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이지만 맑은 날씨와 환상적인 조망에 훌륭하신 사진 쏨씨가 어우러진 산행기 고맙게 잘 감상합니다!!!!! 언제나 마음은 두분처럼 멋진 산행을 생각하지만 늘 가까운 산행만 하네요^^ 늘 행복한 산행 되세요!!!
2015.07.27 06:06
귀여븐앙마
산과구름님. 좋은말씀에 늘~~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여름엔 가까운곳...가볍게 다니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어제도 무척 더운날이여서...산에서 땀을 많이 흘리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2015.07.27 11:14
가을들녘
저의 고향 제가 어릴적 자란곳이기에 더욱 정감이 많이 가고 선산이 한눈에 다보이니 그때 그시절을 추억합니다. 비계산에서 바라본 바로앞 미녀봉 지금은 골프장 공사 한다고 산을 다 파해쳐놓고 군에서 예산이 떨어지면 하고 예산이 안떨어지면 공사가 중단되고 지금은 미녀봉을 흉물로 만들어놓아서 가슴이 아푸내요 전 이자리에서 저 어릴적 소 풀먹이던 시절 감자 고구마 구어 먹던 어린 동심으로 잠시 추억하고 갑니다.. 좌측으로 골프장 예전 이름은 해인농장으로 불렀던곳인데 그때 그곳에서 일을 하셨던 할아버지 할머니 다들 어디로 가셨는지 그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찍사들의 조망터 오두산두 한눈에 들어오니 좋은산 잘 다녀 오신것같습니다.. 덕분에 지난 어린날 시절을 그리워 하며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즐산행 하시고 안전산행 계속 이여가십시요..
2015.07.27 20:46
귀여븐앙마
가을들녘님. 가조가 고향이시군요. 옛추억이 가슴을 아리게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볼수없는 그 때의 사람들과 그 아름다운 풍경들....
그 두무산과 미녀봉을 어저께 다녀왔습니다. 좋은날...멋진 조망에 자리를 뜨지못하고 망부석 마냥 오래동안 머물러야만 했습니다. 곧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은 두분처럼 멋진 산행을 생각하지만 늘 가까운 산행만 하네요^^
늘 행복한 산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