8km,북)귀여리(수리울), 남)도수리(쇠메기)를 가리킨다. 무명봉을 넘어서 무명봉을
우회하는데 제법 길다.

뒤따라온 부부 산꾼에게 잡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진행하는데 이정표가 나온다(12:04).
이정표는 직)해협산 1.4km, 뒤)하산로를 가리킨다. 잠시 휴식후 출발한다(12:18).
삼거리 이정표는 직)해협산 1.4km, 좌)지어리를 가리키며, 다시 삼거리이정표, 직)해협산 0.8
km,좌)하산로, 뒤)도수리(국사봉)을 지나니 완만하게 오르던 길이 급오르막길로 변한다.

소나무쉼터에 도착한다(12:41). 노송쉼터가 적당하다. 노송과 통나무로 만든 벤취등이 있으며
소나무쉼터란 표시판이 가운데 서있다. 노송주위로 벌목을 하였지만 전망은 별로없다.
안부를 지나서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암릉구간을 지나서 해협산 정상에 도착한다
(12:57).


해협산 정상
정상석(정면: 해협산 우정산악회 해발 531,7m, 뒷면: 해협산 유래)과 삼각점(표식없음), 등산안
내도와 공터주위로 벤취3개가 있으며, 이정표는 위쪽에 "정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해발 531.3
m, 퇴촌면 도수3리" 라고 표시되어 있으며, 날개는 각각 하산로와 수청리를 가리키고 있다.
높이는 각각 차이가 있는데 정상석에는 531.7m, 이정표에는 531.3m, 등산안내도에는 527.7m
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정암산으로 향하려다보니 위험시설물(고압,주의시설물)이 있다.


오전의 안개가 걷히고 해협산으로 오는 중간중간 잠깐씩 햇살이 비추더니 해협산 정상에 도착
하니 햇살이 부담스럽다. 나의 뒤를 따라온 부부산꾼은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되돌아 내려가고
나는 정암산을 향해서 출발한다. 여기서 점심을 먹어야 하지만 햇살이 부담스럽다.

정암산을 향해서 진행하니 삼거리를 지나간다(13:14), 우측으로 하산로를 바라보며 진행하는데
점심먹을 장소가 마땅치 않다. 얼마쯤 진행하자 바위 하나가 보인다(13:25). 평평하지는 않지만
그늘도 있고, 혼자서 쉬기엔 적당하다. 등산화와 양말을 벗고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13:52).


안부사거리를 지나서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산꾼 2명이 쫓아온다. 2명에게 선두를 양보하고
무명봉을 연속하여 넘어 다시 무명봉, 작은 바위가 있다. 난분이 고개를 지나는데 돌맹이를
잔뜩 모아놓았는데 돌탑을 만들려고 했던 모양이다. 좌측으로는 크게 돌아서 올라가는 길이다.
직진하여 올라가서 능선에서 선행한 2명의 산꾼을 다시 만난다(14:10).
 
무명봉을넘고 우회하고 다시 넘어서 409봉에 도착한다(14:26).  409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데 모처럼 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2명의 산꾼이 나무에 리본을 붙이며 먼저 출발하였는데 가만
히 보니 묵밥집 광고리본이다. 다시 출발하여(14:37), 무명봉을 넘으니 안부, 멋진 나무한그루
가 이채롭다.

340봉을 넘는데 후덥찌근한 날씨에 지쳐간다(14:52). 잠시 휴식을 취하며 빵 한개를 그냥 심심
해서 먹고간다(15:00). 작은봉 2개 연속하여 넘고, 한개를 우회하니 폐봉분이 있다. 무명봉삼거
리에서 우측길로 진행하여 안부를 지나는데 좌측으로 희미한길이 보인다. 오르막길을 오르면서
무명봉을 넘고 넘어 정암산 정상에 도착한다(15:37).


정암산정상
정상석(정면: 정암산403m,2003.3.1, 뒷면: 정암산유래)과 삼각점(양수461 1988복구)이 있으며,
이정표는 북)검천2리마을 2.3km, 남)귀여1리마을 2.4km를 가리키고 있다. 동쪽 방향에 노송과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아침의 답답한 시야에서 벗어나서 오후부터는 시야가 쾌청한데, 나무에
가려 조망권은 그리 좋지는 않으나 해협산보다는 훨씬 좋다.
잠시 쉬려고 그늘을 찾아 앉았으나 햇빛의 복사열에 몸이 후끈 달아오른다. 


