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가덕도 연대봉 O
일시 : 2009. 7. 12. 11:30 ~ 15:30 (4시간 상당)
산행코스 : 선창 ~ 천가초교 ~ 연대봉 ~ 천성선착장
혼자 우산 쓰Go ~~~ go
비가 쏟아진다,,,,,
우산을 펼쳐들고 걸어보는데 비가온다는 일기예보가있어서
그런지 연대봉에 올라설때까지 혼자 걷는다,,,,,
비는 쏟아지고, 하루종일 비가 내릴것이다라는 일기예보 생각에
다른 등로를 찾을 생각도 하지못하고,
마을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해본다,,
O 산행코스 : 선창 ~ 천가초교 ~ 연대봉 ~ 천성선착장
O 네비게이션을 찍었더니 여기로 안내를 한다, 부산신항만주식회사
O 선창선착장으로 이어지는 다리 최근? 개통되어 차량으로도 진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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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동네 농협 슈퍼에서 아침 과 점심용으로 물과 소세지 하나를 구입해 배낭에 채워넣고,,, 동네길을 따라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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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선창마을 전경
O 천가동사무소
O 천가초교와 덕문고등학교 사이 담벼락을 따라 통과한다
O 덕문중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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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소양원 입구 직진
O 소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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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O 능선에 올라서며 바라보이는 선창마을
O 선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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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임도를 주~욱 따라 왔더니 연대봉과 선창마을의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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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연대봉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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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능선에 올라서자 서서히 바다가 조망이되는데,,,,, 짙은 안개로 시야가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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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임도따라 두시간도 되지않아 연대봉 정상에 오른다,,,,,
이 등로가 가덕도 북쪽 지점에서 오르는 가장 빠른 등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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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연대봉 정상의 봉수대가 보이고,
O 어느 산악회에서 잠시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해 식사들을 하고있다,,,
O 연대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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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새바지선착장이 내려다보이고,,,
O 연대봉 정상
O 여기 아래로 내려서면 천성항으로 가는데도 정상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앉아있다가 조금전 삼거리에서본 천성한 내려서는 이정표 생각이 문득 나 그길로 내려선다,,,, 내스스로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ㅋㅋ
O 연대봉에서 조망되는 주위 전경
O 연대봉 정상에 우뚝 솟아있는 바위
O 날씨만 좋다면 멋진 조망이 예약되었을 것인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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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연대봉 주위에 떠 다니는 화물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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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내려오는 등로에 보여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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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조금전 올랐던 삼거리
O 좌측 임도를 따라 대항선착장과 천성선착장으로 이어지는 고개길로 내려선다
O 하산길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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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내려서면서 중간 중간 천성선착장이 조망되고
O 연대봉에서 내려선지 1시간 여만에 고개길에 도착을 한다
O 천성, 대항으로 이어지는 고개
O 연대봉 정상에서 이정표를 따라 내려섰다면 여기로 내려왔을 것인데, ㅎ
O 천성선착장
O 천성선착장
O 천성선착장에서 바라본 연대봉
쏟아지는 비로 빠른길을 선택했는데,,,,,
다음에 기회가있다면 눌차에서 강금봉 - 연대봉으로 이어지는 전망좋은 능선으로 산행을 해볼까 싶다,, ^^&^^
그림으로는 상당히 낭만적인 풍경이지만
실제로 비에 젖어 산행을 하다보면 낭만은 간곳없고 계절에 관계없이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추위와 싸워야하는 고난의 산행을 하셨습니다
저도 가덕도와 욕지도를 섬산행의 첫머리에 놓고 있지만
언제 일지 기약이 어렵습니다
장맛비 속에서도 오늘이 초복입니다
보양식 드시고 활기찬 여름이겨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