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 서울 둘레길 제2구간을 걷다.

산길 따라 자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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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015. 2.20.금요일

날씨:흐림

서울 둘레길 제2코스<12.6km>

아내와 둘이서

걸은 시간:6시간 <휴식 포함>

 

  작년 11월 15일 개통된 총 157km의 서울 두드림길은 세부적으로 8개 구간으로 나뉜다. 

 

 

 

 

 

2코스 개념도

 

▼서울 둘레길 2구간 시작점인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구를 나와서...


망우산에서 용마산 정상을 향하여 진행하다 보면 570개 나무계단 시작 지점에 스템프 찍는곳이 있다.  

 

 

 

 

완주 인증서 안내

 ○ 인증방법 : 서울둘레길 스탬프북(패스포트), 안내지도, 이면지 등 형식은 상관없습니다.
                   28개 도장을 모두 받아오시는 분에 한해 완주인증서 발급해드립니다.

 ○ 완주인증서 발급 : 우선은 서울시청 자연생태과에서 발급, 향후 민원실 등으로 이관 예정입니다.

  ※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걷는 것이 목적이므로 별도의 기념품은 없습니다.

둘레길 완주인증서

 

 

트레킹을 마치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의 민족고유의 설 명절 연휴다.지난번 둘레길 1구간을 마치고

오늘은 서울 둘레길 총 8개구간중 <157km>그 두번째 코스 용마산 아차산<12.6km> 구간을 걷는다.

한 시간여 지하철을 갈아 타며, 제1구간 종료 지점이자 2구간 시작점인 화랑대역에서 9시 20분에 출발한다.

묵동천을 따라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지나 5호선 광나루역까지 12.6km로 비교적 쉬운 구간이다.

이번 구간은 서울 둘레길 중에서 조망이 가장 뛰어난 아차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내의

모습이 일품인데 오늘은 흐리고 안개 때문에 뿌옇게 보인다.

 

용마산 아차산 구간은 명절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몰려 나와 둘레길 구간이 붐빈다.

게다가 언땅이 녹아 질척거리는 구간도있다.

서울 둘레길은 용마산 정상을 지나지 않고 아차산으로 연결되어 아쉬운 기분이다.  

아차산 구간은 잘 생긴  명품 소나무들이 푸르게 잘 자라고 있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서울 둘레길 8구간 중에서 비교적 거리가 짧고 수월한 2구간은 5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한 거리로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게 연결 되어 있다.

 

6시간여를 널널하게 걷고 광나루역에 도착하여 다음 3코스 구간 안내 지도를 

살펴보며 2구간 일정을 마무리한다. 

 

  여기까지.... 

 

 

새해 많이 받으십시요.

 

 

 

 

                              201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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