계곡에서 씻고싶은 생각이 간절하여 쉬는 걸 중단하고 하산을 시작한다(15:51).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암릉지대을 지나고 커다란 바위를 지나가니 이정표가 나온다(15:58). 이정표는 귀
여1리마을 1.6km, 정암산정상 0.8km를 가리킨다.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다보니 점차 지쳐간다.
중간에 바위봉우리에서 5분간 휴식후 출발한다(16:12). 참호이정표(귀여1리마을 0.7km, 정암산
정상 1.7km)를 지나면서

빨리 하산하고 싶은데 내려가는 길이 외통수다. 허어 이거 오전이 지나갔던 국사봉~해협산 구
간은 무슨 삼거리가 그렇게 많았는데 이쪽은 사정이 전혀 다르다.  내려가는 길이 외통수라고
별수없이 길따라 내려가니 마침내 삼거리가 나온다(16:30). 좌측으로 내려가니 소나무묘목밭을
지나서 비닐하우스 사잇길로 나서니 마을도로에 도착한다(16:35).

귀여리 마을을 지나면서 씻을 곳을 찾아보았으나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씻을 장소가 없다. 귀여
천이라고 조그만 개울은 물이 말라있고... 337번도로에 도착하니 귀여교가 보인다(16:45).
337번도로는 팔당호를 따라 이어져 있는 도로이다. 버스정류장 명칭은 귀여1리이고, 맞은편에
는 귀여리 표시석과 이정표(정암산등산로입구 총4.7km, 정암산정상 2.4km)가 있다. 

버스시간도 물어볼겸 저만치 보이는 슈퍼로 가서 물한병과 메로나를 사고 버스시간을 물어보니
17:05분에 마을버스가 지나가는데 태워줄지는 모른다고 한다. 헐~ 무슨 마을버스가 사람을 가
려가며 태우나... 슈퍼 아가씨가 잘 모르는 모양이다.

급히 버스정류장으로 되돌아와 버스를 기다리는데 나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했던 산꾼 2명이
도착하며, 마을버스가 공짜라고 이야기를 나눈다.
눈이 번쩍!!!
왠 공짜!

살다보니 공짜버스도 다 타보네...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마을버스에 올라탄다(17:05). 역시 공
짜다. 누군가 이야기 하였다. 한국사람은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사발로 마신다고...
나역시 한국인이다...
공짜 마을버스는 공짜다운 마을버스이다. 좌석이 찟겨져 나가고 요철을 지날때 흔들림이 몹시
심하지만 그래도 공짠데...

퇴촌농협에 도착(종점)하여 마을버스는 되돌아가고(17:21), 13-2번 버스를 기다리면서, 버스여
정을 계획해 본다. 향기가 좀...아니, 많이 나니까 맨 뒷좌석에 앉아 머리를 기대고 잠을 자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버스를 기다리니 저만치 버스가 온다.

13-2번 버스를 탔는데(17:37), 계획이 빗나갔다. 내가 노리던 맨 뒷좌석은 아줌마 2명이 양쪽을
차지하고 각각 마주보며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담소중이다. 쩝~ 그앞 좌석에 풀썩...
그리고는 추하게 잤다... 창문에 머리를 기대면 잘수가 없어 그대로 자니 머리가 90도 각도로 껶
여서 자는데...계속 꺾었다. 쪽 팔리게...

천호역에 하차 하니(19:00), 옛길인 고분다리길이 몹시 막혔던 모양이다. 시간이 한시간이 넘게
걸렸다. 지하철로 갈아타고 노원역에 내리니 19:38분이다.



<교통정보>
-퇴촌행 13-2번 버스
강변발: 05:40 06:10 06:35 07:10 07:25 07:40 08:00 08:20 08:40 09:00 09:25 09:50 10:15 10:40
11:00 11:20 11:40 12:05 12:30 12:55 이하 생략
퇴촌발: 이전생략 12:15 12:40 13:00 13:20 13:40 14:00 14:20 14:40 15:00 15:20 15:45 16:10 16:35
17:00 17:25 17:50 18:15 18:40 19:00 19:20 19:45 20:10 20:35 20:55 21:10 21:25 21:40


-수청리행 12-5번 버스
운행노선 : 퇴촌-분원-금사리-귀여리-검천리-수청리
퇴촌발: 06:40 07:40 08:35 10:45 11:50 13:10 14:55 17:10(검천리) 18:40 19:30 20:20
수청리발:07:10 08:10 09:15 11:10 12:10 13:40 15:40 17:40(검천리) 19:10 20:00 20:50

-오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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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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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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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터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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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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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협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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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분이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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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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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산에서 바라본 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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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리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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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리에서 바라본 팔당호, 검단산,예봉산,운길산(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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