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산산행지도 

       이번에 산행한 후 수정한 산행지도


 산행한 길  고도표


2016년 03월 13일 요산요수산행방에서 다녀온 전남 화순군 동복면 안성리에 있는 웅성산을 다녀온 산행 사진입니다. 

 

산행코스는 안성리삼거리~주차장(신설)~유격대앞~주차장~구룡암입구~다곡리갈림백길~목계단~쌍두봉~옹암성터~옹암산~백련암터~쌍문바위~너와집~옹암삼거리~옹암바위~암벽밧줄~신주차주장까지 종주코스로 8.8km로 산행시간은 본인기준 4시간 25분 정도 걸렸습니다.

 

산행지 소개

옹성산(甕城山 574m) 전남 화순군 동북면 안성리,북면 다곡리,이서면 장학리 전라남도 화순군의 북서부 이서면 · 북면 · 동복면에 걸쳐 있는 고도 573m산이다. 옹성산은 항아리를 엎어놓은 듯한 바위가 여러개 있어 옹성산이라 하였다. 백아산 능선에서 뻗어와 있지만 그 산세는 백아산을 닮지 않고 있다. 백아산의 날카로운 바위무리에 비한다면 모래와 자갈이 오랜 세월 퇴적작용을 거치면서 형성된 퇴적암이 솟아 오른 것으로 보인다. 그런 까닭에 바위질은 단단하지 않고 손으로 떼면 떨어져 내린다. 이곳에는 산성이 있는데 철옹산성이라 부른다. 고려말 왜구의 침입에 방비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전하며 입암산성, 금성산성과 함께 전남의 3대 산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임진왜란시에는 이 고을 현감을 지내고 진주성에서 순국한 황진장군이 군사를 훈련시킨 곳이라 하며 동학이 활발한 때에는 오계련이 이곳을 증축하였다고 한다. 서울에 있는 몽촌토성보다 두배가량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철옹산성(옹성산성) = 화순 철옹산성 [和順鐵瓮山城]

 

2001년 12월 13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95호로 지정되었다. 철옹산성은 해발 572.9m인 옹성산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포곡식() 산성이다. 산성의 전체길이는 5,400m 정도이다. 성벽은 해발 275∼550m 일대에 분포하고 축조방식은 협축법과 편축법을 사용하였고, 대부분 석재와 암벽을 이용하여 축조하였다. 철옹산성은 동복면과 북면을 경계짓는 지리적 요충지인 독재에 자리잡고 있으므로 유사시에 즉시 입성하여 방어나 역습 등의 전술을 수행할 수 있는 지형에 있는 전형적인 산성이다. 내부에 계곡을 포함하여 수량이 풍부하고 활동공간이 넓을 뿐 아니라 외부의 노출도 방지해 줄 수 있는 구조로 유사시 상당수의 군사와 주민들이 농성할 수 있었던 곳이다. 동쪽 성벽은 능선과 암벽을 이용하였는데, 동북쪽 건물지 앞부분과 동문이 있는 곳이 가장 잘 남아 있다. 나머지 부분은 2개의 암봉을 이용하여 암벽 자체가 자연 성벽이 되도록 하였다. 남쪽 성벽은 능선절벽을 이용하여 가공한 자연석으로 9∼10단으로 쌓았는데 거의 수직으로 축조하였다. 남문지 동쪽에는 거대한 암봉이 있어 천혜의 성벽이 되며, 남문지 서쪽으로는 능선 경사면을 깎아내고 편축하거나 협축하였는데 능선의 굴곡을 따라 성벽이 구불구불하게 이어져 있다. 서쪽 성벽은 옹성산 정상에서 남북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자연지형을 이용하였는데, 이곳은 절벽으로 형성되어 있어 특별한 성벽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다. 북벽으로 이어지는 서북쪽 모서리에는 석축 성벽 일부가 잘 남아 있다.  북쪽 성벽은 예성산 정상부의 평탄한 면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사면을 가파르게 깎아내고 10∼15단의 돌을 이용하여 축조하였는데 높이가 3m 정도이고 폭이 좁은 편이다. 옹성산에서 동쪽으로 내려오면서 편축으로 이어지다가 잘록한 허리가 형성되어 있고, 거기서부터 다시 동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이 부분에서는 협축으로 축조하였다. 북벽 중간의 허리부분에서는 사방이 잘 내려다보이는데 망루로 보이는 시설물이 남아 있다.  동북쪽 암봉 사이의 작은 계곡을 따라 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계곡을 차단하는 성벽이 있다. 이 차단벽은 동북쪽 암봉 사이의 계곡을 막은 1차적 방어시설로  높이 2m 정도인데 6∼7단으로 축조하였다. 성 안에는 문지() 시설이 남아 있다. 동문지는 동북쪽 암봉과 동남쪽 암봉을 연결하는 성벽의 중간으로서 해발 350m 지점이고, 남문지는 남벽과 동남쪽 암봉 사이에 있는데 해발 340m 지점이다. 그 밖에 건물지 세 곳이 있는데 동북쪽 건물지의 중앙에 우물이 있다. 건물지 주변에서는 회청색 경질 기와편과 회청색 경질 토기편 등이 출토되었다.


