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俗離山)1057.7m 등산기

위치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외속리면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화남면

일시

2009년9월16일수요일 날씨 대체로 맑고 기온은 18도에서28도로 더웠음

등산코스

1=>10:35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화북분소 주차장 출발

2=>10:41 좌측 성불사와 오송폭포 우측 문장대행 분기점에서 우측 문장대로 직행함

3=>11:37 첫 중간능선 위 전망대반석 에서 북편인 문장대 동쪽의 기암괴석봉등 전망

4=>11:55 도계인 본능성위에 오르다

5=>12:00 문장대 정상에 올라 4방을 전망하다

6=>12:20 문수봉 통과

7=>12:37 신선대 대피소 통과

8=>13:43 천황 봉 정상에 오르다( 입석대 비로봉 석문과 헬기장(장각동분기점)경유 후

9=>14:58  장각동(윗마을) 소재 칠층석탑 탐방

10=>15:30 장각폭포와 금란정 순회로 종료함 거리 약15km 소요 시간 약5시간 소요함

개설

속리산은 예로부터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8경중의 하나로 손꼽아 왔으며 소금강이라고도 일컬어온 속리산 묘봉 에서부터 관음봉 문장대 신선대 입석대  비로봉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충북 쪽은 보은 속리산 경북 쪽은 상주속리산이라고  구분지어 부르고 있으며  속리산의 명소 고적은 대부분

서편인 보은 쪽에 몰려 있어 속리산 하면 통상 보은 쪽을 이르나 동편인 상주 속리산도 장각폭포에서 천황봉에 이르는때 묻지 않은 계곡과 장암리 에서 문장대를 향해 오르는 계곡 길은 최단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속리산의 숨은 비경이라 할 만하다 속리산은 1970년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등산로는 문장대에서 천황봉

에 이르는 길은 원거리에서 바라보이는 많은 기암괴석 봉을 지나가는 데는 대개 우회로를 이용하게 됨으로 육산  특히 키를  넘는 산죽 숲길을 지나야 하는 데도 비교적 쉽게 갈수 있는  통로였으며  천황 봉 정상에는 등산로도와 안내문

입간판 또는 측량기점인 3각점 표시석등이 비치되어 있었으나 천황봉 정상 표시석은 찾지 못했으며 동편인 장각

계곡으로 하산 하면서 깊은 계곡임으로 산 죽림을 지날 때는 어두움마저 느끼지는 심곡이었음과 외로이 밭 가운데 홀로 서있는 7층 석탑과 평지인 마을 가운데 도로변에 위치한 상당 규모의 장각폭포는 그 풍경이 일품이었고 마침 그 곳 특산품인 오미자(약초)의 수확광경도 본 산행이었음

내용

당일은 참여하고 있는 성암 산악회의 산행일로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그이 성원인 버스는 8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북진 중 선산휴게소에 들이고는10시경 장각계곡을 통해서 등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그곳안내소에 이르니 안내원이 이곳으로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불가하다 함으로 최단거리 시발지인장암리

 안내소에 이르러 모두 등산 후 15시30분 까지 원위치 집결하라는 회장의 지시를 받고서 등산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 주차장에는 평일인데도전국에서 온 많은 버스 등이 주차하고  있었는데 이를 이용하고 온 등산인들과 동행하면서 통로부근에 한창 만개되고 있는 메밀꽃 밭을 바라보기도 하고는 소나무등 침엽수와 참나무등 활엽수림속을

지나감에 그이 음지로 통해서 올라 갈 수 있는 길 따라 가면서 10시41분경에는 성불사와 오승 폭포 분기점을 지나면서 이의 탐방은 생략하고 문장대로 향해 줄곧 오르막길의 나무 계단 길등을 올라11시55분경에는 도계인 능선위에 오르고 12시경에는 언제 봐도 신기한 문장대 정상에 올라 4방을 온통바위 봉우리들이 솟아 있는 주위의 봉우리들을

 바라보기도 했고 아직 미답인 천황봉을 향해서 남쪽 능선 길 따라 속보로 가게 되는데 그곳 등산길은 바라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대개의 돌 봉우리를 지나가는 데는 그이 육산길의 우회로가 있어 그를 이용함으로 쉽게 지나갈 수 있었고  통로에는 키를 넘는 산죽이 밀생 하고 있어 이를 헤쳐 가야만 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중도에 있는 신선대의

대피소를 지나가는데 많은 등산인 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보기도 했는데 그곳에만 신선대란 표시석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13시43분경에는 청황봉 정상에 올랐고 정상에는 안내문 입간판과 부근 등산로 도면 및 측량3각점표시석 등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정상 표시석은 찾아 볼수 없어 모처럼 오른 산행인 으로 실망했다 그곳 이정

