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덕도 종주

-일시: 2006년 11월 09일  11:50 ~ 16:20  (4시간30분)

-누구: 회사동료6명

-코스: 천성선착장-연대봉-매봉-누릉령-응봉산-강금봉-동선방조제-눌차 선착장

 

▷느지막한 09시20분 가덕도를 향하여 출발하여 녹산선착장에 10시45분에 도착 곧바로 승선준비를 하고

11시정각 배는 출항하여 세번째 경유지인 천성항에 11시40분 도착한다

10여분 준비후 11시50분 천성항 오른쪽 마을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마을 끝집전 왼쪽으로 꺽어드는 골목길이 들머리이다

한참을 오르면 임도를 만나고 임도에서 왼쪽으로 10여미터 가면 왼쪽에 간이 화장실이 있는 너른길이 연대봉가는 길이다

여기서부터 연대봉까지는 넓은길을 따라 계속 오르면 봉수대가 있는 연대봉에 닿는데 바로앞 암봉은 오를수가 없다

릿지를 하면 오를수있겠지만 위험하다

연대봉에서 봉수대 옆으로 난길을 따라 내려서면 제법 넓은 안부에 닿고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후 초소옆으로 난 산길을 따라 20여분 오르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매봉이다

매봉에서 길은 나뉘는데 초소가 있는 왼쪽은 하산길이고 오른쪽으로 내려서야 응봉산으로 갈수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크게 꺽어도는 생각으로 뚜렷한길만 따르면 누릉령 임도와 만나고 가로질러 표지기 따라 오르면

응봉산에 닿는다

암봉으로 이루어진 응봉산에서 보는 풍광은 최고다

응봉산에서 강금봉까지는 날등을 타는 생각으로 진행하면 무리가 없고 강금봉을 내려서면 갈림길인데 왼쪽 철조망문을

통과하면 마을이고 시멘트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방조제 에 닿는다

여기서 눌차까지는 방조제를 지나 외눌마을 진입전 갈림길에서 왼쪽 마을로 들어가는 길로 30여분 부지런히 걸어야 도착된다

마을중앙 골목길을 이리저리 꺽어돌아 나오면 왼쪽으로 다리가 보이는데 다리건너기전에 외눌마을 표지석 옆에 매표소가 있다

일인당 1200원이다 녹산에서 출발한 배가 이쪽에 먼저닿고나서 다리건너편에 또 닿는다

17시에 출발하여 10분후 녹산에 내려 산행을 종료하고 횟집에서 푸짐한 회와  생굴을 먹고 귀가한다.


 

▲신항만

 

▲천성 선착장
 

▲연대봉 들머리 - 마을끝집 전 골목길 이 들머리이다]

▲오름길에서 본 연대봉
  

▲연대봉 오름길 물개바위
 

▲연대봉앞 암봉

  
 

▲중앙 바위봉우리가 응봉산이다
 

▲천성선착장 모습

▲병산열도 
 
 

▲다대포 몰운대와 쥐섬
 

▲좌:매봉     우:응봉산
 
 
 
 
 
  

▲응봉산 오름길 바위굴 -- 이 굴을 통과한다


▲응봉산에서 가야할길 -- 중앙:강금봉  왼쪽상단 마을끝 눌차선착장 

 

       ==녹산에서 천성갈때 일인당 1600원이고 단체로 갈때는 미리 승선표를 작성하면 매표시 훨씬 수월하다

          A4 용지에 대표자 이름과 주조 ,연락처를 적고 나머지 인원들은 이름만 적어 제출하면 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