 

산행개요

이번산행지는 평소에 내가 화순적벽투어와 연계해서 가고싶었던 옹성산을 금년이 되자마자 우리산행방과 청맥산악회에 동시에 요청하여 놓았는데 청맥에서는 3월 예비산행지로 결정되었지만 우리산방에서 3월 산행지로 받아들여져서 기다려졌다. 하지만 2년부터 개방된 화순적벽을 연계한 산행을 기획했었는데 여러모로 알아보니 금년 적벽투어는  3월 26일부터 예약을 시실하다고 결정이 되어 안타갑게 되었다. 산행을 해보니 지도에 있던 1주차장은 없어지고 유격대 직전 좌측에 새로 주차장과 화장실이 생겼다. 그리고  산행중 새로 세운 이정표의 방향이 엉뚱한곳을 가르기는 곳이 몇군데 있어 관계자들의 세심하게 설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산행코스지점 통과 시간

안성리삼거리(09:52):이정표.안내도( 가수리0.5/다곡리4.3/안성리등산로0.2/주차장1.4)

                                                     서북쪽 작은 시멘트다리를 건너 산행시작

신설주차장(화장실)(09:58): 새로 만든 주장과 화장실.대형버스는 급커브로 출입이 불편하다.

유격교육대(10:00):동복유격대 표석을 지나자 유격대정문앞에서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진행

안성저수지(화장실)(10:06): 저수지 중간에 있는 화장실 좌측에 산길입구,확인하고 직진한다.

산길입구2(10:10):  입구를 확인.주차장이 없음을 확인하고 직진 노래소리가 나는 팬션앞을 지냄

성덕사입구(다리)(10:13): 시멘트다리 좌측에 성덕사0.6km 분홍색 이정표를 확인하고 직진.

주차장(소형)(10:18): 안내도와 이정표,화장실이 있는 사거리(↖옹암삼거리/↙성덕사/↑쌍두봉)

                                (↖정상2.3.옹성산성1.2/↓동복유격대1.2/정상2.5.옹성산성1.7↗)

구룡암입구(10:19): 11시방향 일반주택 같은 곳이 구룡암,우측에 '←옹암산성' 팻말있음.둑길로 

삼거리(10:22): 직진길은 구길인듯,우측이정표 있는 곳으로 (쌍두봉0.9↗/주차장0.2↓) 

갈림길(10:26):좌측에 희미한 길 조금전 삼거리 직진길이 이길인듯

다곡리갈림길(10:36):좌측길로 진행(←옹성산1.7.옹성산성0.9/↑북면다곡리1.0./↓동복유격대    2.0.주차장0.8)

목계단(10:41~54):양쪽 석벽사이에 난 양쪽에 추락방지 밧줄이 매여진 상당히 길고 숨가픈 계단 

성터.쌍밧줄(10:56): 계단이 끝나자 성터에 이어 반석에 양쪽으로 매여진 밧줄을 오른다. 

쌍두봉삼거리(10:58):이정표 뒤 우측은 쌍두봉(옹성1지점)옹성산1.4.옹성산성0.6/주차장1.1) 

쌍두봉(11:07):특이점이 없는 민능선 봉우리 직진길이 있지만 뒤돌아 간다.

묵묘2기(11:14): 우측으로 길이 있지만 넓고 평탄한 직진길로 진행한다. 

