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뎌~! 2009 진달래꽃 향연속으로 - (여수 영취산~진례산) (3/28,토) - (1/2)

- 언 제 : 2009-Mar-28(토) (10:30 ~ 14:20)
- 어 디 : 전남 여수 <영취산~진례산>
- 누 구 : (함안.창원.마산지역안내) 탁진산악회 일일회원으로 saiba & 둘째공주
- 코 스 : 읍동 ~ (진례산)임도길 ~ 봉우재 ~ (영취산) 시루봉 ~ 봉우재
             ~ 진례산(510m) ~ △459봉 ~ 진달래축제장
             (약8km, 약4시간 정도 좀 느~긋한 산행)


▶ 들어가면서

산님들에게 실제적으로 봄꽃향연의 스타트를 끊는 것은 진달래꽃 향연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산님마다
약간의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으나, saiba 가 말하는 기준(?)은 대규모 봄꽃군락지의 경우를 말하는 것이며,
반드시 어느 정도 산행을 통해 자신의 중력을 극복하면서... 온몸으로 봄꽃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해서 생각해 볼 때, 그런 생각이 든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기준으로 볼 때, 대한민국의 산하에서 제일
먼저 진달래꽃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산행지는 어디일까? 하는 의문이 생길 법한데, 답은 뻔~하다ㅎㅎㅎ
상식적으로 봄소식은 남쪽바다 훈풍에 실려 올라오는 법이니, 남쪽 바다 해안가와 인접한 산행지일 것이다.
그런곳으로 지금까지 잘~알려진 명소로 첫번째가 전남 여수 영취산~진례산 자락과 몇년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경남 거제 대금산 정도 일 것이다. 그 외 지역은 군락지 규모면에서 볼 때, 논외로 취급하기로 한다.

saiba 나름대로 대망의 "2009 진달래꽃 향연의 첫산행지"를 여수의 <영취산~진례산>으로 목표로 삼고, 이번
에야 말로 기필코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 <영취산~진례산>에 발걸음하여, 2009 진달래꽃 향연분위기(^^)를
온몸으로 만끽해 볼려고 벼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사실 매년 봄이 오면 산님의 가슴을 뽐뿌질(^^)
시키는 <영취산~진례산> 진달래꽃 향연에 본격적으로 참가한 것은 지난 2006년부터인데, 운이 없어 그런지
매년 갈때마다 제대로 진달래꽃 향연을 만끽하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산신령님의 심술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가 오거나, 아니면 안개속에 헤매다가 그냥 하산하는 경우 그리고 주말이면 진달래가
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 회사에 휴가까지 내면서... 산행일을 조정하여 나섰는데, 공교롭게도 산행 전날밤
강풍을 동반한 봄비에 가혹하게 피해를 입은 참혹한 진달래 모습을 목격하는 쓰라린 경험을 한 적도(ㅠ)

진달래꽃 명산지인 여수 <영취산~진례산> 자락에 진달래가 만개하기 전에 제법 아름다운 봄꽃향연 산행을
할 수 있는 코스가 saiba 가 거주하고 있는 창원지역 인근에 있다. 이런 코스는 진달래와 벚꽃은 동시에 만끽
하면서 가볍게 산행할 수 있어, 4월초엔 명품반열의 봄꽃 산행지로 강추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즉,진해의
시루봉에 올라 안민고개 진달래능선을 타고 내려와서 안민고개 벚꽃길(약4km)을 따라 내려가면 산행내내
아름답게 펼쳐지는 진해만의 바다 조망을 만끽하면서 하산할 수 있는 코스이다. 사실 안민고개에서 장복산
덕주봉으로 올라가는 오름길 능선엔 제법 규모가 큰 진달래군락지가 있는데, 이 기간동안엔 산불방지 입산
금지라서 피하고 있지만, 장복산을 통해 진해 장복 벚꽃터널길 방면으로 하산하는 코스도 진달래와 벚꽃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명품번열의 코스라고 본다.

