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어느 일요일 철마산능선을 거닐며, 청라국제도시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한컷에 모든 전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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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이 다닐 캐널웨이를 중심으로 남쪽을 먼저 당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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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북쪽을 당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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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으로 연결되는 영종대교가 바로 눈앞에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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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웨이 가운데는 일산호수공원처름 큰 호수공원이 들어서고, 그 중앙엔

450m 높이의 시티타워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2014년 9월 아시안게임이전에 주위의 주경기장등 모든게 완공된다고하니,

그때가 기대됩니다.  아마도 노후는 여기 청라국제도시에서 보낼것 같고.....

  

또 더 나이가 들어 산행이 어려우면, 이 철마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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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세월이 흘려 손주의 돐이 되고, 손주를 보고싶다는 지인들이
있어 산행기란에 같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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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산행 일자: 2011년 10월 13일
산행 코스: 용화산휴양림입구  -  안부  - 정상 - 용화산휴양림입구
함께한 이: 테니스회원 둘이서

가을이 점점 깊어감에 따라, 우리산하는 이제 멋진 단풍으로
치장되어 가고있고, 덧없이 흘러가는 이 가을을 마냥 보내고
싶지않아, 아직 가보지않은 곳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이쯤에서 안부쪽으로 길을 잡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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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은  제법 가파른 길이지만, 그것도 잠시 편안한 등로가 계속
이어지고, 상큼한 공기 마시며 호젓한 등로를 걷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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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물든 단풍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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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처음으로 멋진 단풍을 보니, 조금씩 희열에 쌓이고...
이 길! 그냥 스쳐갈수 없어, 잠시 휴식을 취하며 김밥에 막걸리
한병 비우며, 이 풍경에 푹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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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광 즐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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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안부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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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힘듬은 끝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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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처음으로 시야가 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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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컷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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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저 봉우리가 칼바위인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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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앞이 정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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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칼바위로 이어지는 능선이 멋져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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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처음으로 용화산정상에 섭니다.
물한모금 마신후 증명사진 한컷 남긴후 칼바위쪽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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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단애의 절벽이 너무 멋져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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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 아찔한 등로를 걸어보지 못함이 조금은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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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자리를 잡고, 남은 막걸리 한병 비우며, 멋진 풍광에
취해봅니다.
기념사진도 한컷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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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이서 칼바위 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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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부쪽으로 가다가, 팻말이 없는 등로를 보고 밑으로 내려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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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의 단풍이 오히려 더 좋은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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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은은한 단풍을 즐기며, 끝없이 걷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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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에 본 배추밭이 보이고,  조금은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이정표없는 길을 한참을 걸으며, 양통마을쪽으로 내려설줄 알
았는데, 바로 주차한 곳으로 내려서니 기분은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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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떠나며, 오늘 산행한 곳! 다시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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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 날)

산행 일자: 2011년 10월 16일(일요일)
산행 코스: 화악터널입구 - 임도 - 군부대앞 - U턴
함께한 이: 친구부부와 넷이서

원래계획은 지금 억새가 한창인 명성산에 갈려고 했으나, 축제
마지막날 엄청난 인파가 몰릴것으로 생각돼, 호젓하고 장쾌한
능선을 즐길수있는 화악산으로 방향을 틉니다.

쾌청한 날씨는, 화악산에 깊이 접어들수록 많은 비가 내리고 이
상태로는 산행을 하고싶지않아, 차속에서 라면과 과일을 먹다보
니 비는 조금씩 그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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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천만다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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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악산의 가을향기에 푹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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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가 높아 이쪽의 단풍은 조금씩 시들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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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짙은 운무속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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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내들에서 홀로 올라오는 산님은, 길은 미끄럽지만 단풍은 아주
좋다고 하고, 시간이되면 조무락골도 다시 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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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봉은 500m가 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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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비바람에 이쁜 단풍들은 떨어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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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미끄럽고 짙은 운무로 이쯤에서 돌아서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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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넓은 공터에 자리잡고, 막걸리판을 벌립니다.
묵은지에 막걸리, 맛은 환상적이고 순식간에 막걸리를 다 비웁
니다. 두 음식이 이렇게 궁합이 잘 맞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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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도 한컷씩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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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는 조금 맑아지는듯 했으나, 그것도 잠시 세찬 바람이 불어
재빨리 짐을 챙기고, 길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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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군부대를 바라보며 내려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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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의 마지막 단풍!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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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이 가을 향기가 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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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친구부부와 참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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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날씨가 맑아더라면, 이런 풍광은 너무 멋질텐데 조금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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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대화 나누며, 흐뭇한 산행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제법
품위있는 회와 매운탕을 안주로 수없이 술잔을 기울이며, 또 하루
를 즐겁게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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