성터통과(11:!5~21):묵밭과 대나무밭이 된 옛성터를 통과(좌승지묵재이선생묘와 묵묘1기통과) 

삼거리(디딜방아)(11:22):디딜방아터 흔적이 있는 삼거리(우측길은 묵묘2기에서 오는길)

마당바위(전망좋음)(11:25) : 널따란 전망 좋은 휴식용 의자가 있는 마당바위 

옹성산성망루(11:27): 성터를 따라 망루대에 올랐다가 마당바위쪽으로 되돌라와 우측길로 진행

옹성산성이정표삼거리(11:30):옹성2지점(↑옹성산0.8/주차장1.5/↖옹암바위1.1/주차장1.7)

                                         옹암바위이정표 방향이 모호하여 엉터리 같음 

바위조망터(11:34):밧줄 한곳을 오르자 고사목이 있고 조망이 좋은 바위를 지내자 의자2개. 

우주황씨묘(11:37): 잘 가꾸어진 '孺人紆洲黃氏墓'를 지나자 산죽밭 사이길이 잠시 이어진다.

신월재묘(11:47): 망주석과 비석까지 가추고 측백나무까지 있는 '新月齋密陽朴氏墓'를 지난다.

동복호조망터(11:52):동복호가 가장 잘 보이는 전망터. 근처에 휴식용 의자도 있다.

백련암삼거리(11:56): 옹성3지점(←백련암터1.0/옹성산성0.8↓) 백련암터 이정표 방향이 틀림.

옹성산(중식)(11:58~12:18): 기장, 삼각점과 정상석이 있는 정상 조망이 좋아 동복호.무등산이 조망

조망터(묘)(12:26):사방팔방이 조망이 멋진 묘지(묘지를 거치지 않는 우회로도 있음)

삼거리갈림길(12:28):직진길이 아닌 좌측으로 진행 편백나무군락지를  지난다.
삼거리(12:33):아무런 표시가 없는 삼거리.3시방향길은 무시하고 11시방향 좌측길로 진행

안성리삼거리(12:38):우측으로 안성리길이 있는 삼거리(백련암터↑/동복안성리2.5→/옹성산정상1.0↓)

백련암삼거리(12:40):백련암터로 올라서는 곳 좌측에 갈림길(백련암(↖정상1.0/↑쌍문바위0.1))

기도터.샘물(백련암터)(12:43): 절벽아래 기도터와 샘물이 있고 대나무밭이 있는 곳

쌍문바위삼거리(12:46): 쌍문바위(↓백련암터0.1/주차장1.6/옹암산성0.6/쌍문바위30m)좌측길로 진행

쌍문바위(12:48~54): 굴이 두군데 있는 켜켜 쌓인듯한 바위가 쌍문바위.되돌라서서 삼거리로 돌아나올것,  쌍문바위를 내려서자 삼거리서 좌측길은 옹성산성삼거리로 가는 길이다.

너와집(할매집)(13:03):문이 잠긴 홍매화가 핀 외딴 빈집에 식수만 흐른다.(단체사진촬영후 출발)

삼거리(13:15):시그널만 잔뜩 달린 아무런 표시 없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 하자 좌측 묘앞을 통과

옹암삼거리(13:19):우측에 확인되지 않은길 있음(옹성4지점)(↑옹암바위0.3/↖주차장0.7/옹성산성0.8↓)

옹암바위(돌탑.의자)(13:28):전망이 절정인 바위에서 통행금지 팻말이 있지만 내려가 밧줄2번 묘2곳을 지남

전망바위(13:39):유격장밧줄 상단부 바위.전망도 좋다.조심하여 지그재그로 내려간다.

긴밧줄(13:44):유격 하강용 밧줄을 따라 줄을 잡고 내려간다. 조심하면 줄이 없어도 내려갈만한 경사길(R5)

유격장통과(13:47~56):R3,R3,강의장을 지나 R2와 강의장 사이길로 좌측 하산한다(R2를 지나는 길도 있음)

갈림길(13:59):긴밧줄(R5)에서 직진한 길과 만나는 삼거리 직진한다.

사거리갈림길(14:02):우측은 '횡단및 이동'길을 지나 삼거리서 좌측으로 내려가니 중간에 등산로팻말 있음

도로만남(14:04):아침에 오른 시멘트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내려가다 안성저수지를 지나간다.

주차장(14:20): 유격교육대앞(14:!7)을 지나 새로생긴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

 

  ▼  도착한 안성삼거리

 

  ▼ 안성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 안성삼거리에 있는 안내도

 

  ▼ 출발 다리건넌다 전방에 새로 조성된 주차장이 보인다.

 

   ▼ 다리를 건너기전 우측 모습 성덕사 이정표간판이 보인다.


