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09년 10월 17일 토요일

 

- 산행코스 : 홈골제-481봉-병풍바위-남문-서문-북문-수인산-홈골제(원점산행)

 

- 산행시간 : 천천히 약 4시간

 

 

 

요즘들어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여기저기서 손짓을 하는데 오늘은 비교적 근거리인 강진군 병영면의

 

수인산에 다녀오기로 한다.

 

저녁에 약속이 있는지라 멀리가지 못하고 가까운곳에 갈려고 이리저리 궁리를 했으나

 

딱히 장소가 떠오르지 않아서 수인산으로 정한 것이다.

 

원래 지리산에 갈려고 했으나 지리산은 코스가 길어서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다음주로 미루고

 

남평을 지나고 세지를 지나 병영에 도착한다.

 

 

 

 

 

산행안내도 

 

 

 

홈골제 제방에 있는 산행안내도 

 

 

 

홈골제 

 

 

 

 홈골제 제방의 공터에 주차를 하고 우측의 등산로를 따라 진행하는데

 

간밤에 내린 비로 인하여 등산로가 촉촉하게 젖어있어 느낌이 좋다

 

 

 

 

시간이 조금 이른지 병풍바위 주변에 짙은 박무로 인하여 시야가 그리 좋지 않다. 

 

 

 

 481봉에서 바라본 병풍바위의 모습

 

 

 

 

깍아지른 바위 벼랑이 위압감을 주며 버티며 서있으며

 

 

 

병풍바위와 그뒤로 우뚝솟은 수인산 정상이 보인다 

 

 

 

 

 

 

 

병풍바위 

 

 

 

 

 

 

 

 

 

 

 

저위의 바위 벼랑에서 내려다보니 오금이 저릴 정도로 고도감이 상당하다 

 

 

 

 이곳 수인산 병풍바위 아래에도 가을을 준비하고 있는듯 하다

 

 

 

가을색으로 변신중인 남문 주변의 모습 

 

 

 

 남문 윗쪽에 활짝핀 들국화가 가을을 재촉하는듯 하다

 

 

 

 우물터

 

 

 

수인산 정상을 향해서 

 

 

 

수인산 정상 부근의 사면에도 가을이 오고 있으며 

 

 

 

 당겨본 별장터 부근의 모습

 

 

 

 이제 북문에 도착한다

 

 

 

 북문에 있는 이정표

 

 

 

 북문에서 수인산 정상으로 바로 오르며 뒤돌아보니 멀리 가학산,흑석산과 우측에 월출산이 보인다

 

 

 

 간간이 밝은 햇살이 비추는 가을풍경이 멀리 월출산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드넓은 황금들판의 병영들판뒤로 멀리 흑석산을 당겨보며 

 

 

 

 가까이 당겨본 월출산

 

 

 

 

 

 

 

 오르면서 뒤돌아본 별장터

 

 

 

 빨간 단풍과 파란 가을 하늘이 아름답게 보인다

 

 

 

 다시 바라본 흑석산과 월출산

 

 

 

정상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뒷사면과 별장터 

 

 

 

멀리 천관산이 보이지만 사진상으론 희미하게 보인다 

 

 

 

장흥읍과 억불산 

 

 

 

 멀리 제암산과 사자산을 당겨본다

 

 

 

 

 

 

 

탐진댐이 그림같이 아름답게 다가오며 멀리 화순의 화학산이 보인다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

 

 

 

 정상에서 바라본 수미봉과 구뒤로 보이는 제암산과 억불산

 

 

 

 수인산 정상에서

 

 

 

 

 

 

 

 

 

 

 

 하산길에 바라본 수인산 정상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하산길에 가운데에 북문을 바라본다

 

 

 

 이제 홈골제에 도착하며

 

 

 

 

 

 

 

홈골제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친다 

 

 

 

 하산하여 홈골제에서 바라본 정상과 남근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