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백산“상월봉∼국망봉∼비로봉∼연화봉”】
▼ 소백산 주봉 비로봉(△1439.5m봉)...
♣ 산 행 일 : 2011년 05월 29일(일요일), 일.출몰(05:09∼19:50)
♣ 산행날씨 : 맑음, 가스조금 (가시거리-보통)
♣ 산 행 지 : 소백산“비로봉∼연화봉”(경북 영주시/충북 단양군)
♣ 코 스 : 배점리점마마을∼상월봉∼국망봉∼비로봉∼제1연화봉∼연화봉∼희방사∼수철리
♣ 산행인원 : 지인분들과 함께
♣ 산행시간 : 6시간 40분소요(휴식 및 사진촬영시간 포함)-본인기준
♣ 도상거리 : 약16km(산행거리:약17.6km-거리보정치 10% 적용)
♣ 산행지도 : 1:5oooo지형도 참고 산행
▼ 1:5oooo 지형도(이동경로)...
［산행일정］
(10:10∼10:20) 점마마을 도착-산행준비 및 출발
(12:06) 상월봉 직전 안부도착
(12:33) 상월봉(✕1395m봉)
(12:44∼13:17) 구조목(소백 01-23,사무소:054-638-6196)-식사 및 휴식
(13:26) 구조목(소백 01-22,사무소:054-638-6196)
(13:30) 국망봉(△1420.8m봉)
이정표(비로봉3.1km,늦은맥이재2.1km)
(13:37) 초암사 갈림길
구조목(소백 06-08)
이정표(비로봉2.8km,국망봉0.3km,초암사4.1km,돼지바위0.6km)
(13:44) 구조목(소백 01-22)
(13:56) 구조목(소백 01-20)
(14:04) 이정표(비로봉1.6km,국망봉1.5km)
(14:06) 구조목(소백 01-19)
(14:06) 구조목(소백 01-18)
(14:16) 이정표(비로봉0.9km,국망봉2.2km)
(14:35) 어의곡리 갈림길
구조목(소백 01-16)
이정표(비로봉0.2km,제1연화봉2.7km,국망봉2.9km)
(14:39∼14:45) 비로봉(△1439.5m봉)
이정표(어의곡5.1km,국망봉3.1km,삼가주차장5.5km,죽령11.5km,천동6.8km,희방사6.7km,연화봉4.3km))
(14:54) 천동리 갈림길(해발 1385m)
구조목(소백 01-15)
이정표(천동쉼터1.7km,천동주차장6.2km,비로봉0.6km,희방1주차장7.4km,죽령주차장10.7km)
(15:03) 구조목(소백 01-14)
이정표(국망봉4.1km,비로봉1.0km,죽령10.5km,연화봉3.3km)
(15:09) 구조목(소백 01-13)
(15:14) 구조목(소백 01-12), 이정표(비로봉1.7km,연화봉2.6km)
(15:23) 구조목(소백 01-11)
(15:30) 제1연화봉(△1394.4m봉)
구조목(소백 01-10)
이정표(국망봉5.6km,비로봉2.5km,연화봉1.8km)
(15:40) 이정표(비로봉3.0km,연화봉1.3km)
(15:43) 구조목(소백 01-09)
(15:50) 구조목(소백 01-08)
(16:01) 이정표(연화봉0.1km,희방사2.5km,비로봉4.2km,죽령7.3km)
(16:06) 연화봉(✕1383m봉)
구조목(소백 01-07)
이정표(죽령주차장7.0km,비로봉4.3km,희방사역5.8km,희방1주차장3.7km,희방사2.4km)
(16:17) 구조목(소백 01-06)
(16:25) 구조목(소백 01-05)
(16:29) 이정표(연화봉1.2km,희방1주차장2.5km,희방폭포1.4km)
(16:32) 구조목(소백 01-04)
(16:36) 희발깔닥재(해발1050m)
이정표(연화봉1.6km,희방1주차장2.1km,희방폭포1.0km)
(16:44) 구조목(소백 01-04)
(16:50) 희방사(卍) 도착
(17:00) 희방사 매표소 도착-산행종료(6시간 40분소요)
▼ 연두색으로 채색된 상월봉 능선...
▼ 상월봉으로 이동중 바라본 북간터널....(저 아래는 산행 초입한 점마마을)
▼ 상월봉(×1395m봉)에서 바라본 국망봉(△1420.8m봉)...
▼ 상월봉에서 국망봉 배경으로 기념...
▼ 상월봉에서 담아본--좌:구인사로 흘러내리는 △1361.7m봉, 가운데:신선봉(△1379m봉), 우:백두대간 마당치~형제봉으로 흘러가는 ×1264m봉...
