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광화문이 시끄럽다. 벌써 6번째 주말집회.. 대통령하야를 외치는 시민들은 이순신장군이 왜놈들을 수장시킬 때 사용했던 학익진을 들먹이며 청와대를 포위하고 시위를 벌였다. 청와대를 왜놈들과 동일하게 여긴다는 것인지.. 물결치는 붉은 깃발아래 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아리랑 축제를 하듯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역사의 현장이라며 어린애들을 데리고 나오고.. 열정도 많고 반항심도 많은 국민이다. 반대로 차분함이나 냉정함이 부족하니 모든 사안은 찬반으로 나뉘고.. 국력은 절반이 되고.. 사회의 불만은 모두 최고 권력자에게 향한다. 국가정책에 반대를 하는 것이 마치 국민의 권리를 쟁취하는 듯이 진보로 포장되어 대접받고.. 찬성을 하면 수구로 비판받는다. 시위에 참여를 하든 안하든 혼란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가와 국민이 떠 안는다.
사랑하는 수도 서울.. 전전 대통령이 그렇게 옮기려고 했지만.. 본인은 탄핵당하고.. 서울은 살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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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산꾼(?)이 생각하는 昨今의 現實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듯 하여 안타깝네요.
每週 光化門에서 일어 나고 있는 百姓들의 촛불을 두고,
"平和를 假裝한 示威"라고 表現하는 삼포친구님이야 말로 右 偏向的 思考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우리나라는 民主 共和國이기에 表現의 自由가 있긴 하지만요.
이런 問題로 님과 論爭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昨今의 現實에 苦痛받는건 분명 우리 國民들일겁니다.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있건만,
國政을 混亂시킨 當事者들은 거짓 解明으로 國民들을 憤怒케 하고 있어,
힘 없는 국민들의 純粹한 촛불 民心을 그렇게는 表現하지 않았음 합니다.
모든것이 甲論乙駁으로 解決이 될수는 없으리라 봅니다.
다만,
基本的으로 제대로 된 良心만 있다면 그런 못된 짓(?)들은 하지 않으리라 보고요,
위나 아래나 썩은 것을 도려내야 하거늘,
昨今의 現實은 그렇지 않은거 같아 매우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어찌됐건,
하나의 힘으로 뭉쳐 發展하는 大韓民國이 돼야 하거늘,
百姓의 도움없이 어찌 國家를 이끌수 있단 말입니까?
爲政者들은 自己의 잘못을 뉘우치고 反省하는 姿勢로 다시금 國民들의 聲援을 받아,
進一步 發展하는 祖國이 될수 있길 眞心으로 祈願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