올해도 이 코스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지난주(3/26,목)에 회사 퇴근길에 안민고개에 잠시 들렀는데, 아니
이게 왠 조화라 말인가 @~@!!! 요~최근에 지속되는 꽃샘추위로 인해 벚꽃이 움츠려든 것은 이해하지만,
장복산 덕주봉 오름길 경사면의 진달래가 만개상태가 아닌가@~@!!! 꽃샘추위가 이상하게도 오랜기간 동안
지속되는 이런 날씨속에서도 진달래는 예상보다는 약1주일정도 일찍 만개한 듯한 느낌이(ㅠ) 으흠... 올해는
진달래와 벚꽃을 연계한 산행은 좀 어렵겠는걸... 하는 생각이 든다. 주말쯤(3/28-29)에 이런 코스의 날을
잡을려고 했는데, 과거에 쌓은 봄꽃산행의 Database 를 무색하게 하여, 갑자기 saiba 를 혼란에 빠트리게 하는
것 같다. 그 이후로 나름대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상으로 여수 <영취산~진례산>
진달래꽃 개화 정보를 서핑한 결과... 화들짝!!! 하게 놀랄만한 따끈한 정보를 발견@~@!!!

즉, 여수 "진달래축제 보존위원회"의 홈페이지(http://www.jindalrae.or.kr) 게시판에 여수시관광과에서 올린
믿을만한 따끈한 정보인데, 3/24(화) 일자의 봉우재와 골명재 임도에서 담은 진달래군락지 개화상태 정보와
3/26(목) 일자의 공지 내용... "이번 진달래 개화시기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올해는 예년보다 9~10일
정도 빨라져 28일~29일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데... 아니~ 요~최근의 꽃샘추위를 감안한다면,
이 정도까지 진달래꽃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리라곤... 생각조차 못했는데(ㅠ) 으흠... 안민고개에서 목격한
진달래꽃 개화상태가 여수 <영취산~진례산>자락의 진달래 개화진행 상태를 대변해 주고 있을지도@~@!!!
해서리... 지난주말(3/28,토) 산행계획을 긴급히 변경! 마창진지역 안내산악회에서도 4월첫주말의 산행지로
여수 <영취산~진례산>으로 잡았는지, 지난 주말(3/28,토)에 여수 영취산으로 잡은 안내산악회는 고작 2개의
산악회뿐이다(ㅠ). 그것도 영취산의 혼잡함을 피하기 위해서 미리 잡은 듯한 인상이 짙은 생각이 들었다.

와우~ 잘하면, 이번엔 적절한 타이밍으로 그동안 갈망해왔던, 여수<영취산~진례산> 진달래꽃 여신님께서
연출하는 아름다운 진달래꽃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가슴이 설레이기 시작한다. 이런 풍광은
우선 가족들과 함께 만끽하는 것이 Best 라는 생각에 곁님하고 여차저차(^^) 이야기를 나눈 결과, 고딩3인
첫째딸은 열공(^^)으로 안되고, 울곁님도 뭔가 선약된 일이 있어 어렵고 해서, 이번 진달래꽃 산행엔 늦둥이
둘째딸(초딩4)과 오붓~하게 발걸음하기로 하고, 올겨울 덕유산 향적봉 설경산행에 딱~한번 참석해본 적이
있는 함안지역 주관의 안내산악회에 간신히 예약을 할 수가 있었다. 귀염둥이 둘째딸의 산행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뒷동산 비음산(510m) 정도의 높이라고... 설명을 하고, 쉬엄쉬엄 소풍가는 분위기의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서... 백화점 마트에 함께 가서 (곁님이 싫어하는)햄버그도 몰래 사주면서... 보통 소풍갈 때
사가는 간식거리등을 준비해서 나름대론 우리 공주님에게 모처럼(^^) 정성을 다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산행 전날밤, 평소때는 잠자리에 누으면, 바로 꿈나라 사람으로 되어버리는 자신이 오늘밤은 왠지
모르게 좀처럼 꿈나라로 빠져 들어가지 못하는데... 아마도 귀염둥이 둘째 공주님과 함께 진달래꽃 만발한
향연속으로 함몰해 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보는... 가슴 설레임때문이리라(^____^)

