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날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날씨는 더웠고 연엽산에서 구절산 가는 막바지에 登路가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요, 저는 선두에서 홀로 연엽산 정상까지는 約1시간30여분 걸렸지만,새목현에서 林道를 버리고 731峰에 올라,山勢를 보면서 능선을 타고 가다보니 구절산과 거리가 멀어짐을 느끼고,traverse를 하여 가끔씩 더덕을 캐면서 이어 갔지만,결과적으로 구절산까지 엄청난 苦生을 했습니다. 구절산에서 하산하며 관리인들 눈을 피하기 위해 먼길을 돌아, 마지막 아스팔트를 걸어야 했으니 끝까지 苦生을 해야만 했네요. 歸家길에 pick up해 주심에 다시 한번 感謝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健康하시고 幸福한 山行길 이어 가시길 祈願합니다.
2014.05.18 19:48
산초스
연화사에서 올라 연엽산까지 잘갔다가 약간 빽하여 매봉에서 연엽골재로 하산해야 연화사로 원점회귀인데 , 깜박하고 직진하였더니 엉뚱하게도 원창저수지로 나와 택시 불러 다시 연화사로 가느라 비용들고 시간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
구절산 오를때 저 철망을 지나 올랐다 한바퀴돌아 제대로 원점회귀하였던 안개자욱 조망없던 무더위속 산행도 생각나는데 ㅎ 연엽산에서 구절산으로 잘 산행하셨습니다 ^^**
그날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날씨는 더웠고 연엽산에서 구절산 가는 막바지에 登路가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요,
저는 선두에서 홀로 연엽산 정상까지는 約1시간30여분 걸렸지만,새목현에서 林道를 버리고 731峰에 올라,山勢를 보면서 능선을 타고 가다보니 구절산과 거리가 멀어짐을 느끼고,traverse를 하여 가끔씩 더덕을 캐면서 이어 갔지만,결과적으로 구절산까지 엄청난 苦生을 했습니다.
구절산에서 하산하며 관리인들 눈을 피하기 위해 먼길을 돌아, 마지막 아스팔트를 걸어야 했으니 끝까지 苦生을 해야만 했네요.
歸家길에 pick up해 주심에 다시 한번 感謝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健康하시고 幸福한 山行길 이어 가시길 祈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