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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유래

 

한국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남북으로 백두 대간이 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왕봉에서 한남금북 정맥이 분기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시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光明山), 미지산(彌智山), 소금강산(小金剛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산 전체를 뒤덮은 울창한 산림은 천년고찰 법주사와 잘 조화되어 승경(勝景)을 이루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 길상봉(吉祥峰), 문수봉(文殊峰)등 8봉과 문장대(文藏臺), 입석대(立石臺), 신선대(神仙臺) 등 8대 그리고 8석문(石門이 있다.

  

법주사지구 학소대 주변 은폭동(隱瀑洞)계곡, 만수계곡, 화양동지구 화양동계곡, 선유동계곡, 쌍곡계곡과, 장각폭포, 오송폭포(五松瀑布)등의 명소가 있으며, 정이품송(正二品松천연기념물 제103호), 망개나무(천연기념물 제207호) 등 1,055종의 식물과 까막딱다구리(천연기념물 제242호), 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제328호) 등 희귀 동물을 포함하여 1.831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자원의 보고(寶庫)이기도 하다.

  

속리산에 들어가면 속세를 잊게 된다. 산과산들이 겹겹이 펼쳐놓은 절경을 통해 속세의 아름다움도 더불어 깨닫게 되는 산 또한 속리산이다. 속리산 국립공원은 봄,여름,가을,겨울의 특징이 뚜렷이 드러나는 곳이다. 법주사지구, 화양동지구, 화북지구, 쌍곡지구 네 지구로 구분이 되어 있는 속리산에서의 사계절 탐방코스는 봄,가을에는 문장대,천왕봉,도명산,칠보산,군자산을 탐방할 수 있고, 여름에는 화양/선유/쌍곡계곡을, 겨울에는 천왕봉 코스의 펼쳐진 설원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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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 2009년 5 월 31 일 (일요일) 날씨 :              

산  행 지 : 속리산 1057.7m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외속리면, 경상북도 문 경시 화북

                     면·화남면

 산행코스 : 일주문 = 세심정휴계소 = 용바위골휴계소 = 문장대(1,026m) = 신선

                    대 = 경업대 = 비로산장 = 세심정휴계소 = 법주사 = 일주문

 교통수단 : 전세버스

 산행인원 : 44명

산행시간 : 6시간

  

  

 어느날 갑자기 한 시대 역사의 주인공 대통령을 역활을 역임하셨던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봉화마을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 죽엄을 맞이 하시어 전국이 온통 그 슬픔으로 애도 하는 가운데 전임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풍문에 의하면 거금 8조원이란 국민 혈세를 북한을 돕는데 쓰면서 북한과 화해 무드를 위하여 이바지 하였는데 

 

유감스럽게도 그 김정일 북한 체제는 전직 두 대통령을 번갈아가며 싫컷 이용하여 도움을 받아 그 밑천을 근거로 적어도 외형상으로는 대화 하는척 하면서 두 전직 우리나라 대통령을 안심시켜놓고 엉큼한 또 다른 속셈으로 지하 시설에서 핵을 만들어 그것도 자신들 체제를 임기동안 성심 성의껏 돕고 퇴임하시다 고인이 되신 노무현대통령 죽엄앞에

 

모양새 가추느라 조전까지 보내놓고 김정일 일당과 북한 체제는 고인의 애도 기간중 핵실험이란 카드로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협 협박을 해대고 있다.이 얼마나 기고 만장할 일이란 말인가? 한마디로 이제 두번 다시는 북한 체제와는 상종을 못할 체제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것은 이 마당에도 일부 지도자란 사람들이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매사 누구탓으로 돌리며 비판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이 무슨 해괴 망칙한 일이란 말인가? 이넘의 정치꾼님들 시각으로는 아예 국민 불안심리 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는듯 보인다.게다가 또 다른 흑심 세력들은 이 슬픈 비극의 시기를 기회로 이용 하려는듯한 모습을 보여 힘없고 돈없고 빽없는 우리네 서민들은 애꾸지게 가슴만 치게 된다.그러다 보니 이 멍등 가슴 언제나 치유될지 막막하기만 하다.