   ▼ 유격대를 알리는 표석

 

  ▼  문이 잠긴 유격교육대 정문 (좌측엔 진중 교회도 있다.)

 

  ▼유격대 담을 따라 시멘트도를 걷는다.


   ▼ 안성저수지

 

  ▼  좌측 산길입구가 보인다.

    

  ▼ 두번째 산길입구(오늘 하산한 길)


    ▼  음악이 흘러나오는 별장


   ▼ 올려다 본 옹암바위

 

  ▼ 주택앞에 복바위(?)

 

   ▼  성덕사 입구가 있는 다리

  

  ▼  성덕까지 0.6km란다.


   ▼ 옹암바위 아래 흰색 건물인 성덕사가 보인다.

 

   ▼ 주차장에 들어선다

  

  ▼ 주차장에서 옹암삼거리로 가는 길


  ▼  주차장에서 성덕사로 가는 길

  

   ▼ 주차장에 있는 철옹산성 안내문

 

  ▼ 주차장에 있는 옹성산 안내도

 

   ▼  주차장에 있는 이정표

 

   ▼  주차장 부근에 있는 표석


  ▼ 주차장에서 옹암삼거리로 가는 골짜기를 바라본 모습


  ▼  주차장에서 쌍두봉으로 가는 길

 

    ▼ 구룡암 앞에 섰는 팻말


   ▼  이 구룡암 입구에서 우측 둑길로 진행

 

  ▼  보라  가정집 같은 건물에 '구룡암'이란 현판이 보인다.

 

   ▼  구룡암에서 바라 본 옹암바위

 

  ▼ 구룡암이 있는 골짜기

 

  ▼  삼거리길(우측으로 간다)

  

   ▼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 다곡리갈림길 삼거리


  ▼ 다곡리갈림길 이정표


  ▼  급경사 목계단이 시작된다


  ▼ 십여분간 이 목계단이 지속된다.


  ▼  힘들네요 목계단이~~~


  ▼ 우람스런 절벽에는 고드름들이 하얗다.


   ▼ 목계단에 뒤돌아 본다.

 

  ▼ 절벽 고드름을 당겨서 찍어본다.

 

  ▼ 지루한 계단이 끝이 나지 성터이다.


  ▼ 성터를 지나자 짧지만 양쪽으로을 잡고 오른다.


  ▼ 쌍두봉 이정표. 쌍두봉은  이 이정표 뒤 오른쪽으로 70여미터 가야 한다.


  ▼여기도 절벽끝엔 고드름이 수염처럼!

 

  ▼ 쌍두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가야할 바위하단부에 산허리길

 

   ▼ 쌍두봉 모습

 

   ▼  쌍두봉 다녀와서 절벽 하단부길을 따라 간다. 

 

  ▼ 오늘은 고드름 풍년이네요.

 

  ▼ 여기도 고드름

 

  ▼ 이 묵묘에서 우측으로 가는 길도 있다. 우리는 직진

 

  ▼ 평탄한 길을 마냥 즐겁게 간다.

 

  ▼ 성터안에 풀이 수북한 좌승지 묘도 있다.

 

  ▼ 디딜방아 자리로 보이는 바위구멍

 

  ▼ 디딜방아 중간 부분(?)과 확부분

 

  ▼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옹암바위 능선

 

  ▼ 마당바위 모습

 

  ▼ 마당바위에 바라본 옹성산

 

  ▼ 옹성산성(철옹산성)의 흔적

 

  ▼ 여기는 산성의 망루대

 

  ▼ 망루대에서 뒤돌아 본 모습

 

  ▼ 되돌아와 바위하단부로 돌아간다.

 

  ▼ 완벽하게 남아있는 성벽흔적

 

  ▼ 바위사이길

 

 ▼ 옹성산성 이정표

 

  ▼ 자세히본 이정표(옹암바위1.1km 표시는 주차장 1.5km와 함께 설되어야 맞을듯 한데~~~)

 

  ▼ 고사목도 풍광을 더 아름답게 하네

 

  ▼ 유인우주황씨 묘 

 

  ▼ 큰 편백나무가 있는 묘지

 

 ▼ 신월재 밀양박씨 묘다.

 

  ▼ 동복호 전망터에서 바라본 광주광역시 식수원인 동복호 

 

  ▼ 좀더 당겨 본다

  ▼ 동복호 뒤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무등산 능선

  

  ▼ 산기슬이 댐물에 닿는곳에 절벽의 아름다움이 있다.

