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삼각산 작은노적봉 웨딩바위  (서울특별시 은평구)

2.산행일시: 2011.7.20 (수) 09:30~14:00

3.산행자 : 6명 (뭐야대장님,삿갓님,갑장산님,양지편님,김명숙님,한서락)

4.산행시간 및 코스 (한서락 기준임)

  09:30 삼천사 도착

  10:30 응봉 323m

  11:13 쇠줄있는 봉우리 통과

  11:30 작은노적봉아래 산내음식구들 도착

  11:56 5명이 작은노적봉 정상에 오르는것을 사진찍음

  12;05 사모바위

  12:13 비봉앞에서 산내음식구들 만남

  12:40 점심식사

  12:50 사모바위

  13:20 삼천사계곡 중간

  13:45 휴 식 (김명숙님 먼저 귀가)

  14:00 삼천사

  14:10 삼천사 관람후 출발

  14:22 산성입구 식당

  14;50 식사후 귀가

 

산행지도

 

***오늘은 지난주 장마로 연기한 작은노적봉 (웨딩바위)릿지 산행일인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에서나와

구파발로 향하다가  삼천사입구에서 좌회전하여 하산후 차량회수를 위하여 삼천사가는길에

주차하려고 하였지만 ,,,공터가 없고 공단에서 모두 주차금지라 가다가보니 삼천사까지 가게되어

 

09;30 일단 준비하고 약간 빽하여 응봉으로 오르다 진관사로 내려가 일행들과 합류하여 가려고 했지만

but 생각보다 응봉오름길이 빡시고 무더위에 땀으로 흥건히 젖어 ...힘들어 않되겠다 포기하고

차라리 응봉능선으로 올라 산내음식구들이 작은노적봉 웨딩바위를 오르는 모습을 사진찍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한후

 

10;30 응봉 323m을 지나 천천히 사모바위방향으로 진행하는데 기막히게 쾌청한 날씨속에 북쪽으로

 멀리 개성의 송악산부터 서쪽으로 인천의 계양산을 지나 강화도의 마니산,고려산등이 모두보이니 ㅎ

 

의상봉능선과 오른쪽 기자촌능선의 대머리바위를 지나 작은노적봉,관봉,비봉등을 사진찍으며 올라

쇠줄이 설치된 봉우리를 지나 작은노적봉이 잘보이는 조망처에 자리잡고 물과 캔커피를 마시며 기다리다

11:30경 도착하여 오르기 시작하는 산내음식구들을 모두 사진찍은후  11:56 정상에 모두 올라온것을

확인하고 부지런히 사모바위로 올라 얼른 12:05

 

비봉으로 향하여 12;13경 산내음식구들을 만나 비봉앞 그늘에서 점심식사하고 12:40 출발하여

다시 사모바위를 지나 12:50 왼쪽 삼천사계곡으로 하산하다 13:20 중간에 멋지고 시원한 소에서

옷입은채로 풍덩!!! 김명숙님께서는 먼저 귀가하신다고 연락이 왔다는것을 나중에 알게되고..

 

나오기 싫은 계곡에서 땀을씻고 13:45 시원하게 젖은옷 입은채로 삼천사로 내려와 바로 승용차

회수하여  14:10양지편님께서 알고계신 산성입구 가야밀면집으로 가는데

14:22 도착하여 처음 맛보는 비빔밀면이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ㅎ

 

잔치국수와 망향비빔국수 중간굵기의 비빔밀면이 아주 맛있어 막국수 기름의 느낌함보다 매콤하여

아주 좋았습니다 .. 식사후 14:50 승용차로 함께 구파발역까지 모셔다 드리고 다시 의정부로 귀가합니다.

 

2004.4.3 (토) san001님의 도움으로 워킹화를 신고 슬링줄등을 내려주어 간신히 올랐던 작은노적봉

(웨딩바위)의 기억을 떠올리며 , 그당시 수명산님께서 응봉능선에서 사진찍어 주셨듯이 오늘은

제가 뜻하지않게 그역할을 하면서 함께 작은노적봉을 세번째 오를기회를 놓쳐서 아쉽지만

 

대신 삼천사에서 편하게 차량회수하여 뒷풀이와 전철역까지 잘 갈수있어서 다행이었고 ,다음

기회에 작은노적봉(웨딩바위)릿지산행을 해야겠습니다..

 

09:30 삼천사

삼천사에서 바라본 의상봉능선의 용출봉

의상봉과 용출봉  -응봉 오름길에서

 

삼천사를 내려다보고  

만경대와 백운대를 당겨서 

진관사로 넘어가려니 너무 힘들고 무더워서 포기하고 바로 응봉능선으로 올라가 작은노적봉 릿지산행을 사진찍기로 합니다   

진관사를 내려다보고 

선림사지나 오르는 기자촌능선의 대머리바위 

지축역뒤로 멀리 강화도의 산들이 잘 보입니다 

방화대교와 계양산 

10:30 응봉323m 

의상봉능선의 용출봉,용혈봉,증취봉과 왼쪽뒤로 만경대.백운대방향 

증취봉,나한봉,문수봉등이 보입니다  

아~멀리 개성의 송악산이 보입니다  

가야할 응봉능선 

멋진 의상봉능선..역시 삼각산의 공룡능선입니다  

나한봉과 문수봉 

 

지축역 

지나온 응봉 323m 

나월봉

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 

11:12 쇠줄이 있는 봉우리 

노고산뒤로 고령산 앵무봉 

백운대,만경대,용암봉과 노적봉이 잘보입니다  

한강지나 강화도의 산들도 선명하게.. 

진흥왕순수비가 있어서 비봉 11:25

11:30 드디어 산내음식구 5명이 1피치에 오른모습이 보입니다  

      

   선두 뭐야대장님께서 자일을 깔면서 오릅니다

  

  

올라갈 봉우리

 

  

11:56 모두 정상에 오르신것을 확인하고 사모바위로 올라 비봉으로 갑니다  

응봉능선의 마지막 봉우리 

정상의 산내음식구들...아랫쪽은 타팀이 오르고 있는모습 

의상봉능선뒤로 백운대,만경대,노적봉

남산뒤로는 청계산 

인왕산뒤로 관악산 

비봉-관봉 

칠성봉과 문수봉 

  

보현봉 사자능선 

12:05 사모바위 

북악산,남산..서울시내 

 

12:13 삿갓님과 갑장산님 

한강건너 멀리 소래산 

향로봉능선 

관봉 

인왕산,안산뒤로 관악산과 삼성산 

비봉   

이 경고판앞 그늘에서 점심식사하기로 합니다  

문수봉 

 

  

백운대,노적봉,만경대 

삼천사계곡에서 올려다본 의상봉능선

  

13;20 부부가 쉬고계신곳에서 냉탕하고 가기로 합니다  

정말 시원하여 나오기 싫었지만 ㅎ 결국 젖은옷 입은채로 내려갑니다 13:45

 

옥빛의 삼천사계곡물

 

 

전국사찰중 산신각이 가장 큰것같습니다 (삼천사 산령각) 

나월봉과 나한봉을 뒤돌아보고 

마애불 

 

대웅보전 

 

 

 

능소화

 

 

삿갓님,뭐야대장님,양지편님,갑장산님 

  

산성입구 가야밀면앞에서 바라본 의상봉 14:22 

원효봉,만경대,노적봉

상장능선을 당겨서 

파전 

매콤하고 맛있는 밀면(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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