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쉬어가는...

 

산 행 지 : 동산.작성산.
산 행 일 : '08년 10월 19일.
소 재 지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일원.
거 리 :  ?
날 씨 : 흐림과 개스.
교 통 : 자가차량.
회 비 : 20,000원.
산 행 인 : 뫼오름. 신샘. 산오름. 여산. 산뫼. 솔개. 은호. 노금정. 재넘이. 별땅이.
산 행 시 간 : 7시간 30분.
산 행 경 로 : 무암사 - 남근바위 - 중봉 - 동산 - 새목재 - 작성산 - 쇠뿔바위 - 무암사.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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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 07 : 30 - 대전 예술의 전당.
★ 10 : 00 - 무암사주차장.
★ 10 : 06 - 무암사.
★ 10 : 25 - 남근바위.
★ 11 : 02 - 중봉안부.
★ 11 : 20 - 중봉.
★ 12 : 15 - 동산[점심]
★ 14 : 00 - 새목재.
★ 14 : 38 - 작성산.
★ 16 : 27 - 쇠뿔바위.
★ 16 : 45 - 무암사.
★ 17 : 02 - 무암사주차장.
★ 18 : 35 - 성내리.
★ 21 : 08 - 대전역.
★ 21 : 30 - 대전 예술의 전당.
★ 22 : 17 - 자택.

 

후기.

 

흐르는 것이 사람의 마음많은 아니지.
세월도 흐르고 그 세월속에 묻혀 사람의 여린 감성의 아픔도 흐르지.
아픔.
상처.
실로 꿰맬 수 없는 마음이라면 차라리 묻어버리자 하지.
시간은 세월이라는 바퀴를 만들어 굴리고 그 바퀴에 눈물이 녹이 슬 건, 아픔이 깔리든 『내 일이 아니다.』 하지.
바람도 그렇게 흐르지.
어리석음인지.
가을은 우수도 감상도 아닌 그런 여린 마음을 마구 흔들지.
상처.
낙옆은 내 몸을 형형색색 물들여 말하지.
나는 여기 있다고...
눈물을 줄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지.
조화와 균형이 깨진 유리조각의 깨진  얼굴이 되고 그 조각에 마음은 열 두 갈래 길이 되었지.
마음도 세월도 다 흐르지.
저 편 망각이라는 슬픈 곳으로...
잊혀진다는 것.
정[情]
지우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
가을은 슬픔을 주지.
구를 수 없는 세모난 자전거 바퀴처럼 가을은 이렇게 흐르지.
내 곁에서...

 

말 했습니다.

만나자고.

도회지의 술집보다는 상큼한 바람냄새가 있는 산에서 만나자 했습니다.

유희같은 만남이라도 한 번은 보자고.

조금은 낮이 설어하는 모습이라도 걷다보면 웃을 수 있지 했습니다.

손 끝으로 만나는 만남에서 손을 잡고 체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만남입니다.

불투명해지는 시간의 흐름에서 어떻게해야하나 라는 마음의 고뇌도 있었습니다.

만남이라는 짓.

몇 님이나 될까?

가자.

출발 시간이 조정되고...

"땅이성 내 차하고 땅이성 차 하고 두 대만 가져가자."

재넘이 대장 전화 입니다.

"그러지요. 몇 님인데요."

"여덟 님 인데요."

"그러면 충분하지요."

아침.

이틀을 퍼 마신 술에 몸은 천근만근 입니다.

"싫다. 가기싫다."

나쁜 놈.

"지가 좋아서 처마시고 왠 지랄여."

자학을 합니다.

겨울바지인지 여름바지 인지 구분도 못하고 아내가 준비해 준 도시락이며 간식을 배낭을 꾸리는 것이 아니고 처 담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아내의 말을 못 들은 척 때꾸도 없이 집을 나섭니다.

"지금 막 택시 타고 가는 중 입니다."

"예 지금 가고 있는 중 입니다."

노금정님 입니다.

대구에서 그 먼길을 힘들다 하지 않고 꼭 찾아주는 열정의 산 님 입니다.

아마도 시간이 자기때문에 좀 늦어졌다는 미안함의 마음이 더 깊어 그러한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아닙니다.

좋은 사람들.

재넘이 대장에게 전화가 있고 은호님 전화가 있고...

