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6일, 일요일

산악회따라 홀로

 

버리미기재-장성봉-악희봉-은티재-구왕봉-구름티재-은티마을

약 6시간 40분

 

버리미기재에서 이화령까지 일일 산행으로는 보통 3구간으로 나누어 하는데 2구간으로 나누어 하는데다가 

날씨가 너무 덥고 물이 부족하여 힘든산행이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괴산군 사이의 대간길, 은티고개에서 내려가야 무리없는 산행이 되었을텐데

지름티재까지 가는 길이 물부족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버리미기재는 양방향 입산 금지라 버리미기재 조금 지나 입산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장성봉까지 가파른 오름길에 작은 슬랩지대에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뒤돌아보니 지난구간의 곰넘이봉이 보이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가는길 우측으로는 장성봉에서 애기암봉 원통봉으로 흐르는 능선이 보입니다.

(애기암봉 쪽으로 조금 알바한듯한데 주위를 요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조금 더 오르니 곰넘이봉 넘어 대야산이 얼굴을 내밀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출입금지이어서 인지 표지기가 없어 지도와 나침판 잘 보고 가야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장성봉에는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조망이 안되나 한쪽 약간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 조금 높이 들고 찍으니

제수리치 고개에서 대야산 앞으로 좌측 버리미기재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장성봉에서 막장봉가는길에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희양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뒤돌아본 좌측의 막장봉에서 제수리치 고개로 흐르는 능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가야할 정면의 악휘봉, 대간길에서 약간 비껴나 있지만 조망이 워낙 좋아 힘들어도 갔다와야 후회안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희양산은 산넘어 우측으로 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악휘봉 정상부근의 기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 넘어로 바라보이는 조망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악휘봉인지 악희봉인지, 가파른 봉답게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악희봉에서의 조망 1, 구왕봉과 희양산 사이의 지름티재에서 하산할 예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2. 그 우측으로 보이는 지나온 능선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조금 확대해서 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삼거리봉으로 되돌아가 구왕봉을 넘는 것이지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악희봉에서의 조망 3, 악휘봉에서 직진하면 시루봉으로해서 칠보산에 갈 수 있나 봅니다.

보배산을 보개산으로 잘못 적었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은티재로 내려서며 바라본 조령산군, 맨우측에 주흘산도 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지나온길, 좌측 장성봉에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우측 삼거리봉까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 은티재로 내려서 앞의 흙산인 주치봉을 넘어 오봉정고개지나 구왕봉을 넘으면 지름티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은티재 내려가며 남쪽으로 조망되는 장성봉에서 이어지는 능선길.

아래 계곡은 봉암용골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구왕봉오르며 바라본 조령산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구왕봉 정상은 꽉 막혀있고 볼품 없으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하산길에 바라보는 희양산은 최고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희양산 우측아래에 봉암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봉암사를 끼고 있는 봉암용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희양산 좌측 줄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대간의 다이야몬드 희양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구왕봉에서 지름티재 가는 길은 매우 가팔라 여러개의 밧줄이 있는데 마지막 밧줄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지름티재, 이제 편안하게 은티마을로 하산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은티마을 다내려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원한 샘물 실컷먹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힘든산행을 마침니다.

이제 여름산행에 대비한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