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끝날.

   영취산 가는 길에 향일암에서 새벽을 맞아 봅니다.

   구름 날씨에 일출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늦게나마 햇님이 얼굴을 보여줍니다.

  

   일시 09.03.31.아침 

 


      불켜진 임포항


        아침 정경


        숲이 연록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봉황산 가는 길











             암자의 아침







   영취산 진달래들이 냉해의 상처를 입고
   강한 바람에 흔들리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상처입지 않고
   건강하게 피어있는 꽃들과
   피기 직전의 봉우리들이 두루두루 관찰됩니다.

   작년에는 예비군 훈련장 흥국사 코스로 다녀왔는데
   금년에는 바꿔 보았습니다.
  

   일시 09.03.31.
   원상암-임도-골명치-450봉-정상-시루봉-봉우제-상암초교

           숲과 진달래
















































































         좌측에 상암초교가 보입니다.








         즐거운 시간들...




         봄꽃의 계절에
         아름다운 산하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