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영축산) 가을의 끝자락

 

2012년 11월 6일(화)

 

나홀로

 

일주문 - 감림산 - 통도사 - 영취산(영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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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림산 전망대에서 본 영취산

 

며칠전 인터넷을 통해 영취산과 통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감림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들어 본 이름,

가다 중간에 서운암으로 내려갈려 했으나 갈림길을 놓쳐 감림산 정상(546m)까지 가서 백련정사로 내려왔다.

여기서 통도사까지 죽 걸어 내려갔다.

내가 좋아하는 통도사앞 개울의 모습을 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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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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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림산에서 백련정사로 내려가다 본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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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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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앞  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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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이 아니면 이렇게 사람이 없는 풍경을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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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끼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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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감은 이렇게 포크 크레인으로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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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뒤로 영취산으로 올라 가는 길

7,80년대 하산시 이 길로 내려올 때면 여기서 칡즙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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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암 가는 길

예전에는 차도 들어갈 수 없는 거친 비포장 좁은 도로에 양쪽에는 돌담, 과수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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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당겨 본 백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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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암 들어 가는 소나무 숲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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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암과 극락암을 둘러싸고 있는 영취산

언제나 올 때마다 나는 이 모습이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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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과 소나무숲 그리고 영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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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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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암 내부의 잘 정돈된 깔끔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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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도중 나무를 연신 쪼아대고 있는 이 새, 멀리서 잡아봤다.

무슨 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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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암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짧은 길이었던 이 코스

7,80년대 즐겨 오르내렸는데, 17,8년 전 아내와 초등학생이었던 아들 둘 데리고 갔었던 게 마지막 이었다.

험로로서 지그재그 아닌 직선으로 온통 바위와 돌로 된 코스로, 이코스가 나와 있지 않은 산행지도도 많다.

특히 내려 갈 때는 무릎을 조심해야 하며 추천하고 싶지 않은 코스다.

빛 바랜 리본이 간혹 걸려 있어 계곡을 따라 직선으로 오르게 된다.

온통 돌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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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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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신불산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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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영축산) 정상

난 아직도 영취산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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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암으로 가는 길에 바라 본 단풍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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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암

이 길로 내려오다 보면 항상 쉬어 가는 곳

오늘은 여기서 커피와 과일을 얻어 먹었다. - 평일 산행객이 적어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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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암 아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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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극락암

난 언제나 봐도 여기가 좋다.

여기서 보는 영취산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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