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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고흥군·여수시·순천시 등과 접해 있다.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고흥반도여수반도로 뻗어내린 지맥이 침강하여 이루어진 만이다. 해안선의 드나듦이 매우 심하며, 만의 형태는 주머니형을 이루고 있다. 만의 길이는 약 58.7km이며, 만의 지름은 남북 약 30km, 동서 22km이다. 만의 입구는 남동쪽으로 열려 있으며, 여수시의 적금도·남도·둔병도·조발도 등 여러 섬들이 가로막고 있다. 만내에는 고흥군의 백일도·소백일도·원주도·저도·해하도·진지도, 보성군의 장도·지주도·해도, 여수시의 대여자도·소여자도·대운둔도·소운둔도 등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만내로 이사천·옥천천·동천·벌교천·연화천·성기천 등의 하천이 유입한다. 연평균기온 13~14℃ 내외, 1월평균기온 1.5℃ 내외, 8월평균기온 27℃ 내외, 연평균강수량 1,308㎜ 정도로 강수량이 비교적 많으며 해양성기후의 특징을 나타낸다. 해안에는 넓은 간석지가 발달해 있어 제염업을 비롯해 예로부터 꼬막·피조개·굴·바지락 등이 많이 채취되었으나, 현재는 간석지를 이용해 양식을 하고 있다. 특히 벌교 꼬막, 고흥 석화(진석화젓)는 이 지방의 특산물로 꼽힌다.

 

 

 

  

 

   산행일시 : 2008년 5 월 25 일 (일요일)

   산  행 지 : 순천만 늪지 용산

   산행코스 : 생태계 갈대숲지 = 용산 = 탐방선 승선탐방

   산행인원 : 80여명

   만남시간 : 5시간여

 

 

 

  

 

 

5월 25일은 한국의 산하 호남가족이 주선하는 만남의 날 모임이 순천만 갈대숲 습지에서 개최가 된다는 공지를 읽으면서 매년 만남의날 행사 일정을 잡게 될때면 되도록이면 내가 산행을 하고 있는 우리산내음 산행 일정과 되도록이면 스켓쥴이 함께 하지 않토록 일정이 잡혔었는데 올해는 부득이 일정이 서로 다르게 교차를 하기도 하였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근 20여년이나 살아온 아파트를 이제 내 평생 도영할마이와 도영이 이렇게 셋이서 살게 될집을 더 크게 늘려 가기는 쉽지 않을것 같아 모처럼 작심을 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 하였는데

 

우연히도 한국의 산하 만남의날 모임이 이렇게 바쁜 스케쥴과 겹치게 되다 보니 맘속으로는 올해는 부득이 한번 산하모임에 불참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막상 당일이 가까워 오니 생각과는 달리 마음은 벌써 순천만을 향합니다 그리고 내가 꼭 순천을 가보고 싶은것은 이미 40여년전 나와 절친한 친구가 생존시 살았던 고향이기에 지금은 이세상이 아닌 하늘에 살고 있는 그 친구를 그리는 마음이 평생을 함께하고 있어 더욱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충동을 하였어요

 

그런데 전날은 내가 아들만 둘이되어 평생 예식장에 딸래미 손잡고 들어가는 경험을 하지 못할것으로 생각을 하였는데 뜻밖에도 형님이 안계신 둘째 형님의 딸이 시집을 가는날이 되어 부득이하 내가 조카딸 손을 잡고 예식장에 함께 들어가 신랑에게 조카딸을 보내며 부디 우리 조카딸 잘 부탁한다는 내 마음을 사위에게 전달을 하는데 왜 그렇게 울컥 형님 생각이 나는지요 그렇치 않아도 눔물많은 도영할베 슬픔을 참느라 억지로 입술을 깨물고 작은 형수님과 함께 자리를 하고 간신히 예식을 끝내고 형아를 생각 합니다   

 

형아가 생존하여 계실때 내 형이되어 자랑이 아니라 우리 형아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늘 저 사람은 법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란 소리를 들으며 존경받는 분으로 활동을 하며 살으셨는데 그만 그 몹쓸 암 으로 인하여 3년간 투병생활을 하시다 결국 쓰러지셨을때 그 슬픔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을 여윈 그 아픔 보다도 얼마나 더 가슴이 아리고 저렸는데... 그래서 내심 속으로 형님 안계신 가정에 힘 닿는데까지 돌봐 드리리란 생각을 굳건히 했건만 벌써 십 수년이 흐르다 보니 형님 하늘나라에 보낼때 생각을 어디로 가고 내 살 궁리만 하면서 살아 왔네요 그런 위인이 조카딸 예식장 손잡고 들어가 눈물을 보인다는것이 사실은 얼마나 가소로운 일이겠어요 형아! 죄송합니다

