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05. 10. 09(일요일)

* 산 행 지 : 서울시 성동구,중랑구,구리시 교문동

* 날 씨 : 맑음

* 산 행 : 나홀로 대중교통이용

* 산행 시간: 3 시간 10 분


전철5호선 아차산역(12:20) - 아차산공원관리사무소(12:35) - 아차산성(12:50) - 아차산 제4보루(13:20)  -

 

갈림길헬기장(13:27) - 용마산(13:36) - 갈림길헬기장(14:00 점심14:20 출발) - 망우리방향 아스팔트도로 만나는지점(14:50) - 

 

구리시청(15:30)  



(총 3 시간 10 분)


* 오늘 달력을 보니 일요일이면서 한글날이다.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업적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집에서 11시 30분경에 나와서 전철을 타고 5호선 아차산역에서 내렸다.동의초등학교 방향으로 좁은 길을 따라 

등산객들이 지나간다.나도 그들과 같은 방향으로 진행한다.아차산입구에는 아담한 바위에 아차산이라고

 

새긴 바위가 있다.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선지 등산객이 제법 많다.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다.


* 15분 정도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아차산성입구가 나온다.우측으로 오르다 내려가니 아차산성이 나오고

 

철제울타리로 둘러쳐져있다.아차산성의 유래를 적어논 금속판을 둘러보고 뒤로돌아서 아차산성입구로

 

돌아가서 진행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지나다 보니 고구려유적이 발견되어 복원한다고 입산통제구역이란

 

표지가 자주 보인다.옆으로 돌아가니 아차산 제 4보루지점에 도착한다.(이곳에서 한강을 바라보니 전략적

 

요충지라는것을 알 수 있다)



* 좌측으로 난 계단길을 따라 내려가니 철탑이보이고,조금더 진행하다 오르막을 오르니 헬기장이다.

 

이곳에서 다시 좌측으로 10분정도 진행하면 용마산 정상이다.태극기가 펄럭이고 삼각점위치에 철탑을 세워놓았다.

 

다시 뒤로돌아가니 망우리공원입구와 아차산으로 갈라지는 갈림길헬기장이 나온다.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망우리 공원관리사무소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한다.양옆으로 무덤이 즐비하다.

 

바로 이곳이 망우리공동묘지구나 생각함.

 

 

*  묘지길을 따라 계속 진행하니 철망휀스가 나타나고 우측으로 하산하다보니 구리시청방향으로 내려왔다.

 

교문사거리 쪽으로 길을따라 걷다가,청량리가는 버스를타고 가다 전철7호선 상봉역에 도착해서 전철로 집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