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赤裳山)1038m 등산기
위치
전북 무주군 적상면
일시
2012년3월7일 수요일 날씨 대체로 맑았으나 때때로 구름 기온영하3도에서 영상7도로 등산에 양호했음
등산 코스
1=>10;50 사천리 주차장 출발
2=>11:00 공원등산 안내소 지남
3=>1·2;00 장도바위와 산성 서문 통과
4=>12:21 능선위 정상과 안국사 분기점 통과
5=>12:40 향로봉 정상 도착
6=>13:40 기봉 지나고 안국사 순례와 예불
7=>15;30 갔던 길 도로 와서 원위치 복귀 약10km 소요 시간 약4시간40분
개설
적상산은 덕유산국립공원의 일부이며 사방이 험준한 절벽으로 둘러 싸여 천혜의 자연요새로 유명 하며 백두대간 정수리에서 약간 비켜난 적상산은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중앙에 긴 다원형 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형세가 요새로서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전란이 발생할 때 마다 인근 백성을 보호 했던 곳으로 무주의 정신과 같은 산으로 가을에는 단풍이 마치 여인의 치마 같다 하여 한문자로 붉을 적(赤) 치마 상(裳)을 연결 적상산(赤裳山)이란 이름이 붙어 졌으며 겨울에는 설경의 경관이 빼어
나는 등 하고 한국유명100산의 하나로 꼽히는데 산 성벽을 위시해 서문 장도바위 안림대 등의 유적과 안국사 호국사등에는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산행과 동시에 여러 문화재를 접할 수 있으며 산행은 동서 양방향에서 시작 하여 종주함에는
4내지5시간이면 완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 곳 임
내용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등산일로 하고 있는 이름 하여 청수관광산악회의 일원으로 참여 40명 미만의 회원을 태운 버스는 대구를 출발 하여 경부고속도로를 북진 하면서 관광버스의 많은 휴게소에 들리는 특징상 중도에 왜관과 추풍령 휴게소에 들리고는
황간 요금소를 빠져 나와 일반 국도 따라 영동과 무주읍을 경유하고 등산 시발지인 적상면 사천리 주차장에는 10시 30분 지나서 도착 했는데 모두 등산 하고 16시까지 원 위치 복귀 하라는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등상에 올랐는데 주차장 부근에 위치한
마을의 신앙의 대상인 소위 고수할미 바위와 또한 의병장 장재현 장군묘역과 그곳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노송을 보면서 진행11시경에는 그곳에 있는 공원안내소를 지나면서 분격적인 숲속 산행을 시작하여 경사 오르막길이 나마 비교적 잘 정비된 길
따라 진행 하면서 12시경에는 설화의 장도바위와 또한 산성 서문을 지나고서는 백설과 온 산야에는 산고대가 자욱한 장관을 바라보면서 조심조심 눈 속길을 설치 되어 있는 밧줄에 매달리면서 진행12시20분경에는 능선위 정상과 안국사 행 분기점에
도착 우선 그곳에서 북쪽으로 0.5km 전방인 향로봉 쪽으로 진행 12시40분경에는 정상에 도착 했는데 정상에는 표시석은 없고 다만 사방 1m정도의 표시판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는 갔던 길 따라 도로 분기점 까지 와서는 안구사로 가는 중도에
북쪽의 향로봉과 대조 되는 남쪽의 기봉 정상에 설치된 통신탑과 여러 막사등을 지나고서는 14시경에는 안국사 경내에 도착 그곳 극락전과 성보박물관등을 순회하면서 예불 하고는 적상산안국사란 현판이 게시된 일주문을 통과 하면서 부근 안국사를
둘려 쌓고 있는 적상산성 성벽 에 게시된 산성 안내문 게시판을 보기도 하고는 시간관계상 안림대 탐방은 생략 한체 갔던 길 따라 도로 오는 원위치 회귀 길을 서둘려 와 시간 전인 15시 반 경에는 출발지 주차장에 도착 했는데 그곳에서 뒤돌아
보이는 온통 안반 투성이 험한 산행을 무사히 종료하게 된 것은 전지전능 하신 신영님과 부쳐님의 가호의 덕이라고 믿기도 하는 산행을 마치다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봄이 되면 더더욱 아름다운 봄풍정을 담아 올려주시겠지요ㅎㅎㅎ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