표시물의 기록에는 천황봉이 아니고 천왕봉으로 기록 되어있어 통일이 요구되기도 했다 정상에서 갔던 길을 도로 5분거리를 돌아와서 그곳헬기장 동쪽 가에 세워진 정각동3.7km 행로 표시판 따라 하산하면서 급경사 내리막길 따라 내려오면서 14시20분경에는 해발7백여m지점에 위치한 한 묘역 변에 설치된 헬기장을 지나고서 깊은 계곡의 산죽

 길은 대낮임에도 어두움을 느낄 정도의 숲속을 지나서는공원에서 설치해둔 반달 모야양의 나무다리를 두 곳 지나서야만 계곡을 빠져 나올 수 있었는데 계곡입구에는 상당규모의 별장들이 있는 것도 보면서 내려와서는 14시58분에는 밭 가운데 외로이 있는 장각동 7층 석탑을 찾았고 여기서는차도로 따라 내려 와서 15시시30 경에는 마을 인접에

있는 높이와 그 아래의 소(沼)가 상당규모이고 경관이 수려한 장각폭포을 돌아보고는 마침 그 지방의 특수 작물이며 한약의 일종인 달고. 쓰고. 맵고. 시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을 가진 염한삽정약(斂汗澁精藥()땀을 제거하고 정액을 쌓이게 함 피로 회복 촉진. 혈압조절. 해소 천식 유정  유뇨 등에 약효 라 함)수확 철에 접어든  오미자의 넓은 밭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함으로 거리 약 15km를 5시간 소요한 속리산 동쪽면 상주 쪽의 산행을 종료하다 

	등산코스 등산로 1.=화북분소 출발 2=문장대3=능선따라 남진 문수봉 .신선대 .비로봉.경유천황봉정상 답사후 4=하산으로 정상 전방북쪽으로 0.3km전방에 위치한헬기장에서 동남쪽으로 진행하여 장각계곡 지나면서 7층석탑과  장각폭포및 금란정에 도착으로 종료함(본지도 좌측 등산로 끝부분임,

 속리산 국립공원 등산안내도 입간판(화북분소 소재)

속리산국립공원에 대한 각종안내문과  문장대3.3km등 이정표시판등

입구등산로변에 만개된 메밀꽃 풍경

등산로변 좌측으로 성불사와 오승폭포 행과 우측으로는 문장대행로 분기점표시판등

통로변에는 산죽을 비롯하여 활엽수 등의 욱어진 숲길의모습

문장대전방2.4km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시판등

기암괴석봉 앞을 지나게 되는 나무계단길의모습등

문장대1.6km전방에 위치한 기암괴석등

문장대0.8km전방에위치한표시판및 돌암반 전망대의 모습 등

등산로 중 첫 능선위서 바라보이는 문장대 동편의 암석봉등의 모습바라보이는 암봉은 문수봉정상

동 쪽 상주시와 서 쪽 보은군 경계지점능선 위에 있는 방향과 이정표시판등

문장대표시석 바로 앞에 위치한 문장대 설명문 입간판등

문장대와 그표시문석의 모습

문장대 표시석을 배경으로

문장대정상에서 남쪽으로 바라보이는 천황봉등의 모습들

문장대정상에서 북쪽으로 바라보이는관음봉쪽의 관경등

정상에서 동쪽으로 내리다 보이는관경들

문장대정상서 동남쪽 방향으러 내리다 보이는관경 헬기장이보이기도 하다

통로에서 바라 보이는 문수봉의 모습

통로서 바라보이는 신선대의 모습

신선대의 표시석 대피소에 위치함

통로서바라보이는 입석대의 모습

입석대와 비로봉싸이에 있는 두바위 싸이를 통해 가야만 하는 협로의 모습

비로봉 앞의 이정표시판등  

통로서 바라보이는 비로봉의 모습등

통로인 석문의 모습 ( 진행에는 이 굴 을 지나야만 했다)

청왕봉 0.6km전방 산죽림등 숲속의 방향별 이정표시판등

천왕봉 정상에 설치된 부근 등산로도 안내판

천왕봉정산에서 바라보이는북쪽면의 광경

천왕봉 정상에 위치한 안내문판을 배경으로

천왕봉 정상에 오른 인천서 왔다는 등산인들의 모습

장각동3.7km전방에 위치한 방향과 이정표시판 헬기장 동쪽 가장자리에 있었음

묘지일부에 조성된 헬기장 전방에 있는 안내판

장각동1.7km전방 해발720m 지점에 위치한 방향별 이정표시판등(이곳은 한낮인데도 어둠침침했음)

장각계곡에 설치되어있는 2개의 구름다리중 하나의 모습

장각동1.0km전방 해발480m에 위치한 방향별 이절표시판등

장각동7층석탑과 동 설명문 입간판등의 모습

장각폭포의 모습

금란정 기념비(장각폭포위에 정자가 있음)

속리산 동쪽상주시화북면 일대에 긍해서 제배하고 있는 오미자 약초의 모습등( 방금수확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