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고봉산/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황룡산/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2.교통

(갈때)부개역~종로3가역~3호선 환승(대화행)~원당역~원당역정류장에서 567번 버스로 안곡초교(하늘마을2단지)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올때)상감천마을정류장에서 7727번 버스로 정발산역 하차후 3호선 지하철 환승~대화역~33번 버스로 솔터마을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3.초입

안곡초교(하늘마을2단지)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초교를 지나면 안곡습지공원이 나오고 고봉산 등산로 현판이 있습니다.

 

4.등산 발자취

안곡초교~안곡습지공원~고봉산~영천사~금정굴~황룡산~용강서원~상감청마을 정류장

 

5.등산일자 및 시간

2014.12.27(토) 2시간 30분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산 행 기@

산과 인연을 맺은지가 얼마던가! 뭇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마음의 담아 보고 싶고 가슴에 안아 보아도 옛추억을 어찌 잊을수가 있으리요.한해를 뒤 돌아 본즉 부귀영화를 위해 억만금이 쌓여 있다 한들 무수히 많은 곳간을 만들어 채워둔들 무슨 낙이 있으리까?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은 세상의 돈도 명예도 아니요 오직 자신을 아는 것이 합당한 삶의 시작이라 하리라.치유되지 못하는 근심은 욕망이요 고통이 수반되는 장해물이 아니라고 말할수 없으리요.오직 자발적 가난과 소박한 삶이 있을찌라도 풍요로움의 만족 한다면 그것으로 족하리라."세월은 피웠다가 곧 지는 꽃과 같은 것"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면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라.돌아보면 아쉽고 지나가면 잊혀지는 갑오년이 시작도 하기전에 벌써 정점을 이르렀으니 무엇이 그토록 재촉하듯 달려왔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구나!아름다운 미지의 세계인 을미년을 꿈꾸며 푸른 창공을 바라 보리라.

http://blog.daum.net/kyd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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