 

자유가 있어도 그 자유를 머리좋은 사람들이 방종으로 질서를 무너트리며 나라를 혼란케하게 하는 세력들이 있는것 같다. 정말 무서운 일이다.몇 일전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손자넘 도영이가 TV 뉴스에 의경들과 자칫 사람을 살상하게 될지도 모를 무기를 들고 대치하는  모습을 보며 할아버지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무섭게 싸우고 있는것이냐고 질문을 하며 이 다음 울 손자넘 장래 희망이 경찰이었는데 무서워서 앞으로 경찰되는 꿈 바꿔야 겠다고 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을 하는데 할아버지 만약에 북한하고 전쟁을 하면 우리나라가 이길 수 있어요? 또는 총을 쏘면 진짜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것이냐고 어이없는 질문을 하는 아이 앞에 할말을 잃는다. 다름아닌 북한도 아닌 우리나라 국민들끼리도 무서운 살상용 무기를 들고 마치 적군과 대처하듯 죽일듯 달려드는 모습을 보며 눈을 가리는 저 어린 아이에게 우리 기성세대 어른들의 추태가 어떻게 보여지게 될것인지 더이상 아이와 TV를 보기 민망하여 아예 전원을 꺼버리고 말았다.정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어 버리고 싶은 날이었다. 

 

에라이 이 끔찍한 세상 더 이상 뉴스를 접하기도 끔찍하여 싫다.차라리 이럴땐 괜스리 맘 조리지 말고 산에나 가자 서둘러 걸망을 챙겨 이미 예정된 한국의 산하 속리산 만남 산행을 위하여 겨우 두시간반 잠을 자고 이른 새벽공기를 가르며 나는 오늘도 사당으로 전철을 갈아타며 달려 가고 있다.

  

  

  

한국의 산하 속리산 만남의 날 산행에 전국에서 참석한 9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사당역에 7시까지 수도권 각처에서 집결한 회원님들이 7시 10 속리산을 향하여 출발 중간 천안 휴계소에 20여분 정차한 후 다시 달려가는 도중 속리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정 2품송"을 관람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속리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 20분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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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정이품송

    

법주사 정이품송

 

천연기념물 제103호. 지정사유 노거수. 법주사(法住寺) 소유. 수령은 600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 15m, 가슴높이의 둘레 4.5m, 가지의 길이 동쪽 10.3m, 서쪽 9.6m, 남쪽 9.1m, 북쪽 10m이다. 이 나무가 차지한 면적은 158.3m2이다. 1464년 조선조 세조가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랫가지에 걸릴까 염려하여 “연(輦)걸린다”고 말하자 소나무는 스스로 가지를 번쩍 들어올려 어가(御駕)를 무사히 통과하게 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세조는 이 소나무에 정2품(지금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밑부분에 외과수술(外科手術)의 흔적이 남아 있으나 아직도 수세가 싱싱하고 수형(樹形)은 우산을 펼쳐 놓은 듯 아름답다. 1982년부터 10여년 동안 높이 18m에 이르는 8각주형의 대규모 방충망을 설치에 이 지역에 피해를 준 솔잎혹파리로부터 보호하기도 했다.

  

정이품송 장자목 전국으로 분양

  

천연기념물 103호인 속리산 정이품 소나무의 아들 묘목인 장자목 10그루가 전국으로 분양되어 식재되었다고 한다. 분양지는 1.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서울 국회의사당, 3.남산공원, 4.올림픽공원, 5.충남 독립기념관, 6.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 7.강원 화천군, 8.경남산림환경연구원, 9.광주 5·15민주묘지, 10.제주 한림공원 등 10곳이다.

