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국립공원 도락산(道樂山)965m 등산기
위치=충북 단양군 단양읍 가산리
일시=2014년8월10일 일요일 날씨 대체로 흐리고 기온25도에서30도 등산엔 양호했음
등산코스
1=>10:50 상선암 주차장 출발
2=>11;00 좌측 제봉과 우측 채운봉 갈림길에서 제봉쪽으로 진행
3=>12:16 제봉 통과
4=>12:50 도락산삼거리 통과
5=>13:00 신선봉 지남
6=>13:20 도락산 정상 순회
7=>14:00 올라 갔던 도락산 삼거리 경유 채운봉 지남
8=>16:00 큰바위와 작은 바위 경유하고 계곡을 건너게 되는 철제교량 지나고 원위치 상선암 주차장 도착으로 종요함 거리 7km 소요 시간 약5시간
개설
도락산965m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서 수리봉 황정산 황장산 등과 함께 형성된 바위 산군을 이루며 월악산 국립공원에 일부가 포함 되어 있다 산을 끼고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등 이른바 단양팔경 중의 4경이 인접해 있는 등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도락산이라고 산 이름을 지은이는 우암 송시열 선생일 깨달음을 얻는 대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즐거움이
 
 필수적이여야 한다 는 뜻에서 산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도락산은 서쪽에 수리봉 남쪽에는 황정산과 연결 되며 산세는 북쪽과 서쪽의 비탈 전체가 바위로 형성되어 있으며 또 바위와 소나무가 함께 어우러지고 곳곳이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어서 경관이 아주 빼어나다
산행을 일반적으로 상선암(岩) 주차장에서 상선암(庵) 을 지나 좌측 제봉행로 우측 채운봉 행로 분기점에서 한곳을 택하여 등산 하고 하산시 에는 도락산 삼거리에서 반대 방향으로 하산 원점 복귀가 일반적인데 등산 거리는 모두3,5km(왕복7KM)라고 표시 되어 있음
 
내용
당일은 산행 안내 전문 kj 산악회 도락산 등산 회원으로 가입(회비25000원) 아침8시 정각에 회원30명 미만을 태운 버스는 중앙고속도로를 북진하면서 중도인 군위휴게소에서 회에서 마련한 소위 국밥 아침 식사를 하고는 등산 시발지인 상선암 (岩) 주자장 에는 11시 조금전에 도착했는데 등산은 사전에 배부되고 설명한 데로 등산하고 16시30분 까지 원위치 복귀 하라는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10시50분경 주차장을 출발 상선암(庵) 옆에서 제봉과 채운봉 분기점에서 제봉 쪽을 진행 했는데 이 길은 산록을 벗어나자마자 급경사 오르막 암반길의 연속으로 밧줄 또는 나무게단 또는 철계단 길은 물론 암반 낭떨어지에 설치된 난간길의 연속으로 제봉까지 불과2km거리를 2시간이상 소요 끝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제봉에서 본 능선의 고지와 안부를 오르내리는 길 역시 암반 험로로
 
 진행의 어러움 은 역시 같을 길의 연속으로 도락삼거리를 경유 하고 전방대 구실을 하고 있는 넓다란 암반 몇 곳에는 물 웅둥이가 형성되어 물이 고이고 있는 것이 특징인 신선봉에서 사방으로 온통 바위 투성이 산들을 내리다 보는 풍경들은 일색이 었다 계속 진행 하여 14시29분경에는 정상에 도착 했는데 정상에는 표시석을 위시해 여러 안내 문판등이 게시되고 있는 것을 보기도 하고는
 
갔던 길 따라 도로 내리 오면서 도락산 삼거리에서 오를 때와 다른 채운봉 쪽으로 내려 왔는데 이곳 역시 철 사다리와 나무계단 길 여러 곳을 연속지나야만 하는 험로를 진행 했는데 하산길이나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만 했고 하산중 여러곳에 설치된 전망대서 사방을 바라 보는 광경중 특히 온산야가 바위 투성이 풍경들과 멀리 바라 보이는 서쪽 일대의 산촌들의 원경들은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는 풍경들이 었다 주차장 전방0.7km 지점의 계곡에는 철제 교량이 가설 되어 있었는데 교량에서 계곡을 내려다 보이는 온통 바위 돌 뿐인 계곡의 모습이 특이 하고 통로 변 일대에 무성하게 성장 하고 있는 활엽수 산림속 숲의 푸르름은 지나쳐 흑색으로 보일만큼 진록의 경지를 연출 하고 있었다 등산로는 왕복7km로 입구 산록 약 2km를 제외 하면 전 통로의 80% 이상이 밧줄과 나무
 
