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코스로 가시는님들의 들머리로 잡은 청암사입구~~ㅎㅎㅎㅎ



버스는 하산지점인 수도리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C코스와 D코스로 탈 님들이 으싸으싸~ 포장도로를 30여분갑니다
준비한 음식도 있고 해서 홍짱은 가볍게 C코스임다ㅋ









제일 지루한 포장도로를 가다 힘들어 하늘은 보았는데
음미 샛깔도 이쁘네요``` 찰깍









수도암~``` 깊은산속에 의외로 큰절이 있었지요~ㅎㅎㅎ



[수도암]

수도암은 수도산(해발 1,317m)의 상부에 위치한 도량으로, 
옛날 도선국사가 이 도량을 보고 앞으로 무수한 수행인이 나올 것이라 하여,
산과 도량 이름을 각각 수도산,수도암이라 칭하였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백여년 전부터 부처님의 영험과 이적이 많다하여 
사람들이 불영산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수도암은 통일신라 헌안왕 3년(859)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  
도선은 청암사를 창건한 뒤 수도처로서 이 터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7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한다. 

그뒤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편 경내에 있는 석불상과 석탑, 그리고 지형을 상징한 석물 등도 
모두 천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매우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서 암자까지 걸어 오르는 
숲이 우거진 오솔길은 아늑한 정취를 느끼게 해 준다.
 









수도암에서 절고개로 오르는길~





능선에 오르자 가야산을 내내조망하면서 산행을 즐깁니다
저멀리 운무에 떠있는 것은 대구의 팔공산인듯~ㅎㅎㅎ







오르면 오를수록 가야산은 가슴에 더가까이 옵니다~ㅎㅎㅎ











남쪽의 산그리메~ㅎㅎㅎ 넘 멋있어요!!!









저멀리 지리능선조망~ 천왕봉과 반야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서쪽으로 덕유능선조망~ㅎㅎㅎㅎ





정상아래에서 만찬~``` 가장 좋은시간~!!









하산길에 뒤돌아본 능선~








 

모두,모두수고많으셨습니다~
각자 산행지를 달리해 단지봉까지 다녀온 후미님들은 6시간걸렸네요~
장거리에 장거리산행에 수고만땅하셨습니다

다음주 백두대간인 함백산과 일반산행지 치악산남대봉입니다
날씨가 추워 옴으로 중식제공은 식당에서 해야할것 같지요~??

늘 삼화와 함께하는 님들에게 최상의 마음으로 함께할것을 다짐하고
좋은 기획으로 울님들에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협조해주신 여러님들 감사합니다 꾸벅_()_



☆... 인천삼화산악회/산으로가는길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