  

정이품 소나무 장자목은 국립산림과학원이 ‘명품목 혈통 보존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1년 정이품송을 아비로 소나무 수형목 중 우수목을 어미로 하는 혼례식을 통해 정이품송 장자목이 생산되었다. 세계 최초로 부계 혈통보전 방식으로 탄생시킨 정이품송 아들묘목 58그루가 현재 국립산림과학원에 생육중이며,그 중 수형이 우수한 열 그루를 분양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기관,단체로부터 분양 신청을 받은 뒤 정이품송 소나무의 장자목이 주는 징적,역사적인 의미를 고려하여 공공성을 지닌 10곳에 분양을 확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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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맨 처음 관악산 만남을 시작으로 해마다 2번에 걸처 산하가족 만남이 이어져 오다 지난해 부터 1년에 1번씩 개최되는 한국의 산하가족 만남 산행이 이번 속리산이 10번째 만남의 날이 되었다.그러고 보면 나는 관악산 첫번째 산행부터 지금까지 줄곧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를 하였으니 무려 10번에 걸처 개근 산행을 하고 있다. 

  

그런데 아쉬운것은 그 옛날 처음 만남 산행이 성사 되었을때 달구어졌던 뜨거운 열기와 산 우정들이 근래들어 조금은 다소 빛 바래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본다. "처음처럼" 그 순수한 마음,그리고 산 우정들이 변함 없기를 이번 산행에 참석을 하며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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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 기쁜 만남을 표현한 현수막도 그 옛날과는 상이하게 많이 세련된 모습이다. 현수막이 주는 느낌이 이날 만남을 벌써 기분 들뜨게 한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벌써 각처에서 이날 산행 참석을 위하여 도착하신 많은 회원님들 모습이 보이고 지난해 순천만 만남의날에 첫 모습을 보이고 그해 가을 전남화순군에서 "전국산악인등반대회"를 개최하였던 화순한마음산악회 이한희 회장님과 회원님들이 서울에서 도착한 우리 일행들을 반가히 맞아 주신다.그리고 이어서 대구,부산 등등 곳곳에서 조금 늦게 도착하신 회원님들을 기다려 오랜만에 만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다시 간단히 행사를 진행후 본격적인 속리산 산행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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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운영자님 인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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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속리산 산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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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직원들이 나와 우리들 산행에 깍듯이 인사를 하고 있다. 달라진 국립공원의 모습을 보는듯 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국립공원들이 입장료를 폐지한지 이미 오래인데 이곳 속리산에 위치한  "법주사 사찰 입장료"로 무려 단체 관람객에게  2,800원이란 거금을 입장료로 챙기고 있다. 그런데 사실 우리들 일행들 산행 계획대로라면 사실은 법주사는 관람을 하지 않는것으로 계획이 되어있는데도 우리들은 국립공원 시인마을 관리소 앞에서 요금 징수를 하고 있는 법주사측에 꼼짝없이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니 이날 한국의 산하 만남의날 산행에 참석한 회원님들이 대충 90~100여명이나 되는데 이 비용만도 결코 만만치가 않다.

  

한 마디로 손안대고 코푸는식으로 불로소득 하면서 종교시설이 되어 세금도 내지 않으면서 거두어 들이는 금액치고는 너무나 비싼 금액이라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니 은근히 약이올라 웬만하여선 사용하지 않은 65세 이상 입장 무료 써비스 권리 카드를 이용하여 나도 무료 입장을 하기 위하여 이야기를 하니 내가 사찰측 입장료를 받는 관리인들 보기에 가짜라는 생각을 하였는지 주민증 대조를 하겠다고 태클을 건다.그래 나도 한마디 한다.당신들 법에도 없는 입장 수입금 챙기는데 나좀 돈좀 안내면 그거이 법에 저속되는 일이냐며 들이댄다.