두 님이 안 나오셨습니다.

"내차로 가지요."

은호님.

망설이는 이 넘에게 재넘이 대장님은

"그렇게 하지지요." 합니다.

좋지요.

설래임도 있고 기다림도 있습니다.

춘천님들과의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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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신샘님과 먼 길을 한 걸음에 달려 온 노금정님.

바람과 곰의 만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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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를 지나 된장찌개을 아주 잘 한다는 휴게소 식당에서.

은호님의 애마와.

시장해서 운전을 못 하겠다는 은호님.

무서웠어요.

웃음이 얘기 재미있어 시간은 빠르게 지나고...

"어디쯤이세요."

"이제 충주 막 지났습니다."

"우리는 도착했어요."

"그러면 조금만 기다리세요."

9시 20분.

허 왜 이리 빨리도착을 했지.

10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초대한 자의 미안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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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암사 주차장.

"이래도 되는겨."

무암사까지 차로 이동을 하자는 솔개님의 제안에 산 길을 차로 올라가는 것에 놀라움을 얘기하는 은호님.

"그냥 따라갑시다."

"시간은 많이 버내요."

차창으로 비치는 계곡의 단풍색이 곱습니다.

걷는 님들에게 미안함이 있습니다.

아마 이 넘이래도 걷는 다면 욕 했습니다.

"산에 숨는 놈들이 무슨짓이냐고."

하지만 좋습니다.

내 정당화 입니다.

춘천님들과의 만남과 자기 소개의 시간이 있고 추억을 기록합니다.

웃음을 만들려고

"XXX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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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운 님들 입니다.

이 넘에게는 한 없이 크기만 하신 님들 입니다.

안전과 간단한 산행 설명이 있고 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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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안의 세상이 됩니다.

내 몸뚱아리는 버리고 다른 나를 만들어야 합니다.

바깥의 일이야 나는 모르는 일.

나에게 충실하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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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타고 들리는 소리가 좋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의 소리건  도란 도란 님들의 소리이든 자연의 교향악이 됩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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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요."

"좋습니다."

"날씨가 가물어서 색이 곱지 않은꺼라 생각했는데 좋습니다."

"단풍구경 올 해 처음인데요."

재넘이 대장님.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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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이용해야하는 가벼운 암릉길이 됩니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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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욕망을 절제하는 수도승의 사찰앞에 이 거대한 남근석이 있다는 것은  참 재미있는 웃음이 됩니다.

생명은 순수한 것 입니다.

이 길을 숨 습니다.

시원함을 가슴에 가득히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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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었습니다.

"왜 남것 보러오는지 모르겠어 자기 것 보면 되지!"

"흐으."

고넘참 실하게 생겼내.

오묘함이란 이를 두고 말 해야할지.

자연.

아무리 오묘해도 사람의 마음많은 같지 않겠지요.

오욕칠정.

인간은 욕심쟁이 입니다.

생명은 진정 욕심의 시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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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님.

참 잘든 단풍이라 합니다.

참나무는 잎이 잘 말라서 이렇게 잘 안드는게 참 곱다고.

좋습니다.

지워지지않는 잉크로 그리운 이의 이름이라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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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힘이 든 그러나...

내가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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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와 수묵화같은 음영이 짙은 산 그림자 입니다.

왜?

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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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숨박꼭질 합니다.

가뿐 숨소리 많큼이나 숨가쁘게.

노란단풍이 좋으냐 붉은 단풍이 좋으냐는 물음에 난 다 좋다라고 말 합니다.

마음의 사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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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마루금.

산뫼님과 여상님.

말 한 번 못 청하고 발자욱만 따라왔습니다.

빛.

고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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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님.

무슨 상념에 젖어있는지요.

절대 자유인 입니다.

호탕한 웃음많큼이나 마음까지도 먹은 마음없이 맑습니다.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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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합니다.

과거와 미래를.

사랑도 미움도, 행복도 다 내가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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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입니다.

잠시의 휴식시간.

어머님의 사랑이 가득한 노금정님의 도토리묵.

차지고 어떻게 표현 못할 입 속에 퍼지는향이 좋은 담백하고 알싸하면서 ...

"맛 있다!"

"솔개님은 뭐 도토리를 한 가마니는 주웠다고 하더니 말 로만이지?"