 

  ▼ 정상 직전에 있는 백련암터 갈림길 이정표(잘못 전방을 가르키는 백련암터 팻말의 방향이 좌측을 가르켜야 될듯)

 

 ▼ 드디어 옹성산 정상(헬기장으로 된 정상에는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고 조망이 좋다.)

 

  ▼ 정상에서 무등산산쪽 조망

 

  ▼ 정상에서 동복호 조망

 

  ▼  묘 전망터를 지나 좌측으로 급회전해야 하는 삼거리

 

  ▼ 편백나무를 지나고 한창을 가자

 

  ▼ 우측 안성리로 가는 길이 있는 삼거리 이정표

 

  ▼ 곧 이여 백련암터 이정표

 

  ▼ 백련암터로 들어서는 길

 

   ▼  백련암터엔 기도하던 바위굴과 샘물

 

  ▼ 샘물이 풍부해서  손질만 하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바가지를 보면 근래에도 사용한듯)

 

   ▼ 기도터의 전체모습

 

 ▼ 쌍문바위 이정표(쌍문바위는 이 정표에서 위로 30m 지점에 있음)

 

   ▼  쌍문바위의 큰굴

 

   ▼ 좌측에 또 하나의 구멍

 

   ▼ 쌍문바위삼거리에서 독가쪽으로 내려면서 바라본 옹암바위 능선

  

   ▼ 산중에 한체뿐인 독립가옥 

  ▼  묵밭에 있는 이정표 

 

  ▼ 쌍문바위를 올려다 본다.

 

  ▼  너와집인 독립가옥 (주인이 출타하였나 아무도 없다.옛날엔  할매가 살았다는데 요즘은 젊은이가 있단다)

 

  ▼   독립가옥에 방울 터트리는 홍매화

 

   ▼ 시원한 샘물도 철철 흐른다.

 

   ▼ 이 외딴집에서 옹성산성쪽으로 오르는 길

 

   ▼ 아무런 표시도 없는 삼거리

 

  ▼  수많은 사람들의 발자취인 표시기(시그널)가 달려 있다.

 

   ▼ 옹암산거리 이정표(이 이정표 표시되지 않은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다) 

  

   ▼ 직진는 옹암바위길, 좌측길은 구룡암이 있는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 길

 

   ▼ 오르다 중간에도 이런 구멍이 패인 바위가 있다.

 

   ▼ 전망바위에서 내여다본 풍경

 

   ▼ 옹암바위 정상에 있는 돌탑과 의자

 

   ▼ 옹암바위에서 건너다 본 성터가 있는 봉우리

 

   ▼ 내려가야할 바위길

 

   ▼ 통행금지  경고판이 있다

 

   ▼  아침에 올라온 길과 안성삼거리를 바라 본다

 

    ▼ 옆에는 기이한 바위가 한몫


    ▼ 조심조심 내려오는 밧줄타기


   ▼ 바위사이에도 묘1기


  ▼ 또 한곳의 묘


   ▼ 암릉길을 내려오다 고개를 둘어 조망


   ▼ 바위 곳곳이 쇠사슬 지국

 

   ▼  좌측 석벽


  ▼  내려갈 바위지대 아찔하다.


   ▼  고개를 우측돌려 본다


   ▼ 우측 골짜기엔 그물망을 보니 밧줄다리 시설인가?


  ▼ 좀더 아찔한 바위지대


  ▼ 하지만 일행들은 줄잡기 직전에도 여유가 있다


   ▼ 유격장이라 추락지점에 메트리스가 깔려 있다.


  ▼ 보라 모두들 잘 내려오고 있다.


  ▼ 내려온 지점에 R5란 장소(코스) 표시도 있다. 이 표지판 뒤로도 길이 있다.


  ▼  오버행이 되어 있는바위

 

   ▼  여기 R4란 장소표시

  

   ▼ 克己(극기)란 글씨가 쓰여진 바위에 밧줄


  ▼ 슬랩등반코스란다.


  ▼  다시 한번 쳐다 본다


  ▼ 여기 R2코스


  ▼ 코스 이름이 보인다.


  ▼ 유격교육때 쓰는 야외강의장


  ▼ 사거리부근에 있는  유격대 교장표석


  ▼ 표석직전에 좌측길로 하산한다.


   ▼  아침에 올라온 안성저수지 모습


   ▼ 드디어 새로 만든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