 

그러다 보니 예식을 마추고 평소 안하던 과음도 하고 이어서 또 오후 약속 모임에 나가 다시 반가운 사람들 만나 또 거나하게 한 잔을 하고 귀가를 하니 밤 11시가 되는데 내일 아침 새벽에 다시 내가 순천만 모임에 참석을 하겠다 하니 울 도영할마이 얼굴이 푸르락 붉으락 하면서 가시돋친 한 소리가 나오네요 "아니 공사는 벌여놓고 마무리도 덜 되었는데 매일 자리를 비우면 어케 하느냐구요" 하지만 울 도영 할마이 무서버 내가 하고 가고 싶은 만남의 날 행사에 안갈 사람이 아닌것 울 도영 할마이 이미 계산상으론 다 계산해놓고 한 소리 하는것 간파를 하였으니

 

더이상 떠들고 자시고 할 꺼리가 안되지요 그래 한마디 했지요 여보 나 "있을때 잘해요' 나가 있어야 당신두 큰 소리도 치구 어쩌구 저쩌구 하는겨 괜스리 한편끼리 서로 맘 상하는 소린 하지 말자구 ㅋㅋㅋ 새벽까지 근무하며 울 도영할마이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글구 어차피 새벽 4시경 조금 지나면 기상을 해야 할것 괜스리 곤히자는 가족들 깨우는일은 말자 생각을 하고 사무실 방에서 꼭 2시간 잠을 자고 일어나 걸망을 챙겨메고 부평역에서 5시 38분 출발하는 수도권 전도열차를 타고 7시에 사당역에 만나기로 한 산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하여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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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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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집결지에 약속 시간보다 20여분 이른 시각에 도착을 하여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뜻밖에도 한국의산하 산행기 게시판에 산행기를 쓰고 있는 어린산꾼 천지인님 남매가 이날 순천만 산하가족 만남의날 모임을 위하여 출발전 회원들앞에 부모님과 나타나 잘 다녀오시란 인사늘 하고 돌아 간후 약간 시간을 늦어진 일행을 기다려 7시 10분에 32명의 회원님을 태운 버스가 순천을 향하여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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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순천을 향하여 달려가는 버스에서 뜻밖에도 한국의 산하 운영자 김성중님과 빵과 버터님께서 올해 회갑을 맞이하셨다는 총무님 맨트과 함께 깜짝 이벤트로 순천만으로 달려가는 버스내에서 운영자님과 빵과 버터님의 회갑축하 케익에 점화를 하고 회원님들의 합창으로 "생신축하" 노래를 불러 드리는 순서로 달리는 버스내에서 올해 회갑을 맞이 하신 두분의 회갑 축하를 하며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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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을 맞이하신 올해 운영자님께서 1977년 한국의 산하 홈페이지 개설에

대한 이력을 소개 하여 주시며 이날 만남의날 인사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히 아니야

 

서울에서 7시 10분 출발을 한 우리들을 싫은 차가 2곳의 휴계소를 거치며 잠시 볼일을 보고 부지런히 달렸는데도 무려 5시간이란 긴 시간을 달려서야 겨우 순천만에 도착을 하여 하차를 하는데 뜻밖에도 그동안 저에 산행기를 통하여 온라인상에서 교분을 유지하면서 이어지던 산 우정이 이날 제가 한국의산하 만남의 장인 순천만에 참석을 한다는 소식을 들으신 전남 화순한마음산악회 이한희 회장님과 임원진 그리고 회원님들께서 이날 순천만 한국의 산하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전 회원님들께서 드실 수 있는 식사와 안주 과일들을 차에 가득 싫고 참석을 하시어 서울에서 도착하는 우리들을 싫은 버스가 도착 하차를 하게 되니 저를 반가히 맞아 주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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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뵙는 이한희 회장님과 회원님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잠시 나누고

곧 이어 순천만 갈대숲 관람을 위하여 갈대 서식지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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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갈대숲으로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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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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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산꾼이라 산만 젤이고 이날의 모임장소인 순천만을 찿은것이 반갑지 않을 순 없지요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울덜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사랑하는 사람들 입니다 회원님들 발걸음이 너도 나도 하나같이 모두 경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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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공원 순천만 갈대숲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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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쉼터 장소에 도착을 하니 이미 순천팀에서 이날 한국의 산하 만남의 날 행사를 위하여 준비 하신 음식들을 준비를 하고 서울에서 도착한 일행들을 기다리고 계셨어요  진심으로 이날 행사를 위하여 수고를 하여 주신 순천팀 (이근찬님 히어리님 전치옥님)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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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선 총무님의 사회로 먼저 이날 순천만 한국의 산하 만남의 날 행사를

