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객산/경기도 하남시 교산동
청량산/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금암산/경기도 하남시 광암동
이성산/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2.교통
(갈때)하남시청에서 20번 마을버스로 가운데말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올때)하남시청에서 30-5번 버스로 잠실역~부개역
3.초입
하남시청에서 20번 마을버스로 가운데말 정류장에서 하차한후 선법사로 진입하면 선법사입구에 객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4.등산 발자취
선법사~객산~벌봉~제3암문~북문~서문~청량산(수어장대)~서문(우측 덕풍방향)~삼각점 봉~금암산~향여고개~이성산~시청
5.등산일자 및 시간
2015.12.11(금) 6시간 30분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산 행 기@
해는 져서 왔던대로 급히 되돌아 가고 어두움은 새벽을 기다리는 만물의 시작일지도 모르겠으나 행복을 주는 태양이 다시 빛나기 때문에 밤과 낮이 두려울 것이 없네.세월속에 묻혀가는 세상 일은 역사의 한페이지를 남길지라도 허전한 마음을 달래줄수 없는 것은 고통의 삶이 잔존하는 반열에 서있기 때문일지도 혹은 기억하고 싶은 않은 과거의 삶이라고 생각하고 싶다.잊혀지는 지난날이 있기에 새로운 날이 시작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가정하면서 현실의 이율 배반적인 삶을 사는 자도 있겠으나 결코 그렇게 비열하게 살고 싶지는 더욱 아니다.오로지 한 세상을 태어나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자로 남기는 싫기에 자아를 매진하여 달려가고 늘 기쁨의 동산을 거니는 것이 아마도 변화의 보고를 만들어 가는 인생의 길이 보인다고 생각한다.이제 삶의 한부분을 향하여 머물고 싶은 산자락을 누벼보고 힐링의 시간으로 나만의 최고의 시간을 영위하면서 지는 해와 더불어 새해의 영광이 도래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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