(by saiba^^;)




▼ 산행코스 개념도 : 읍동 ~ (진례산)임도길 ~ 봉우재 ~ (영취산) 시루봉 ~ 봉우재 ~ 진례산(510m) ~ △459봉 ~ 진달래축제장





▶ 산행코스 (1/2) : [ 읍동 ~ (진례산)임도길 ~ 봉우재 ~ (영취산) 시루봉 ~ 봉우재 ~ 진례산(510m) ]



▼ 산행들머리(읍동)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영취산) 시루봉 ~ 봉우재 ~ 진례산(510m) ~ △459봉 > 능선들이 보인다 - (10:35분경)



▼ 들머리 마을 풍경... 마을내의 또랑(^^)은 아마도 공동 빨래터로 이용되는 듯 한데... saiba 에겐 정겨운 풍경이다.






▼ B코스 그룹 대원끼리 등산로의 지도안내판을 보고... "어느쪽으로 가면 될까?" 하고... 감론을박(^^)중인 모습.



▼ 들머리...등산로의 지도안내판을 줌인해 본 것으로... "현위치"와 임도간 애매한 표시로 인해서 발생한 감론을박중인데...



▼ 마치 임도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길을 따라 가다가... 잠시후에 빠꾸(^^) 해서 원점으로ㅠㅠㅠ



▼ 임도 방향이 아닌 윗쪽 등산로 방향으로 능선길을 타고 올라가는 것으로 결정!



▼ B코스 그룹의 오름길 뒷모습으로 하산길 산님에게 물어보니 조금더 올라가야 임도를 만난다고 한다.



▼ 오름길 주변에 화사하게 만개한 진달래가 아침햇살속에 유난히 반짝이며, 오늘 산행의 기대감을 갖게 하다.



▼ 아침엔 약간 흐렸는데... 하늘도 점점 파란물감으로 채색되어 가는 분위기가 연출되기 시작하고 ㅎㅎㅎ



▼ 이~쁜 가방을 메고 고개를 숙인채 열~씨미 올라가고 있는 저~ 꼬마 산님이 saiba 네... 귀염둥이 늦둥인 둘째딸(초딩4) 이다.



▼ 바로~ 저위가 임도길으로 연결되는 곳인 것 같은데... 된비알 오름길을 힘들게 오르고 있는 꼬마 산님 뒷모습ㅎㅎㅎ





# 들머리 오름길의 안내지도가 있는 곳에서 이곳 임도길까지 가픈 숨을 몰아쉬며 약20여분간 올라온 것 같다.
그런데, 임도길에서의 주변조망은 그동안 힘들게 올라온 의미를 온몸으로 확~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풍경이 펼쳐진다.




▼ 임도길 조망 (1) - 골명치고개 방면으로 이어지는 임도길이며,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진례산 △459봉이며,
저~ 능선길은 진달래행사장으로 이어지는 이번 산행코스의 하산길이며, 능선길 주변엔 아름답게 만개한 진달래
향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듯한데... 갑자기 산님의 가슴을 뽐뿌질(^^) 시키는데ㅎㅎㅎ



▼ 임도길 조망 (2) - 상암초등학교 방면... 원래 B코스 들머리는 원래 저곳에서 봉우재로 올라가는 것 같았는데ㅎㅎㅎ



▼ 임도길 조망 (3) - 봉우재 방면으로 이어지는 임도길 주변의 풍경... Let's Go~ 봉우재 방면으로 !!!



▼ 임도길에 가족단위로 진달래꽃 향연을 만끽하면서 가벼운 트레킹하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띄인다.