수고하고 애쓰씬 (전치옥님 이근찬님 히어리님)께서 인사 말씀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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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산하 운영자님과 관리자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지고 이어서 각

지역별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신 회원님들에 대한 인사말씀이 이어진후

 

 

특히 이날 한국의산하 만남의날 모임은 청파에게 더 없는 기쁨의 날이었습니다 운영자님 말씀에 의하면 우리나라 IMF가 발생하던해에 한국의 산하 홈피를 개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저는 한국의 산하 만남의날 산행길 행사가 이번 8번째 이어지는 과정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을 하는 날이기도 하였지만 그동안 제가 한국의 산하 싸이트를 알게된후 다듬어진 글은 아니지만 수백편의 산행기를 쓰게 되면서 전국곳곳 산행길에 저를 알아 보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는가 하며 지방 산행길 초대를 하시는 일들을 수도 없이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순천만 한국의산하 만남의 날에도

 

나와는 지역상 도저히 친분이 유지될 수 없는 원거리에서 그동안 저의 산행기를 한국의 산하를 통하여 애독하여 주시던 화순에 사시는 이한희 회장님께서 지난 겨울부터 몇 차례에 걸처 무등산으로 초대를 하셨지만 저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이한희 회장님과의 만남은 미루어졌는데 이날 내가 순천만 모임에 참석한다는것을 알고 손수 10여분의 회원님들과 함께 많은 음식과 과일 주류를 준비하여 참석을 하시어 이날의 뜻 깊은 순천만 만남의날을 더욱 빛나게 하여 주셨어요  이러한 아름다운 만남이 내가 만약 한국의 산하를 알지 못하였으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겠나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한국의 산하 운영자 관리자님 그리고 권경선 총무님과 늘 수고 하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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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조성된 잔디밭에 모여앉아 이날 행사에 각지역에서 정성으로 보내주신 많은 음

식들을 들며 옹기종기 곳곳에 모여앉아 화기애애한 만남의날 이야기가 끝없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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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의 산하 만남의날 행사 소식을 듣고 많은 음식과 회원님들을 모시고 순천만 만남의 장 장소를 찿으신 이한희님과 한국의 산하 운영자님께서 러브샸도 하시고 ...이렇게 이날의 만남은 동서남북 구분않고 아름다운 만남의 화합의 장이 되어 더욱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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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 운영자님과 코스모스 구자숙님

 

코스모스 구자숙님은 정말 우리한국의 산하 산님들에겐 만인의 언니 누나 역활을 하시는 여인이시며 글구 대모님 이시며 이시대  여걸님이십니다 그런데 그 대모이신 구자숙님 지난해 너무도 큰 고통의 시련을 겪으시는 아픔을 이겨내시며 지난해 신불산 만남에 이어 이번 순천만 만남의 날 행사장에 다시 언제 아펐었냐는듯 건강하신 모습으로 그 옛날 그 누나 그 언니 하며 부르던 그 모습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심 말은 다 하지 못하였지만 굳건히 이겨내고 다시 오뚜기처럼 일어서 오늘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 코스모스 구자숙님 모습 보면서 그 감사함에 그 고마움에 목이 메입니다 코스모스님 고맙습니다 꼭 완벽하게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당신의 그 의지 그 열정이라면 그정도의 병마는 훌훌 떨쳐내고 다음번 만남의날에는 더욱 강건하신 모습으로 만나게 될것을 기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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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의 마당발 이두영님

 

늘 그의 걸직한 믿음직스런 언행과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런데 이번 만남엔 이두영 아우님 하는말씀 성님 저 쪽빡 찼습니다 두 따님들은 모두다 師자 출신따님들을 배출 해내시느라 고생하셨는데 금년 몇월부로 평생을 다니셨던 직장생활 졸업하시고 매월꼬박꼬박 받게된 국민연금 칠십 몇마넌 마져도 사모님 통장으로 입금되어 땡전 한푼 당신에겐 안돌아오고 성님 이제 난 쫄바닥 빈털털이로 무장 해제되어 넘넘 허전하고 외롭다고 나를 잡고 너스레인지 자랑인지 하시는 이두영 아우님 날 잡고 농담을 하시는데 일면 나 자신도 공감을 하며 6학년 우리 남푠들 신세가 남의일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하며 내 가슴도 쨘 하네요 ㅎㅎㅎ

