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림 산 ♣
1. 일 시 : 2009. 2. 28(토)
2. 산행장소 : 보성군 일림산
3. 누 구 랑 : 직원들과
4. 산행시간 : 5시간(점심휴식포함) 철쭉의 명산인 일림산의 봄의소경을 즐기고자
일년만에 찾았음. 연무로 사방이 암흑처럼 어둡다 요즘은 날씨가 왜
이렿게 엉망인가 지구의 온난화 때문인가 산행때마다 연무가육지와
바다에 가득차 있어 조망을 기대할수가 없다 인터넷에는벌써 봄의
야생화가 뜨고 있다 봄의 야생화를 오르는 길에 만날수 있 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졌으나 시기가 빠른지 발견되지 않음
5. 산행코스 : 회령다원☞ 회령삼거리 ☞626봉☞헬기장☞철쭉평원☞봉수대삼거리
☞봉수대 ☞정상☞봉서동마을
6. 날 씨 : 짙은 연무로 인해 너무흐림
회령다원(들머리)
한치재에서 오르는길과 만나는 회령삼거리
한치재에서 오르는길
626봉에서 바라본 제암산
헬기장에서
헬기장에서 바라본 일림산
철쭉평원으로 가는길
봉수대 삼거리
봉수대 삼거리에서 바라본 일림산 정상
봉수대로가는길의 멋진 소나무
봉수대로 가는길에 바라본 연무속의 천관산
봉수대 정상
봉수대로 가는길
일림산 정상에서 바라본 제암산
봉수대 삼거리에서 바라본 한치재
봉서동 마을로 하산하는길
매화가 피기 시작함
남도에는 어느덧 봄의 전령 매화꽃이 힘차게 개화를 시작했군요
따스한 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멋진 산행하셨습니다.
오늘 뉴스에 목포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데
춘삼월의 백설이 아름다웠을 것으로 짐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