▼ 줌촬영한 것으로 진례산(510m) 정상에서 △459봉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의 철계단 방면 조망이다.






▼ (영취산) 시루봉 ~ 봉우재 방면의 아름다운 조망



▼ 임도길에서 줌촬영한 것으로 < (영취산) 시루봉 ~ 봉우재 방면 > 경사면에 형성된 대진달래군락지엔 진달래향연이
최절정인 듯 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듯 하고... 산님의 기분은... "이게 왠~떡! 오늘은 완~죤~ 땡잡은 날인데...!!!"



▼ B코스 그룹의 유유자적한 임도길 트레킹 뒷모습으로 우리공주님은 임도길에선 잘도 앞서 나아가네ㅎㅎㅎ



▼ (영취산) 시루봉 ~ 봉우재 방면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진달래 향연 - Fantastic !!!



▼ (영취산) 시루봉 ~ 봉우재 방면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진달래꽃 향연을 배경으로
임도길에서... saiba 네 꼬마산님 귀염둥이 둘째딸 S라인(^^)ㅋㅋㅋ 기념찰칵을 남기다 - (11:35분경)



▼ 아침 봄햇살의 역광에 아름답게 반짝이는 진달래꽃 향연의 풍경이 느므느므(^^) 아름답다.





# 봉우재엔 각지역에서 찾아온 많은 산님들로 우글바글 하고, 우리공주에게 아이스께끼를 하나 사주고
따뜻하게 봄햇살이 들어오는 양지바른 곳에서 잠시 기다리게 하고는... saiba 녀석은 (영취산) 시루봉
오름길 주변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진달래꽃 향연의 분위기를 담기 위해서 서둘러 올라간다 - (11:40분경)




▼ 봉우재에서 바라본 (영취산)시루봉 오름길 방면의 진달래꽃 향연의 Fantastic 한 분위기



▼ 이런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기념찰칵을 남기는 것은 극히 당연한 일이지요ㅎㅎㅎ



▼ 봉우재에서 영취산 시루봉 방면으로 고도를 서서히 높히기 시작한다.



▼ 오름길에서의 조망 (1) - 저~ 아래가 봉우재이고, 건너편 봉우리가 진례산(510m) 정상이다.



▼ 오름길에서의 조망 (2) - 조금전에 걸어온 임도길 방면 풍경












▼ 오름길에서의 조망 (3) - 봉우재 방면으로 펼쳐지는 진달래향연인데, 봄햇살의 순광속에서 자세히 보면...
진달래꽃이 예년과 달리 이쁘게 개화하지 못하고, 왠지 모르게 촉촉한 윤기가 없음을 알 수 있는데, 아마도
온난화 영향(?)으로 좀 일찍(약1주일이상) 피기 시작했는데, 요~ 근래의 꽃샘추위가 너무 오래동안 지속
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예기치못한 냉해의 피해를 입은 듯 생각이 든다.









▼ 또 다시 오름길 분위기






▼ 오름길 조망좋은 평바위위엔 산님들의 근사한 점심 만찬의 장으로 변하고ㅎㅎㅎ













▼ 바로 요~위의 사진과 같은 바위협곡(^^)을 통과해서 어렵사리 올라오면... 산님의 눈앞엔 또 다시
펼쳐지는 Fantastic 한 풍경이 나타나는데... 봄햇살의 역광속에 아름다운 진달래꽃 향연의 분위기가 @~@!!!
산님의 마음을 즐겁게 만드는데... 그래~ 바로 이런 맛을 느끼기 위해 올라온 거야ㅎㅎㅎ I am so happy !!!






▼ 오름길에서 뒤돌아보면... 눈앞에 가득 펼쳐지는 도솔암~진례산 정상 방면의 풍경



▼ 바로 저~ 위가 영취산 시루봉 정상인데...ㅎㅎㅎ



▼ 오름길 왼쪽 방면의 조망



▼ 오름길에서 바라본 조망으로... 나중에 봉우재에서 진례산 정상으로 오른 후에 오른쪽으로 보이는
봉우리(△459봉)까지 장쾌하게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가야 하는데... 왠지 모르게 기분이 업된다.









