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누르면 확대됨)


◎.어둠과 추위속에 두타산을 오르고,

-04;54 댓재.
두타산에서 일출을 본다나? 어둠속 출발이다.


(어둠속 댓재와 산신각)

-05;13 햇댓등. 968봉. 우측으로 내려간다.


-05;23 안부 삼거리.
좌측 길은 댓재에서 직접 올라오는 길이다.

(안부 이정표)

-05;59 102.8봉.



(매섭게 불어오는 바람)

-06;08 1016봉.

-06;27 통골재. 좌측 길은 우천시 위험하니 하산 금지이다.


1241봉은 우측 사면으로 우회를 하여 능선으로 올라가니
청옥산이 보이기 시작하며 벌써 날이 밝아 온다.


(금일 첫 대면.두타산.)

(올라갈수록 깊게 빠지는 눈)


(청옥산)

(일출. 07;21)

-07;26~08;21 두타산. 아침식사.



(산에선 좀처럼 보기 드문 주방용품-상록수님이 지고 올라왔다.)

아침 식사후 전망을 구경하는데 손이 곱아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남쪽 전망;응봉산부터 두위봉까지)(누르면 확대됨)


(서쪽 전망;백운산부터 고적대까지)(누르면 확대됨)


(북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백병산 방향,2=응봉산 방향)

(함백산)

(1=두위봉 방향,2=백운산 방향)

(1=청옥산,2=가리왕산 방향?)

(1=고적대,2=갈미봉)


(확대해 본 남서쪽-1)(누르면 확대됨)


(확대해 본 남서쪽-2)(누르면 확대됨)


(확대해 본 남서쪽-3)(누르면 확대됨)


(확대해 본 남서쪽-4)(누르면 확대됨)


(1=비룡산,2=달바위봉,3=연화산)

(1=함백산,2=태백산,3=청옥산,4=매봉산)

(대덕산,금대봉 방향)

(지억산 방향)


(확대해본 북쪽) (누르면 확대됨)


(풍차가 있는 선자령?)

◎.따뜻한 동쪽의 멋진 오십정으로.

두타산서 내려가는 초입은 밧줄 급경사 구간인데
더이상 매서운 서풍이 불지 않아 춥지는 않다.


-08;34 전망바위 둔덕.

(북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자병산,2=석병산방향)


(상록수 부부님)

(푸른천사님)

-08;53 산성터 갈림 삼거리.


내려갈수록 눈도 없어지고 봄날처럼 포근하다.

(동해와 가야할 쉰움산)

(1=오십정,2=쉰움산)

-09;28~44 헬기장. 소주 한잔.


-09;48 안부 삼거리.우측 천은사 갈림길.



(돌아다본 두타산)

멋진바위 구간을 지나가면,





기도터가 나오고 바위 구멍이 오십개라는 오십정이다.

(기도터)

-10;04~35 오십정.





(불고기 + 소주)

(남동쪽에 보이는 육백지맥)(누르면 확대됨)


(1=근산,2=안향산 부근의 동양시멘트 채석장)

오십정에서도 밧줄을잡고 내려간다.



(북쪽 무릉계곡)

(가야할 쉰움산)

-10;40 안부 삼거리. 우측 천은사 하산길.


안부에서 넓은 길은 쉰움산을 좌측사면으로 우회한다.
따라가다 무대뽀로 올려친다.

-10;49 쉰움산. 군용인듯한 삼각점이 있다.



(쉰움산 동쪽 암봉)

-11;02 헬기장


(북동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쌍룡시멘트 뒤로 보이는 초록봉)

◎.채석장과 잡목구간을 지나 동해로..


(국유림 목비)


(임도 초입서 본 동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가야할 446.2봉)

(1=근산,2=안항산, v=삼척항)

갈지자로 난 임도의 우측 가장자리,
공사로 파헤쳐 쌓아 놓은 돌무더기를 밟고 내려가니
무단 통행 경고문이 나온다.
채석장을 가로 질러 405봉 쪽으로 올라가 임도 따라 가면
버려진 군막사와 초소가 있는 배수고개가 나온다.


(경고문)

(405봉)

(두타산과 내려온 사면의 임도)

-11;53-12;32 배수고개.점심.


(배수고개의 버려진 군막사)

잠시 임도를 따라가다 능선으로 올라가 진행.


(특이한바위)

(돌아다본 두타산-쉰움산-채석장)

-13;13 돌무덤 안부.
남쪽 전대밭골과 북쪽 선운동으로 길이 갈라진다.


북쪽으로 향하는 길을 버리고 올라가면 416봉이다.

-13;29 416봉.
-13;41~45 446.2봉.



(437봉을 올라가며 돌아다본 두타산)(누르면 확대됨)


446.2봉을지나면 산불이 났던 지역이 나오는데
잡목이 무성하고 길도 뚜렷하지 않아 진행이 쉽지 않다.


-14;00 437봉. 가파른 내리막이 시작된다.

(동해와 가야할 구간)

(1=철탑봉,2=심재산,3=134.3봉,4=단봉고개)

-14;20~35 잡목봉. 막걸리 땜에 성질부리고 소주 마심.


(가야할 고압철주 봉)

-15;00 고압 철주 봉우리.

철추 봉우리를 지나니 잡목 구간이 없어지며 능선에 길이 나온다.

-15;10 삼거리.
동네 야산인데 우측 골짜기에서 길이 올라온다.

안부를 지나 마루금과는 다르게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면
석상이 있는 묘가 나오고 능선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올라가면 심재산이다.


(석상이 있는 묘지)

-15;25 능선 삼거리.

-15;28~34 심재산.


(동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134.3봉,2=하늘정원 입구의 단봉고개)

-15;39 돌탑 안부 사거리.
좌측 지상동으론 넓은 길이,우측 구무바위 쪽으론 좁은 길이 갈라진다.

-15;42 134.3봉. 삼거리.우측 능선길 갈라진다.


(돌아다본 심재산)

김해 김씨묘를 지나 삼거리에서 좌측, 그다음 봉우리에서 좌측,
99클럽의 리본을 따라가면 하늘정원이 나오고 단동 고개이다.

(99클럽리본-앞에 간 이준철님이 걸어놨다.)


(하늘정원서 본 두타산)

-16;07 단봉고개.

(하늘정원 입구,단봉 주유소)

2008.11.30 일요일 맑음.

서울/먼산, 광인, 캐이, 삼은, 가난한영혼, 높은산, 바람부리, 전배균,
정대장, 이사벨라, 상록수, 하늘꽃, 푸른천사
안동/ 서화수부부, 녹산
대구/ 최수찬, 이준철

버스 대절하여 같이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