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7-8일 연인산
이번주는 연인산 잣나무숲에서 하루 푹쉬다 오기로 한다.
아주 오래전에 가본 산인데...
예전에 우정고개 오름길이 힘들지 않았는데...
무거운 베낭을 져서인지,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무지 힘들다.
술을 끊던지 아니면
주중에도 운동을 좀 해야겠다.
그래도 싸늘하고 상큼한 공기속의 1박2일은
나에겐
꼭 무슨 마약같다.
자! 사진속으로...
자! 들어갑니다.
힘들어서 내팽개쳤습니다.
도착하여 집짓고
허기진 배도 채웁니다.
고등학생 2명이 함께해습니다.
훌륭한 부모님덕에 너희들 좋은 경험하는구나ㅎㅎㅎ.
늦은 밤까지...
한잔도 이어지고
상쾌한 아침에...
아침 준비중...
우리들
자! 갑니다.
다왔다.
여기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