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년 5월 20일 일요일  맑은 날씨  혼자서 여유있게 산행 5시간

 

2.일정

   -서울세검정(06:50)-6번국도(용문산관광지,용문사방향)-용문사매표소(08:20,2000원)-계곡방향-마당바위-용문산정상(11:00)-

    계곡방향-마당바위-용문사매표소(13;20)-서울세검정(16:00)

 

3.참고내용

   -용문사에서 능선방향으로 정상을 갔다가 계곡방향으로 내려오는것이 일반적인 코스이나 능선길은 등산로보수공사  위험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 있음.

   -정상까지 가는 동안 또 내려오는 동안 거의 급경사,암릉으로 상당히 힘든 등반이었음.물,장갑,등산화는 필수.

     험한 암릉을 만날 때는 반드시 우회길이 있으니 마음을 가다듬고 조금 여유를 가지면 길이 보임.

   -정상의 군부대바로밑 정상표지간판까지 오를 수 있으며 정상의 전망은 확 트여 있으나,정상이 좁아서 바로 내려와야 함.

   -마당바위가기전 용각바위 안내표지가 있는데 오르내림 동안 유심히 봤으나 결국 발견하지 못함.

   -정상까지 계속 계곡과 그늘이어서 여름철 산행으로는 적당할 것 임.

   -서울서 일찍 출발할 경우  주차장 주차도 무료이고, 돌아 오는 길에 옥천냉면집에서 물냉면 먹을 여유가 있음. 

   -혼자산행사시던 다른 분이 몇가지 질문하셨으나 제대로 답변 못해 드렸음.힘들어서 그랬는데 오해마세요.미안합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