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악산 찍고, 속리산 찍고 1 ◁

 

 ○. 일      시 : 2009. 5. 2

 ○. 산행코스 : 월악산 송계계곡, 덕주사 입구 - 덕주사 - 마애불 - 960고지 - 송계삼거리- 정상 -

               중봉-하봉-보덕암

 

 ○. 산행시간 : 약 6시간

 ○. 산행후기 

  1)  4월도 지나고 무더운 여름철로 접어드는 5월에 충청도 국립공원 월악산과 속리산 산행을 향해 출발했다.

      월악산 덕주사계곡 입구 박상궁 맛집에서 비빕밥으로 점심식사을 하고 12시 반에 산행을 시작했다.

      마애불을 지나자 경사가 점차 급해진다. 힘들게 처음 960고지 봉우리에 오르자 뒷편으로 정상과

      충주호가 펼쳐진다.

 

  2)  잠시 한숨을 돌리고 정상 영봉으로 향해 출발했다. 정상은 거대한 바위로 형성이 되어있다 보니 우회

      등산로를 거쳐 가파른 계단을 거쳐 정상에 오를수가 있었다. 중봉을 거쳐 - 하봉에 도착했을때 뒷편

      충주호의 배경이 수려한 경치를 한층 더해준다. 약 6시간에 걸쳐 산행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속리산

     산행을 위하여 오늘의 숙박지 수안보 온천지구로 향해 출발한다. 수안보에서 온천욕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한다.

 

     산행기 보기 : http://cafe.daum.net/jiri7272/a5sE/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