  

그러다 보니 북석대는 입장객 줄에서 내가 수작을 하고 있으니 하는 수 없이 통과를 시킨다. 그렇다고 내가 정말 그들 생각대로 자격 미달로 무임 통과를 한것은 아니다.난 분명히 6학년 6반 도영이 할베니까 ㅎㅎㅎ 일례로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소요산 자재암은 시민단체와 입장료 시비 문제로 법정까지 가서 결국 시민단체가 승리하여 자제암 입장료 안내도 되도록 되었는데 시민단체측과 적정한 선에서 저렴한 입장료 수준을 유지하는선에서 협의중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어떻게 된 법주사 사찰 관람료는 이 불경기에 하늘 높은줄 모르고 더 올려 받고 있는지 이해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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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품속에 오랫만에 만남이 마냥 기쁘고 즐겁기만 하다.

        한국의 산하 구경꾼대표 김정목님,관리자 이남주님,서정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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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제일가람(법주사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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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그려 산에 오면 그렇게 존겨 일행들 활짝웃는 모습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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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등산코스는 완전 밀림속을 걷는듯

울창한 숲에서 피어 오르는 피톤치드향이 그윽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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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와 경상도 그 어디도 산하 모임엔 하나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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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진행하고 있는 등로 좌측에는 이름모를 저수지가 있고

그 저수지에 투영된 울창한 녹음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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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남이다 보니 이날은 산행도 중요하지만 만남속에 이어지는 대화가 더욱 소중한듯 일행들중 더러는

산행에 주력 보다는 만남과 산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려는듯 산거북이가 되어 편안한 산행을 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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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여년전 관광객으로 이곳 법주사를 딱 한번 왔던적은 있으나 속리산 산행은 처음이어서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더욱 발길을 재촉하여 속리산 정상 문장대를 향하여 발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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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문장대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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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가는길에는 거대 복 한 마리 바위를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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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하고 싱그러운 아름다운 실록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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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보이는 갈림길 이정목에서 우리들은 (문장대,중사지암,복천암,상환암) 방향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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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녹음과 어울어진 파라솔 천연색이 더욱 아름다운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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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하며 화순에서 오신 이한희 회장님을 비롯한

일행분들과 청파의 일행들이 기념 사진을 찍으며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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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울것 없이 곧게 자란 전나무가 하늘을 찌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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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국의 산하 만남 산행때만 되면 한번도 거르지 않고 손수 경작하신 쌀로 떡을 빗고 예산의

명주 사과 주를 가득 싫고 오신 온양의 이상일님 부부와 예산의 송암님 사모님과 청파 일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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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바위 휴계소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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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달랑 문장대 방향을 안내하고 있는 이정목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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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가을 단풍만 아름다운것은 아닙니다.때론 이렇게

푸르른 실록의 단풍도 가을 단풍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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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속리산 등산로는 대체적으로 완만한 도로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곳에서 부터 본격적인 산행 코스로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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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길을 내려서 곧 이어지는 아주작은 데크목교를 지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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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철계단길을 오르면 다시 휴계소가 보인다. 그런데 이곳 휴계소에서 냉막걸리를 팔고 있는데 이한희 회장님 청파 선생님 한잔 하시고 가시자고 몇 차례나 청하시지만 마음은 굴뚝 같지만 섣불리 나이들어 과음하고 회원님들께 누 끼치게 될까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며 오직 문장대만 생각하며 가고 있어요 이회장님 죄송합니다. 호의에 감사 드리며 마음만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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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치인지 이날 이곳 속리산에서는"속리산 등반대회"가 있어 많은 산악인들과 그리고 어린이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문장대를 오르는 모습이 아주 보기가 좋다. 나는 개인적으로 산행을 하다 어린 아이들이 산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고맙고, 장하고,귀여울 수 가 없다. 그래서 어제 저녁 울 손자아이 도영이란넘에게 어쩌나 보려 내일 할아버지와 함께 산에 가자고 했더니,할아버지 저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눈코뜰 사이 없이 바쁘게 돌아가며 학교가고 학원가고 과외하고 오줌넣고 뭐 볼새도 없다고 ㅋㅋㅋ 할아버지나 잘 댕겨 오세요 하는말을 들었다