▼ 바로 오른쪽으로 보이는 정상표시가 영취산 시루봉 이다.



▼ 시루봉에서 헬기장 방면으로 바라본 Fantastic 한 진달래꽃 향연 분위기 풍광 @~@!!!



▼ 그래~ 바로 이런 풍광을 보기 위해서 가픈 숨을 몰아쉬며 올라온거야ㅎㅎㅎ



▼ Fantastic @~@!!!



▼ 이런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주위에 계신 어느 연배 산님에게 부탁하여... saiba 기념찰칵을 남기다 - (12:00분경)
saiba 둘째딸은 머리두근 모습을 보고, 마치 "울 아빠가 두부장사 하는 아저씨" 같이 보인다면 싫어하는 눈치인데ㅎㅎㅎ






# 봉우재에서 안내산악회의 어느 산님께서 전화가 왔다. 딸을 혼자 두고 진례산 정상으로 가자니, 마음에 좀
걸려서... 데리고 가도 될까요? 하신다. 제가 그곳에서 아빠를 기다려라고 했으니, 걱정 마시고 먼저 가세요.
빨리 내려가서 딸을 데리고 뒤따라 가겠다고 했다. 약속된 하산시간 오후 3시까지만 내려가면 되니, 지금까지
경험상으로 아무리 널~널~ 산행을 하더라도... 시간적으로 충분하다는 생각때문이리라.




▼ 봉우재로 서둘러 내려와서 기다리고 있는 둘째딸을 위해 봉우재의 아름다운 진달래꽃향연 분위기를 배경으로 기념찰칵을 남기다 - (12:15분경)



▼ 2009 Double fantastic <시루봉~봉우재> 진달래꽃 향연... 진례산으로 오르기 전에 한번더 담아보고ㅎㅎㅎ




▼ 진례산 정상 방면으로 오르면서 담아본 봉우재 진달래꽃 향연 (1)



▼ 진례산 정상 방면으로 오르면서 담아본 봉우재 진달래꽃 향연 (2)
... 비록 냉해의 피해를 입었지만 기죽지도 않고, 봄햇살의 역광속에서 진달래꽃의 자태를 한~껏 뽐내는 듯하다.



▼ 진례산 정상 방면으로 오르면서 담아본 봉우재 진달래꽃 향연 (3)



▼ 줌촬영해 보다



▼ 진례산 정상 방면에서 내려오고 있는 산님들 모습... 오른쪽 방면으로 도솔암이 있으나 시간관계상 Skip 한다.



▼ 오름길 어느 전망터에서 (1) - 봉우재 방면을 배경으로 둘째딸 기념찰칵



▼ 오름길 어느 전망터에서 (2) - 봉우재 방면 조망



▼ 줌촬영 (1)



▼ 줌촬영 (2)



▼ 오름길 어느 전망터에서 (3) - 왼쪽으로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호랑산(470m)이며, 오른쪽 아래에 흥국사 고찰이 보인다.



▼ 바로 저~위가 진례산 정상인데... 에고고~ 힘들어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올라가고 있는 saiba 둘째딸ㅎㅎㅎ 힘내라! 히~임!!!



▼ 어느샌가 진례산 정상 하늘엔 파아란 물감으로 물들어 있네ㅎㅎㅎ




▼ 진례산(510m) 정상석에서... 아빠! 해냈어요!...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둘째딸 모습ㅎㅎㅎ 우리딸~ 장하네! - 12:50분경)
(# 정상석엔 영취산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현지에선 영취산이 아닌 진례산으로 부르고 있는 것 같아, 현지 표기를 따름)











To be continued => (아래를 클릭하세요!)

▶ 산행코스 (2/2) : [ 진례산 정상(510m) ~ △459봉 ~ 진달래축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