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07.12.08(토), 날씨(맑음)

○ 참고자료 : 다시찾는 근교산(국제신문), 테마산행 37(부산일보)

○ 산행구간 : 4시간 40분 소요(11:00 산행시작 ~ 15:40 산행종료)

    방음리 주차장∼원두막집∼개울 건너(우측)∼무덤∼상수원보호구역~운문댐 95∼안부(1전망대)∼

    도롱굴산 571.1m-, ↑까치산, ↓진등)∼진등(555.6m)∼삼거리(주의, 우측)∼정거고개∼

    삼거리(←방음산, →등심바위~팔풍채)∼방음산∼삼거리(↑방음앞산, →염창마을)∼상수원보호구역 운문댐 97, 96(2)∼

    무덤안부(경주김씨 묘)∼무덤안부(←방음앞산, →신원교)∼방음앞산∼안테나∼보갑사~마을안길~주차장

  

 

○ 산행일지

    ▷ 09:30 부산출발 ~ 10:50 방음리 버스정류장 도착

    방음리마을쪽 원두막집 ~ 개울건너 우측 비탈로 오름 ~ 무덤 몇기를 지나서 묵은 오르막 길을 지그재그 올라

        상수원보호구역 표지판 95~94(11:24~11:35) 앞에서 우측으로 경사진 곳을 계속 오르면 비로소 1전망대(11:45)에 오른다.

 

    ▷ 1전망대에서 도롱굴산(왔던길을 돌아서 안부로 감. 계속가면 부산일보 테마산행 37(청도 까치산)을 따라 가게 됨

         - 몇달전에 그 코스를 따라 호산재 까지 산행하였는데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고 1·2·3봉 암릉이 볼만하며 방음리 까지

        도로를 따라 30분 정도 걸어야 됨)을 갔다 왔던길로 돌아서 숲속 능선길을 30여분 계속가면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진등(555.6m)에 닿는다. 주위가 잡목에 가려 그냥 지나쳐 간다.

    ▷ 진등에서 20여분 이면 삼거리에 내려선다. 이곳에 서는 산길을 정확하게 잡아야 한다.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산행로를 선택, 조금 내려가다 다시 왼쪽 내리막길을 따라야 한다.

        (그냥 지나쳐 큰무덤이 있으면 돌아서야 됨)

    ▷ 20분정도 가면 정거고개(사거리-오른쪽에 무덤)를 직진하면 30여분 산허리를 돌아 갈림길(왼쪽편 무덤)에 선다.

        오른쪽으로 90도 꺾어지는 산길을 선택하여 거친사면을 돌아 오르면 13:37 등심바위 능선삼거리에 닿는다.

        3분정도 바위전망대에서 동남쪽으로 지룡산이 잘 보인다.

        (2년전에 운문사 삼거리 신원리 송호가든 앞 무덤으로 암벽을 오른 기억이 있어 그 곳에서는 방음산~등심바위 능선이

         억산까지 잘 보인다)

 

     ▷ 이곳에서 15분정도 가면 방음산 정상이다. 정상으로 잘 보여지지 않지만 옆으로 숲에 개집크기 만한 낡은 쇠우리가

         있고, 그 옆에는 입구가 조그만 동굴이 있는데 안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 나오는데 기분이 조금 묘한 느낌이 듭니다.

    ▷ 다시 돌아 나와 가던길을 31분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국제신문 에서는 하산길 이고, 부산일보는 염창마을에서

        올라오는 들머리 입니다.

    ▷ 이곳을 직진하여 14:58~15:02 청도군 97~98(상수도보호구역 표지판)을 지나 15분 뒤면 방음앞산(305m)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북쪽 운문호가 잘 보인다.

    ▷ 이제 날머리까지 40여분 이면 보갑사앞 도로로 내려선다. 방음리 주차장까지 10분정도 걸리며

        오늘 산행을 가지산 온천으로 가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