 

그러고 보면 아무래도 내가 늘 그렇게 소원했던 손자넘 손잡고 산행하는 꿈은 애시당초 일찍 암치 꿈을 접어야만 할것 같다. 몇 년전 한국의 산하에 "어린산꾼 김준영군은" 초딩 5학년때 아버지를 따라 백두대간 성공을 거둔 모습 산행기를 보면서 얼마나 부러웠는데...도영이란넘이 감히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그냥 대자연과 호흡하며 자연을 배웠으면 했는데...그 꿈을 접어야 하다니 ....으이그 부끄러버라 내 가족 내 손자넘도 핼애비 맘을 몰라 주다니 ....그리구 보니 오늘 문장대를 오르면 늘 부모님과 산행을 하던 어린산꾼 천지인 어린이 생각이 난다. 아마 지금쯤은 중학교를 다니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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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생으로 보이는 삼총사도 문장대를 오르고 있다 소년들의 모습이

부럽고 자랑스러워 모습을 담아 보았다.아 가운데 학생은 중학교라고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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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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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 정상비는 문장대 암봉 바로 아래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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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 오름길 왼편은 오르는 사람들 우편은 내려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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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꿈에 있으면 보인다더니 느닷없이 문장대 정상에서 "어린산꾼 천지인과 어머니"가 문장대 정상에 모습을 보인다. 얼마나 반갑던지.... 그동안 산행기를 볼 수 없어 궁금했는데 천지인이 올해 중학교를 갔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얼마동안 못 본 사이에 훤칠하게 키가 크고 용모도 더욱 준수한 모습으로 성장을 하여 얼마나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이던지 ....중학교에 가면 사실 산행 하기가 쉽지 않은데, 학교다,학원이다. 과외다 정신없이 뺑빼이 돌며 공부에 열중해야 하니 이제 천지인 산행기 만나기도 결코 쉽지많은 않은 일일것 가다. 천지인에게 부탁하여 문장대 정상을 배경으로 호랑이 가죽대신 나는 사진을 사진을 남기고 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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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인과 어머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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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아란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다소 진행이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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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 1.4km / 경업대 0.6km,천왕봉 2.4km 방향을

가르치는 이정목에서 우리들은 신선대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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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1,02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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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전망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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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업대 방향으로 하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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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바위를 닮은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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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입석대가 조망 줌으로 당겨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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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5.4km 이정목을 지나자 나는 서둘러 거의 뛰다시피 달려 하산을 하고 있다.

나의 뒤를 따라 화순의 이한희 회장님도 계속하여 속보로 하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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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을 판매하고 있는 목로주점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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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탑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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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달려 하산을 하고 있는데 우측으로 흔히 볼 수 없는 기암이 있는것을 발견 낙엽을 헤치며 바위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신기하기 짝이 없는 기암을 만난다. 그러니까 벌써 3년전 도봉산 산행 후 하산 구간에 신기하게 생긴 "인절미 바위"를 만나 사진을 찍었는데 훗날 이 사진을 본 국정교과서 출판사에서 연락이왔다. 2010년 중학교 지리 교과서인가 무슨 교과서에 바위를 소개 하고 싶다고 그래서 흔쾌히 사진 사용을 승락했다.그러니 아마 내년에는 내가 찍은 도봉산 인절미 바위가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것을 볼 수 있을것 같다 나 개인적으로는 영광이 아닐 수 없다.내가 찍은 사진이 중학교교과서에 등재가 되어 우리 손자넘 도영이도 공부를 할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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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업대에서 세심정 방향 하산길에 마치 도봉산 본 인절미 바위 비슷한 기암을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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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그마니 바위위에 뿌리를 내려 살고있는 저 소나무 시간이 있으면 그 생태 보습을 살펴 보고 싶지만