또는 철 계단길및 절벽 암반낭 떨어지의 철 난간 길로 구성 되어 있어 한마디로 위험 통로라고 말 할 수 있는 등산처 였음
 
 

 최신등산지도(2012)
도락산 965m  충북 단양 단양읍 단성면

본 지도는 국립지리원 2010년 발행지도를 기준으로 작성하여 실제 정상표지석과 표고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도홈: 최신등산지도
 
 
 
 
 
주차장에설치된 월악산 등산로도 입간판
 
주차장에 설치된 도락산(道樂山) 한자 표시석
 
통로 좌측 제봉경유와 우측 채운봉(샤인캐슬)경유하고 정상행로 분기점 표시판등
 
좌측제봉경유 길가에 매달아둔 선인들의 리븐들
 
통로변에 설치된 상선암에 대한 先人들의 한문자 설명문석
 
통로변에 위치한 상선암자의 모습들
 
긴급구조 위치 10의1위치와 도락산 전방3km 전방등 방향별 이정표시판등
 
용화전 이름의 기도 시설(불교?)
 
석괴 두성인 통로 너덜길
 
통로 급경사길에 설치된 나무계단길
 
통로 암반위에 설치된 철난간길의 모습
 
통로급경사 암반길에 설치된  철난간길
 
도락산 전방2.5km 표시판과 부근의 산림의 모습들
 
급경사 암반길
 
통로 급경사 나무계단길
 
통로에서 남쪽으로 바라 보이는 정상쪽의 암석봉우리들
 
통로 암반고지에서 바라보이는 북쪽 방향의 암서봉들
정상2.2km지점의 통로의 모습들
통로변 암반에서 성장 하고 있는 소나무의 모습
 
통로 암반길가에 기형으로 성장 하고 있는 적송의 모습
 
통로 제봉 바로 앞의 급경사길의  철계단길
 
제봉앞의 기쌍두 암봉의 모습
 
정상전방1.5km긴급요청위치10-4의 표시판과 숲의 모습
 
제봉 정상 표시판등을 배경으로
 
제봉 정상에서 서쪽으로 바라 보이는 원경들
 
통로변의 무성한 활엽수 산림의 모습
 
통로에서전방에 바라 보이는  숲이 모성한 봉우리 고지의 모습
 
구호번호10-5 정상전방1km 표시판등과 암반험로길
 
통로 전망대서 서북쪽으로 바라보이는 원경들
 
통로 급경사 암반 철책길
 
험로  철난간길
 
통로 암석험로
 
암반험로길
 
통로 제봉과 채운봉행로 분기점 표시판등
 
험로 나무계단길
 
신선봉의 호박모습
시선봉을 배경으로
 
신선봉에서 내리다 보이는 채운봉 일대의 모습들
 
통로 네궁기행로등 3거리 표시판등
 
정상표시석을 배경으로
 
정상에 설치된 등산로도판
 
월악산 입산 시간제 실시 안내판
 
도락산 설명문판
 
생물보호인 깃대종에 대한 설명문판
 
산경에 대한 시문 설명문판
 
숲이 주는 고마움 설명문판
 
통로 채운봉 경유 상선주차장 행로 분기점 표시등
 
채운봉 정상을 오르게 되는 험로
 
채운봉 저상의 암석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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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봉 경유 하는 상선암주차장2.5km정상1,5km 방향별 이정표시판
 
채운봉 일대의 험로 등산길
 
통로 바위 전망대서 남쪽으로 바라 보이는 암석봉들
 
정상 1.3km전방의 이정표시판과 암석등
 
정상1.5km 전방의 표시판과 산림의 모습
 
통로변의 괴입석들
 
북동쪽으로 바라 보이는 암석 투성이 산판
 
통로 암석에 성장 하고 있는 적송의 모습
 
통로변 석괴 투성이 계곡의 모습
 
주차장 0.7km전방에 위치한 계곡의 철다리의 모습등
 
등산 시발지 주차장에서 좌측제봉행과 우측채운봉행로 분기점( 좌측제봉으로 올라가서 채운봉쪽으로 하산함으로 산행 종점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