 

하지만 아우님 우리들에겐 쩐 말고 또 있잖아요 울덜에겐 그 시상 사람들 아무나 같지 못하는 산이준 선물 건강이 우리를 이렇게 6학년된 입장에도 준욱들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또 다른 힘이 있쟎아요 울덜은 비록 6학년이지만 고개숙인 남푠 밤이 부서븐 남푠 분홍색 잠옷 갈아입고 향기 풍기는 아내들 겁나지 않은 산이준 선물 세상에 그 어떤 보약을 먹어도 추종할 수 없는 힘 건강이 받쳐주고 있잖아요 ㅋㅋㅋ 그러니 앞으로 남은 시절 그 힘으로 배에 힘 더 주고 살믄 되지요 ㅎㅎㅎ ㅋㅋㅋ 아셨지요 이두영 아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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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방에서 모인 회원님들 소개를 마치고 식사 자리를 정리한 후 우리들은 다시 용산

에 올라 순천만의 하이라이트 조망 S자 뻘을 관망하기 위하여 용산을 향하여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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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샛강에는 유람선과 쾌속엔지 보트들이 유람객들을 싫고 오가는 모습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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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는길에 동행한 누이동생들과 이한희 회장님 일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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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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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벌 한 마리 산딸기꽃에서 꿀을 채취하느라 엉덩이를 내 보이고 쑥쓰러운줄도 모르고 열심이네요 좀 부끄러븐줄 알아라 요즘 시대 사람이나 곤충이나 하여간 속살 내보이면서도 부끄러운줄도 모르는것은 막상막하입니다 쯔쯔쯔 하는 짓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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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망대에 도착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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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과 함께 전망대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이날따라 기온이 얼마나 높던지 일행들 얼굴이 하나같이 홍조를 띠고

시뻘겋게 달아 올라 있는 모습이 건강미 넘처보여 아름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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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올라 전망대 관망을 마치고 다시 올랐던 길을 뒈돌아 하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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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회원님들께서는 뜨거운 뙤약볕 아래 온양의 이상일님께

서 보내주신 구기주를 따르며 세월아 네월아 세월을 낚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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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순천만 생태공원 입구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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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기전 일행들이 다시 한번 기념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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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아우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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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들도 사실상 순천만을 다시 찿기가 쉽지 않아 기왕지사 귀가길 조금 늦추고 이곳 순천만 탐사선

을 타고 철새도래지 생태계를 돌아 보기 위하여 탑사선을 2대에 분승하여 타고 탐사지역을 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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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선이 세찬 포말을 일으키며 날쎈 제비처럼 우리

일행들이 타고 가는 방대방향에서 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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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뻘엔 게가 그 숫자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생존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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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선에서 본 용산 전망대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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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탐사선을 타고 돌아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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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험관 인근 공터에 모여 이날 한국의 산하 만남의 날 석별의 정을 나눈후 아쉬운 작별을 하며 각 지역별로 헤어져 귀가를 합니다 우리 서울에서 이날 순천만에 도착한 일행 32명은 멀고먼 귀경길에 차내에서 드시라고 마련을 하여 주신 화순한마음 산악회 회원님들께서 준비하여 주신 음식으로 마지막 휴계소 잔디밭에 모여 저녁 식사 까지 마치고 귀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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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으로 귀경길 서쪽 하늘에 일몰이 지고 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그런데 이때 삐리릭 삐리릭 손폰에 멧시지가 울려 열어 보니 시상에 울 도영할마이 '여보 조심해서 잘 와요 사랑해요'란 멧시지가 왔네요 그렇치 않아도 잔뜩 긴장하며 늦게 들어가 요강 들고 벌이나 서지 않을까 얼마나 걱정을 했는데 이것으로 긴장무드 완전 해제 통보를 받고 편안한 마음으로 코킹님과 함께 전철을 갈아타며 도착을 하니 밤 11시가 지나고 있네요

 

서울출발 부터 무려 10시간을 넘는 왕복 차를 타고 겨우 5시간여 한국의 산하 순천만 만남의 시간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에 만날것을 기약을 하며 돌아서는 마음이 얼마나 아쉽고 행복하던지요 이날 만남의날 진행을 위하여 물심양면 수고를 하여주신 (청산님 전치옥님 이근철님 히어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운영자님 관리자님 권경선 총무님 주왕님 현호님 여러분들의 주선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 지속될 수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만남때 다시 뵙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 아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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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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