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04 년 5 월 18 일 화요일  기온 11 ~ 22 도 흐리고 비와 바람 오락가락

 

산행길  ( 도상거리 약 12 km )
천리밀 - 630.6 봉 - 연인산 - 장군봉 - 장수고개 - 바른골봉 - 붉은덕 - 구나무골

 

지도 : 1 / 50.000 일동

 

교통편
가평 - 백둔리 9 시 20 분
백둔리 - 가평 2 시 40 분, 6 시 10 분

 
오늘은 친구 자동차로

 

들머리
백둔리  자연학교에서 연인산으로 오르다보면 오른쪽에 완만한 초지가 나타나고 그곳으로 오름.
( 초지 맞은 편에 간이 매점 )

 

재영이와 함께

 

구간별 시간
초지 앞 10 시 15 분 출발 
지능 1오르고   10 시 22 분
지능 2오르고   10 시 30 분 들머리에서 이곳까지는 길 흔적 전혀없고 잔목으로 오르기도 힘들고,,,

 

조망 터지는 능선 10 시 38 분 왼쪽으로 깊은돌마을과 장수고개가 보이고,
묘 10 시 43 분 오른쪽으로 능선 갈라지고,,
바위 10 시 57 분 도착, 11 시 출발 왼쪽으로 돌아가는 길 흔적,,,

 

능선 갈라지고 11 시 6 분 오른쪽 평반리 방향,,,
630.6 봉 11 시 11 분 도착, 11 시 16 분 출발 삼각점 확인, 왼쪽 깊은돌, 오른쪽 평반리.조망 없고,,,
능선 갈라지고 11 시 40 분 왼쪽 깊은돌 방향, 오른쪽으로

 

주능 오르고 12 시 5 분 오른쪽 아재비고개, 왼쪽 연인산. 양쪽 길 모두 뚜렸하고,,,
안부 갈림길 12 시 17 분 오른쪽 상판리 방향,
바위 12 시 23 분 오른쪽에

 

바위 12 시 24 분 왼쪽에 거북이 모습의,,,
바위 사이로 지나기 12 시 26 분 왼쪽 큰 바위 오르면 조망 조금,,,
봉 12 시 28 분 연인산이 보이고,,,

 

안부 12 시 30 분 약 10 평 정도의 빈터
연인산 12 시 35 분 도착, 12 시 42 분 출발.정상 아래 분지에 못보던 건물이 들어서 있고(대피소?)  정상을 내려서는 중 아는 분을 만나고,,, 장수,연인 갈림에서 무었에 씌었는 지? 갈림길을 보지도 못하고,,,연인능선쪽으로  내려서며,,,이상하다??? ^**^!

 

12 시 55 분 다시 정상쪽으로,,,약 5 분 오른 후 왼쪽으로 트래버스,,, 지능 두 개를 넘으면,,,
장수샘 1 시 10 분 도착, 1 시 50 분 출발
갈림길 1 시 53 분 왼쪽 깊은돌 방향,

 

갈림길 1 시 55 분 이정표 왼쪽 소망능선, 오른쪽으로,,,
장수봉 2 시 8 분
갈림길 2 시 11 분 오른쪽 깊은돌 방향,,,

 

갈림길 2 시 13 분 이정표 오른쪽 용추계곡, 왼쪽으로,,,
갈림길 2 시 17 분 왼쪽 깊은돌 방향,,,
송학봉 2 시 31 분 막대 삼각점, 매봉,칼봉쪽 조망,,,

 

장수고개 2 시 43 분 도착, 2 시 52 분 출발. 이정표
이정표 3 시 10 분 
바른골봉 오르는 데 언제부터인지 빗방울이 굵어지며 바람까지 심하게 불기 시작한다.

 

바른골봉 3 시 19 분 도착, 3 시 22 분 출발 작은 나무판 바른골봉 안내판, 코팅 안내판,,,
이정표있고 등로 없음 방향은 용추(물안골)방향,,, 비와 바람이 오히려 더 심해지고 시야도,,,
우선은 구나무골 갈림길까지 가 보기로,,,

 

갈림길 3 시 29 분 도착,3 시 33 분 출발 이정표 장수고개,구나무골, 노적봉. 비와 바람은 여전하고 안개까지,,, 구나무골로 내려 가기로하고,,,
이정표 3 시 45 분

계곡 건너고 3 시 51 분


계곡 함수점 3 시 56 분
택지 조성한 곳 4 시 13 분

구나무골 4 시 21 분 " 달봉이네 민박 " 앞.  다 내려서니 비가,,,뚝,,, 하하,,,^&^,,,


산행 시간  6 시간 6 분    휴식 시간  약 1 시간 20 분     알바  약 25 분


덧 붙이는 글
하나.
원래 계획은 바른골봉 - 구나무 - 노루목고개로,,,그래서 차도 그곳에 세워두고,,,
다행히 차를 얻어 탈 수있어서 노루목까지,,,,

 

둘.
철쭉은 정상부에 조금,,, 정상 아래 분지에 핀 꽃으로 그나마,,,
이 번 주말쯤에야 정상주변 철쭉은 모두 필 듯,,,


 

 

 

 

 

 

 

 




▣ 김용진 - 지난번에 소망능선에서 장수능선으로 다녀 온 연인산...철쭉이 필때 다시 한 번 가볼려고 했었는데 님의 산행기를 보니 다시 연인이 유혹을 하고있는 느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원이 - 일반적인 등로길보다 .. 님 산행길이 훨~ 좋은데요~~ 저같은 헤매는 후등자들을 위해 꼬리표좀 달아주셨음 좋겠네요..^^* 고수님도 알바를?? ㅎ 늘 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