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산에서 바라본 운봉고원 우측의 대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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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바래봉에서 뒤돌아본 수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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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12월 7일, 일요일, 흐리다 맑아짐

홀로 산정산악회따라

 

주촌리(530)-수정봉(805)-입망치-갓바래봉(701)-여원재(470)-고남산(847)-통안재-권포리

 

도상거리: 약 12 km

총소요시간: 4시간 53분

 

12차대 첫날 산행이지만 지리산권이 산행금지 기간이라 지리산을 벗어난 주촌리에서부터 산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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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으로는 운봉고원과 (지리산 태극능선 끝자락인 만복대능선과 백두대간 분수령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좌측으로는 남원시를 사이에 두고 나즈막해진 백두대간길, 도로가 백두대간길이었다가 

대간길이 마을을 관통하기도 하고, 사연도 많은 대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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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산정산악회 12차대가 출범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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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로해서 함양 IC 에서 88고속도로를 타다 지리산 IC 에서 인월로 나와

24번 국도(울산-밀양-창녕-합천-거창-함양-남원-순창-담양-장성-함평-무안)를 타고

운봉에서 60번 지방도로 해서 주촌리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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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로도 대간길입니다 (도로가 대간길인 것은 이곳이 유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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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에 보이는 수정봉을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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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따라 가면서 뒤돌아본 만복대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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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치마을에 있는 백두대간 안내석과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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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간길이 지나가는 유일한 마을 노치마을의 노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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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물한잔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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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하의 날씨는 확실하나 날씨가 풀리면서 산행하기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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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치샘 바로 위에 4그루의 멋진 소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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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열로 나열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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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아름은 될듯한 멋진 소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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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봉오르며 우측으로는 운봉고원을 바라보며 오르고

(운봉고원의 물은 임천강으로해서 남강으로 흘러든뒤 낙동강에 합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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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으로는 남원 고을을 바라보며 오릅니다.

(남원은 요천으로해서 섬진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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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원재에 차를 대기 시킨다하니 두분 대장님 빈손으로 오르는 폼이 역시 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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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봉 오르며 뒤돌아본 만복대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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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오르니 수정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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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망치까지 약 250m 내려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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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고지의 갓바래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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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바래봉 오르다 뒤돌아본 수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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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봉 넘어 좌측의 만복대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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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바래봉에서 바라본 수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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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우측의 남원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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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원재 다와서 임도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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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에 조그만 빨간 현수막 달아논 집이 대간꾼 상대로한 민박집입니다.

조 집에서 자면 동전은 무거우니 다 내놓고 가라 하면서 껌하나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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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번 국도가 지나는 여원재

백두대간 가장 남쪽에 있는 큰고개로 유사이래 전투가 있을때마다 항시 쟁탈의 대상이 되곤 했던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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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성대장군이라는 돌장승이 서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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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버스 있는데 쯤에서 대간길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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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의 동네 마을길 같은 평탄한 길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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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의 고남산 까지 가면 오늘 산행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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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남산 오르며 뒤돌아본 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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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길은 유난히 소나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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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많이 왔다하나 역시 남쪽은 남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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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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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부는 바위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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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사다리 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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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계단 위에 올라와 바라본 지나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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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남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북서쪽 방향, 조리로 88 고속국도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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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남산 정상에서 바라본 운봉고원

판소리 양대산맥중 하나인 동편제가 발생한곳으로

판소리 다섯마당 가운데 하나인 흥보가의 배경이 된 마을 등 판소리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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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봉고원 우측으로 대간 마루금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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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복대능선이 끝나면서 좌측으로 황산

태조 이성계가 왜구를 크게 무찔러 전쟁영웅으로 크게 부상한 황산 싸움터

황산과 만복대능선 끝자락 사이의 24번 국도로 가면 인월지나 성산리 흥부놀부고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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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루떡 같이 생긴 정상석 넘어로 지리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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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안재에서 권포리로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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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2차대 대간길 첫날이라 무사완주를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강원도 대간길 금지구간의 연이은 무박산행길, 어찌어찌하여 진부령까지 끝내고

심신이 피곤한데 한주도 쉬지않고 다음 차수의 대간길 이어갑니다.

감기도 다 났지 않았지만 금지구간 무박산행길보다는 무지 편안한 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