회원님들이 지루하게 기다리고 있을것을 생각하니 그냥 달려가며 스냅 사진 한장 남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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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산악마라톤 하는것처럼 뛰어 하산을 했는데도 아직도 법주사가 2.9km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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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물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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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휴계소 모습

 

이제 부터는 문장대 오를때 지난 코스로 다시 원점회귀 하산을하게 되니 사진찍는것도 접고 서둘러 달려 가고 있는데 배낭속에 넣은 손폰에서 자꾸만 벨이울려 받아보니 "이남주 관리자님"께서 전화가 온다. 다른 회원님들은 벌써 뒷풀이 시작을 했는데 내가 안와서 무슨일이 있나 궁금해서 전화를 주셨어요 그러다 보니 맘도 바쁘고 하지만 모처럼 속리산에 왔는데 법주사를 돌아보지 않고 귀가 한다면 마치 앙꼬없는 싱거운 빵을 먹은 기분 같을것 같아 서둘러 법주사까지 단숨에 달려가 법주사 경내 사진을 주욱 쭉 줌으로 당겨가며 몇 컷의 사진을 찍고 다시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는 장소를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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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금강문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의 본사이다. 553년(진흥왕 14)에 의신(義信) 조사가 창건했으며, 법주사라는 절 이름은 의신이 서역으로부터 불경을 나귀에 싣고 돌아와 이곳에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776년(혜공왕 12)에 금산사를 창건한 진표(眞表)가 이 절을 중창했고 그의 제자 영심(永深) 등에 의해 미륵신앙의 중심도량이 되었다. 그후 법주사는 왕실의 비호 아래 8차례의 중수를 거쳐 60여 개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갖춘 대찰이 되었다.

  

고려 숙종이 1101년 그의 아우 대각국사를 위해 인왕경회(仁王經會)를 베풀었을 때 모인 승려의 수가 3만이었다고 하므로 당시 절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으며, 조선시대에 태조와 세조도 이곳에서 법회를 열었다고 전한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된 것을 1624년(인조 2)에 벽암(碧巖)이 중창한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은 1624년에 중건된 대웅전, 1605년에 재건된 국내 유일의 5층 목탑인 팔상전, 1624년에 중창된 능인전(能仁殿)과 원통보전(圓通寶殿)이 있고 이밖에 일주문·금강문·천왕문·조사각·사리각, 선원(禪院)에 부속된 대향각·염화실·응향각이 있다. 또한 법주사의 중심법당이었으며 장육상(丈六像)을 안치했었다는 용화보전(龍華寶殿)은 그 터만 남아 있고, 이곳에 근대조각가인 김복진이 조성 도중 요절했다는 시멘트로 된 미륵불상이 1964년에 세워졌다.

  

1986년 이를 다시 헐고 1989년 초파일에 높이 33m의 청동미륵불상이 점안(點眼)되었다. 이밖에 국가지정문화재인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석련지(石蓮池:국보 제64호)·사천왕석등(보물 제15호)·마애여래의상(보물 제216호)·신법천문도병풍(新法天文圖屛風:보물 제848호)·괘불탱(보물 제1259호)과 지방지정문화재인 세존사리탑(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6호)·희견보살상(喜見菩薩像: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8호)·석조(石槽: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0호)·벽암대사비(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1호)·자정국존비(慈淨國尊碑: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9호)·괘불(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19호)·철확(鐵?: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3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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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금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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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팔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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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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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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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 아래 흰 텐트가 처진 잔디 광장에서는 속리산등반대회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어 시끌벅적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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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달려 왔는데도 벌써 덕림식당 2층에서는 이날 한국의 산하 속리산 만남 산행에 참석하신

많은 회원님들이 질서 정연하게 권총무님 사회로 만찬을 겸한 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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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관리자님,운영자님,권경선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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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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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하가족 모임 회원님들중 가장 건강한 부부 모습을

