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로 새벽에 떠나신 분들 제외 기념사진-
-문장대에서 천황봉을 바라본다-
속리산(俗離山)의 文藏臺와 雲藏臺 50번째 산행 제 2010050050호 2010-10-17(일)
◆자리한 곳 : 충청북도 보은군, 경상북도 상주시, ◆지나온 길 : 화북주차장-문장대-성불사-오성폭포-화북주차장(월점회기) ◆모임장소: 속리산 송암가든(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산행 날씨 : 엷은 박무 조금 (비교적 맑음) ◆함께한 이 : OK카페 홀대모 회원<강촌,박성태,준,희,마루,조진대,늦바람,(더큰곰,더큰곰2).평산지기,신선,대간돌이, 올음,(권태화 권태화2),(김형필 김형필2 하늘이),최인찬,참소리,노고지리,다정,홍수염,계백> 존칭생략 총23명 ◆교 통 편 : 조진대고문님 차량에 편승
|
대한민국 국립공원(1970.3.24)지정되고 '新羅三崔중의 한사람인 崔致遠의 유명한 시’ 道不遠人人遠道, 山非離俗俗離山 "도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는데 사람은 도를 멀리 하고 산은 속세를 떠나지 않으나 속세는 산을 떠나는구나."가 전해오는 속리산을 찾았다.
그립고 다정한 얼굴 얼굴들 가깝게는 일주 전에 멀게는 2년 만에 만나는 순박하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산을 모르면 함부로 오은선을 말하지 말라” 원로산악인 김영도(전 국회의원, 에베레스트와 북극 국내 최초 탐험)선생님께서 힘주어 말씀하신 등산이란? ① 보상이 없다. ② 죽음이 따른 행위다. 반추해 본다.
-준,희님, 조진대고문님, 참소리님-
-신상경표 저자 박성태님-
-탐스런 홍수염님의 수염이 부러운 다정님(5년 후엔 자신의 수염이 명물이 될거라고...) -
홀대모 선후배여러분 오랜만에 뵐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라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찾아서~
2010-10-22 계백 (배상)
클릭하시면 저에 관한 조금 더 많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청명하라란 가을의 날씨가 연일 연무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네요/청명한 날씨속에서
산행길은 더옶이 즐거울텐데 아쉽네요/깊어가는 가을날에 추억어린 산행 이어거시길..님
덕분에 문장대까지 올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