"알았슈."

재넘이 대장님의 포도주가 한 순배 돌고...

맛!

어렵게만 느껴지던 춘천의 산님들, 산정은 익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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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쌓는 곳.

산오름님.

돌 한개 올려놓으시며 무슨 소원을 빌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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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길이 됩니다.

다 털어버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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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면 아무도 없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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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과 채움.

무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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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 끝 마음 하나 가지런이 세워 올려 봅니다.

하늘에 닿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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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합니다."

인사를 나누는 것 행복한 일 입니다.

그 속에는 반가움이 인정이 배려가 내재되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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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입니다.

사위는 닫혀져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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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의 만찬 입니다.

김치찌개며, 돼지두루치기며...

"대전팀하고 자주 산행해야되겠어."

"왜 그런 말씀을 ."

"먹거리가 좋잖아유."

"어쩌다 한 번씩유."

발렌타인 21년산.

마가목주 10년산.

참이슬 1년산.

와인 3년산.

새길 수 없는 산님들의 정.

나눔의 시간이 좋습니다.

평소의 숨음이라면 꿈도 못 꾸는 일 입니다.

산행보다는 소풍같은 시간이 되자 하십니다.

왜 그리 좋아하는지.

산.

그 하나라는 명제에 하나가 됨을 신비스러운 마술 입니다.

그래.

참으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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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림자에 꿈을 꾸자 하지만 꾸지 못하는 꿈이 됩니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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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목재.

단풍은 나뭇잎많이 아닙니다.

표지기.

사계절 단풍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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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숨이 가뿐 오름길이 됩니다.

소리치고 싶습니다.

같이 좀 가자고.

어차피 내 발로 내 몸뚱아리가 가야 할 길 소리치지 말자.

힘들면 쉬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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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길.

혼자도 둘이도 가지않아도 되는 길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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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쳐 불러세워도...

놀라지 말기.

웃음 잃지 않기.

그렇게 마주 보면서 등 돌리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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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

불러 세우지 않아도 만남은 있습니다.

혼자 가는 길이 아닙니다.

조금은 앞서가고  조금은 뒤쳐져도 같은 길은 걷는 사람들 입니다.

기다림이 있고 애닯음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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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길을 찾으려 하지만 때로는 알바를 하지만  먹줄로 그어논 인생의 길 같은 산 길을 숨는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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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우수에 젖고

때로는 용솓음치는 환희에 가슴을 내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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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산.

뫼오름님과 산오름님.

이 넘 얼굴이라도 숨기셨는지.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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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술잔이 머리위를 돌아 술잔은 열 두개.

바람이 됩니다.

썻다가는 지우고 썻다가는 지우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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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에 끼어논 가을의 소경입니다.

어우러짐이 소박한 멋스러운 풍경이 됩니다.

우리는 그저 잠시 스치는 나그네 일 뿐 입니다.

주인인척 온간 만용을 부리지만 그저 나그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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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점.

지도 독도를 하는 님에게는 하나의 좌표이며 등대같겠지만 ...

혼났습니다.

왜 깔보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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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밟는 소리가 좋습니다.

묻고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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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합니다.

카메라처다보지 말고 자연스럽게 전방을 보라고...

어려운 일이 됩니다.

사진은 자연스러움이 가장 큰 아름다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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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의 하늘금과 영봉의 자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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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름님.

구수한 유머가 가득한 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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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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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암사.

번뇌의 끝은 어디인지.

담.

경계의 시작인가.

들여다 볼 수 없는 무량계인지.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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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님.

솔개님을 만났다고 반가움의 표현을 얼마나 자기식으로 하던지.

친구는 좋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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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니다.

재넘이 대장님과 솔개님 번역을 하는데 하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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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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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색이 고와서.

마음같은 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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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돌아 왔습니다.

사진을 부탁한 울산 여 산님의 애교스런 웃음과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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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풀이.

산은 있습니다.

아쉬움이 지나 그리움이 새 순을 내리듯이...

내 밀 수 있는 가슴이 있어 좋았고 내 민 가슴 떠밀지 않고 두 팔을 벌려주듯이,

산은 곁에 있습니다.

산은 세월이 흐르듯이...

같이한 님들에게 웃음을.

 

인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