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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덕 봉 (634 m)

원 적 산 (564 m)

정 개 산 (407 m)

 

경기 이천 도암. 백사. 광주 실촌.

산행구간 : 동원대학-주능1/2봉-정개산-주능3봉-천덕봉-원적산-낙수재폭포-산수유마을

산행거리 : 약 11 km. (산행시간 : 약 5 시간)

교 통  편 : 지하철 8호선 모란역 5번출구 (잠실역-동원대학 좌석버스500-1) 종점하차

                

                * 대중교통 이용시 (좌석버스)

                강변역-동원대1131-1. 잠실역-동원대500-1. 교대역(강남역)-동원대 500-2

                * 시외버스 이용시

                동서울 터미널-이천행. 이천터미널앞-도암리행(송말리 산수유마을 하차)

                1일 6회 운행하는 군내버스 시간 참조.

 

 

 


 

한남정맥상에 있는 문수봉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산줄기가 해룡산과 국수봉을거쳐 넉 고개로

고도를 낮추다가 다시 솟구친 산으로  東 으로는 여주군, 西 로는 광주군과 각각 경계를 이루

동서로 길게이어져 이천시 신둔면과 백사면에 걸쳐있는 원적산의 주 봉인 천 덕 봉.

 

고려말 공민왕이 난을피해 이곳에 머물렀다는 전설이있으며 신라 27대 선덕여왕 7년에 창건

는 영원사라는 유서깊은사찰과 이산의 명소로는 주봉인 천덕봉 기슭에 낙수제라는 폭포

가 있는 백사면 도립리와 경사리, 송말리등이 최근들어 산수유 마을로 널리 알려져 

 

수령 100년이 넘는 산수유나무 수천그루가 군락을이루며 마을전체를 뒤덮은 노오란 산수유

꽃이 만발하여 매년 4월이면 산수유 꽃축제가 열리는 백사면으로 가기위해 대중교통을 이용

하여 동원대학 정문앞에 내려서니 많은등산객들이 갈길이먼 바쁜발걸음을 재촉하는듯 싶다.

 

우측으로난 숲길따라 임도로 내려서는 등산객들과달리 대학구내옆 가파른 능선을올라 대학

건물을감아도는 능선길을따라 쉬엄쉬엄 올라서니 임도를 따라가던 등산객들이 숨가뿌게 오

르는갈림길위로 주능1봉이 마중하는 첫봉우리밑에 자리한 범바위약수 이정표를 시작으로

 

한남앵자지맥의 능선을타고 오르내리는 숲길을지나면서 주능2봉을지나고 얼마전 철탑공사

끝난듯 흔적이남아있는 공터에서 잠시멈추었다 숲속을 돌아오르니 등산객들이 웅성거리

는 바위봉위로 솥뚜껑을 닮았다하여 "소 당 산"이라고도 불리는 정 개 산.

 

등산로 개설을 축하하기위해 세웠다는 소 당 산(정개산)407 m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

기고 암봉으로 이루어져있는 정개산 정상에서 흐릿한 날씨로인하여 조망이안되지만 천덕봉

과 거리를두고 서로 마주보고 원적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펼쳐지는 능선을 바라보며

 

부드럽고 완만한 능선을따라가는 형형색색의 등산객들과 어울려 가끔씩 숲속에피어난 진달

을 벗삼아 걷는 동안 솔잎의 푸르름이 향기를뿜어내는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 두 세곳의

갈림길벗어나며 철탑과 함께 우뚝 솟아있는 봉우리 위로 올라서니 주능 3봉.

 

좌측으로 남촌CC골프장이 비쳐지며 점점가깝게 다가서는 천덕봉을마주하고 난간로-프줄

고 한참을내려서서 뒤늦은 휴식의 시간을위해 바람을 피할수있는 숲속에자리를 마련하고

여유있는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안부 사거리를 벗어나고 있다. 

 

어느덧 많은 등산객들이 휴식을 취하고있는 헬기장위로 올라서니 방화선이 구축되어있는듯 

정상주변은 민둥산을이루고 초원지대를 방불케하는 또다른 조망이 펼쳐지고 정상을 중심으

붉은색 깃발이 펄럭이는 능선을따라 올라서니 이천에서 제일높은 원적산 천 덕 봉.

 

사방으로 막힘이없는 최고의조망이 펼쳐지는 정상에서 북으로는 앵자봉과 양자봉이 남으로

봉산과 도드람산이 가까이보인다는데 확인할수없기에 주위의 산세와 이천 백사면의들

정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다시한번 짚어가며 되돌아보고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을남기고 천덕봉에서 원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곳곳에 커다란 바위

들이 놓여있는 원적산으로 가기위헤 정상밑헬기장으로 내려서며 일부능선상에 암릉과 암벽

으로 이루어져 있는 능선을 따라 마지막 봉우리 끝에 멈추어서니 564 m의 원 적 산.

 

남 동쪽 기슭에는 신라 27대 선덕여왕(638년)때 해법선사가 창건하여 조선순조때 김조순이

재건한 천년고찰 영원사와 조선중종14년(1519)기묘사화때 난을피해 낙향을한 남당 엄용순

이 건립했다는 육 괴 정 등 산수유 마을을 품어안고 있는 원적산 정상에서

 

노오랗게 물들어있는 백사면 경사리.도립리.송말리 일대를바라보며 산수유축제장으로 가기

위해 멀리돌아온 다섯봉우리를끝으로 마지막 봉우리 원적산 정상석앞에서 흔적을남기고

수유축제장으로 내려서는 길목마다 진달래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물기의흔적만 비쳐지는 낙수재폭포에서 잠시멈추어  피로를풀고 산수유 축제장으로 내려서

당대의 선비들이 심기 시작했다는 유래로 선비꽃이라 불리기도 하고 산수유의 본래 이름

"오 유" 였으며 또한 "오수유"라는 이름도 있다는 산수유의 황금색 꽃밭이 ~

 

50.000 여평에 어린 묘목을 포함해 수령이 500년 가까이 된것까지 17.000여 그루의 산수유

나무군락을형성하고 159개 농가에서 재배를 하고있으며 1년에 약20.000kg 정도를 생산

하는 한약재로써 허약한 콩팥의 생리기능및 보혈 강음제로 쓰인다는

 

산수유꽃축제가 펼쳐지는 행사장으로 다가서니 수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며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추억을남기며 갖가지 전통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진풍경이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

장을 빠져나오며 붉은색을 띄고 있는 산수유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를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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