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 明 山  山 行 記 

★有明山 特徵★
 《동국여지승람》에는 산 정상에서 말을 길렀다고 해서 마유산이라고 부른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이름은 1973년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오선 종주를 하던 중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이 산을 산악회 대원 중 진유명이라는 여성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라고 한다.
  동쪽으로 용문산과 이웃해 있고 약 5km에 이르는 계곡을 거느리고 있다. 산줄기가 사방으로 이어져 있어 얼핏 험해 보이나 능선이 완만해서 가족 산행지로 적합하다. 가일리 선어치 고개 쪽으로 가는 도중에는 삼림욕장을 비롯하여 체력단련장·캠프장 등을 갖춘 자연휴양림이 있다.
                                   ≪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요약 발췌≫

▣ 산의 높이 : 864M [100대 인기명산 42위]
▣ 位 置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 日 時 : 2012. 08. 18(토)
▣ 日 氣 : 맑음
▣ 山 行 者 : 사내 산악회원 45명
▣ 찾아간 길 : 온양온천출발 → 가평 가일리 선어치 고개
▣ 산행 코스 및 시간 - 약 9.6Km 
   10 : 00 - 선어치 고개 [산행시작]
   10 : 50 - 소구니산 11 : 20 - 유명산 정상(중식)
   13 : 00 - 입구지계곡(유명계곡) - 족욕 2회
   14 : 30 - 자연휴양림 제2주차장 [산행 마침]

◈ 산행하기 까지는
금번 산행은 7월에 중국의 태산을 다녀온 뒤 여름 계곡산행지로 소문이 자자한 경기가평에 소재한 유명산을 택하여 사내 산악회원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산행을 하면서

무명소

계곡 철제 다리

  계  곡

휴양림 입구의 계곡

휴양림 안내도

계속하여 비가와서 그런지 주변 조망은 없었으며 습도가 높아서 땀을 많이 흘렸다.

산행을 마치고 잣 막걸리로 하산주를 하려고 식당에 들어가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그곳에서 지체하지 못하고 바로 버스 올라 온양온천으로 왔습니다.
 
◈ 산행을 마치며 

  오랫만에 계곡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나니 또 한해의 여름을 보내는 아쉬움이 드는 산행이였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