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고드름이 어는 얼음골..현재 온도가 ..영도..
가마볼 협곡
좀 그렇지만.. 언제나 조망 좋은 능선길로..
계절은 잊은..
너덜경의 황홀감에 취해서 힘들줄 모르고 급경사길을 두시간 가까이 네발로 올라갑니다..
여긴 용아 비코스... 용아는 어딜가나..ㅉㅉ
은빛 사자평원이 참 아름답습니다..
재약산 정상의 억새도 끝물입니다
한국판 차마고도 길입니다..
가 보고 싶지만 올려주신 멋진 사진으로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