자랑하는 예산의 송암님 부부께 포토제닉상이라도 안겨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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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도에 회원님들의 서명 싸인을 하여 기념으로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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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 운영자 김성중님과 훗날 한국의 산하 새로운 운영 후계자이신 두 아드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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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친목 도모를 뒷풀이 행사는 입장할때 본인 서명을 한 쪽지를 추첨함에 넣은 후 주최측에서 제비를 뽑아 이름거명된 회원님들께 각종 선물 추첨이 있은 후 각처에서 오신 회원님들 지역별로 인사를 나누고 와기애애한 가운데 '형님 한 잔 아우 한 잔 건배' 소리가 가득히 울려 퍼지는 가운데 아쉬운 뒷풀이 시간도 끝나고 우리들은 다시 내년 2010년도에 만날것을 약속하며 아쉬움을 뒤로 한채 잔디광장에 나와 이날 산하 가족모임에 참석하신 90여명 회원님들중 바쁜 업무관계로 먼저 자리를 뜨신 회원님들을 제외하고 다 함께 모여 기념 사진을 찍은 후 회원님들 서로 부등껴 앉고 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작별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우리 서울에서 참석한 44명의 회원들은 다시 대절 버스를 타고 귀가길에 올라 사당역에 도착하니 밤 9시가 가까워 오고 있다. 그런데 나는 일만 선생님과 그리고 나와 함께한 일행들과 함께 모처럼 운영중인 학원을 휴무를 하고 나선 산행길이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사당역에서 호프 몇 잔 나누고 인천행 막차를 타고 귀가하니 거의 자정이 지나고 있다. 평소 같았으면 산행을 하고와서 다시 업무를 개시하여 새벽 2시까지 근무를 해야 했지만 적어도 이날은 그럴일이 없으니 그 몇 시간의 자유가 얼마나 달콤하던지 ....오랫만에 만난 전국의 산하 가족님들과 하루종일 어울리며 즐거운 산행을 하고 돌아온 기분이 상큼하기 짝이 없다.

 

이날 속리산 산행과 뒷풀이를하며 많은 사진을 찍었다 무려 400여장의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특별히 개인 사진도 여러컷을 찍었는데 유감스럽게도 산행기 게시판에는 제한된 사진을 올리다 보니 내 디카에 포즈를 취하여준 회원님들 사진을 모두 싫어드릴 수 없어 유감으로 생각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에  매년 실시하는 산하가족 만남의 날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사진 카데고리] 하나 더 만들어 이날 많은 회원님들이 촬영한 사진을 함께 회상하며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나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운영자,관리자님께 건의를 드려 봅니다.

 

운영자님,관리자님 그리고 운영자님 가족 여러분!

감사 합니다. 특별히 이날 모든 경비 비용 운영자님께서 감당하시며 본 행사를 완만하게 치를 수 있어 감사의 말씀을 이렇게 지면을 빌어 전합니다.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한국의 산하 제 10회 만남의 날" 산행을 전국의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완만하게 치를 수 있음을 운영자님,관리자님,그리고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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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산 대구님들이여 안녕 !

 

이두영 아우님  몰라보게 다이어트 하신 모습 부럽습니다.그리고 그 힘든 역경 굳굳히 이겨 내시며 다시 산하의 만남의 날 산행에 왕 언니로 큰 역활 수고를 하여 주신 대구의 코스모스 구자숙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그외에도 집행부는 이루 말할 수 없고 더 많은 회원님들게서 협찬을 하시고 행사를 도와주신 전국의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날 우리 한국의 산하의 만남은 그냥 우연히 아닙니다. 산과 자연속에 우리 회원님들 하나되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과정에 호연지기 정신이 쌓이고 쌓여 더 큰 산처럼 우리 회원님들 산 우정이 하나 하나 마치 소원탑을 쌓는것처럼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운 정성으로 쌓여 맥을 이룰 수 있는 우정탑이 될것입니다. 한국의 산하 가족 여러분! 안녕히들 돌아 가세요 그리고 내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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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나와 함께 산행을 하는 일행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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