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개웅산/서울 구로구 오류동

천왕산/서울 구로구 오류동

 

2.교통

(갈때)개봉역에서 마을버스 4번을 타고 개명초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올때)온수역~부개역

 

3.초입

개명초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로를 따라 100m쯤 내려가면 영화아파트가 있고 입구로 들어가면 개웅산으로 오르는 돌계단이 보입니다.

 

4.등산 발자취

개명초~영화아파트~개웅산~봉화정~천왕산~푸른수목원~온수역

 

5.등산일자 및 시간

2015.05.18(월) 3시간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산 행 기@

녹음이 짙어지는 5월의 푸른 향기는 뭇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인 자연으로 깊숙히 몰임하여 아름다운 벗으로 삼아 오손도손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밀고 마음껏 신비의 세계로 배회하여 보니 힐링이 바로 이곳이요 치유의 피날레를 날리는 멋진 우주 공간임에는 틀림이 없고 천연 방향제가 사방에서 풍겨나와 기쁨 마음이 저절로 흥을 돋구워 떠오르는 시귀는 청명한 하늘만큼 뭉개뭉개 피어 오릅니다.생동감이 넘치는 봄기운으로 삼라만상에 웃음 꽃이 피어 오르고 하늘과 땅 사이에 기지개를 켜면서 두루두루 보는 것마다 새롭게 시작되는 인생의 아름다움의 도취되어 걸음마다 기쁨의 동산으로 발자취를 따라가 봅니다.잊어버린 지난날의 아픔을 이겨내고 또 다시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서막을 장식해 보고자 산자락을 누벼보니 가히 부러울 것이 무엇인고! 말없이 오라고 손짓하는 산이 있기에 실망도 낙심도 있는 세상사이지만 그저 고즈넉하게 서 있는 산은 한번도 배신하지 않고 늘 어머니처럼 따스하게 품어주는 모태처럼 아늑한 보금자리입니다.아~하 나는 보았네 그곳이 여전히 동행하는 둘도 없는 친구라는 것을~  누가 알아주지 안해도 무언으로 화답하는 자연속으로 깊이 몰입하는 나를 발견하고 불꽃처럼 타오르고 싶구나! 

http://blog.daum.net/kyd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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