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홀대모 가을 모임에 다녀 오셨군요? 아는분들 몇분 보이시네요. 모두들 健康해 보이시고요, 子息으로써 父母님 생각 하는 마음이야 똑같으리라 봅니다. 물론 長男이 더 깊을수는 있겠지만요. 老母의 빠른 快癒를 眞心으로 祈願합니다!!!
2015.10.23 23:35
계백
최강 korkim님 반갑습니다 산행모임이니 아신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어머님 병환으로 누구보다 마음의 상처가 깊었기에 지금은 치유보다는 고통이 지속되지 않토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아우들도 가정이 있고 자신들의 삶이 있겠지만 어머님이 다치셔서 병원에 누워계시는데.... 의좋은 형제란 서로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마음이라 생각하며 상처가 진주가 되길 기도 합니다
2015.10.24 23:59
깃틸
홀대모 창립이 벌써 13주년이네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노모님께서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계백님 백두대간 종주기를 읽고 저도 찔끔씩으로 해 놓은 백두대간 코스를 홀로 종주하느라 부산에서 밤차로 강원도로 올라가 새벽2시경부터 홀로 길을 찾아가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간큼 짓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건강하고 즐겁고 보람된 산행 이어가길 바랍니다.
홀대모 가을 모임에 다녀 오셨군요?
아는분들 몇분 보이시네요.
모두들 健康해 보이시고요,
子息으로써 父母님 생각 하는 마음이야 똑같으리라 봅니다.
물론 長男이 더 깊을수는 있겠지만요.
老母의 빠른 快癒를 眞心으로 祈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