▼ 돌아본 상월봉(×1395m봉)과 기이하게 생긴 암반...
▼ 이동중 한번더 담아본 신선봉 라인....
▼ 죠~기 함께한 대원들이 국망봉으로 열심히 오르고 있슴다....
▼ 국망봉으로 이동중 한번더 돌아본 상월봉...
▼ 국망봉이 손에 잡힙니다...
▼ 국망봉 임다...
▼ 국망봉 정상에서 함께한 대원 기념 찰칵 해드리고...(정작 본인 기념사진은 없슴다.)
▼ 국망봉 정상에서 함께한 여성 대원도 기념 찰칵 해드리고...(1대간과 몇개의정맥을 완주한 대단한 여성 산꾼임다.)
▼ 국망봉 지나 바라본 가야할 비로봉~연하봉...
좌측 멀리는 백두대간 상의 도솔봉(△1314.2m봉) 라인이 희미하게 다가오네요...
▼ 돌아본 국망봉 정상 분위기...
▼ 돌아본 좌:국망봉, 우:상월봉...
▼ 돌아본 국망봉(△1420.8m봉)...
▼ 돌아본 상월봉(×1395m봉)...
▼ 초암사 갈림길 지점...
▼ 초암사 방향과 석륜암계곡~죽계구곡...
▼ 좌측 멀리:도솔봉, 우:소백산 비로봉~연화봉...
▼ 비로봉으로 이동중 산출 "우아미"님을 만나 기념촬영 해드리고....(만나뵈어 반가웠 슴다.)
▼ 좌:소백의 주인 비로봉(△1439.5m봉) 임다...
▼ 이동중 뒤 돌아본 국망봉(△1420.8m봉) 임다...
▼ 완만한 비로봉 라인...
▼ 돌아본 좌:신선봉 라인, 우:국망봉...
▼ 한번더 담아본--구인사로 흘러내리는 신선봉 라인...
▼ 산출의 "늘해랑님과 산아라님"도 만나뵙고 기념으로 담아드리고...
(그외 산출의 몇몇 산님들도 만나 뵙고 반갑게 인사나누고 헤어집니다, 어찌나 반갑든지...모든분들 즐산했겠지요?)
▼ 좌:신선봉라인과 우:국망봉사이 가운데:백두대간 상의 마당치에서 올라서는 형제봉(△1177.5m봉)도 살짝 고개를 들고 인사하네여...
▼ 비로봉 도착전 초지 풍광임다...
▼ 비로봉 도착전 초지에서 바라본 소백산 주능선 상의 정상 무인대피소(감시초소)~제1연화봉~연화봉~제2연화봉 라인....
▼ 정상 도착전 초지에서 담아본 저~멀리 월악산(영봉) 주능선 전체가 희미하게 조망이 되는군요....
▼ 소백산 주봉 비로봉(△1439.5m봉)....
▼ 비로봉 정상 분위기....
(역시나 와글 바글 임다. 정상석은 포기하고 주위 조망사진 몇컷 담고 곧 바로 연화봉으로 출발 임다.)
▼ 정상에서 바라본-가운데:제1연화봉(△1394.4m봉), 좌:연화봉(×1383m봉), 중계탑시설물:제2연화봉(△1357.3m봉)....
▼ 정상에서 담아본-좌측 멀리:남진하는 백두대간 상의 도솔봉(△1314.2m봉) 라인, 우측:소백산 주능선 ....
▼ 정상에서 한번 더 담아본 소백의 근육질과, 가운데 멀리는 대간의 도솔봉 라인....
▼ 정상에서 바라본 비로사~삼가리 방향의 금계호와 영주시 인삼의 고장 풍기읍 전경....
▼ 정상에서 바라본-우측 국망봉에서 비로봉 여기까지 지나온 소백의 대간 능선과, 좌측으로는 구인사로 흘러 내리는 신선봉 라인....
(가운데에는 대간상의 형제봉도 살짝 보이고)
▼ 무인대피소 도착전 돌아본 정상 초지풍광과 어의곡리갈림길 암봉....
▼ 무인대피소 주위 풍경....
▼ 뒤 돌아본 비로봉....
▼ 정상 초지와 주목의 생태복원 중인 풍경....
▼ 암봉에서 좌로 흘러가는 어의곡리 하산길 초지 풍경....
▼ 천동리 갈림길 지점 분위기....
▼ 천동리갈림길 지점에서 담아본 소백의 연화봉 근육질과 좌측 멀리는 도솔봉 라인....
▼ 천동리갈림길 지점에 전에 없든 전망대도 새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 천동리갈림길 지점 지나 뒤 돌아본 비로봉~어의곡리갈림길 암봉 구간의 완만하고 싱그런 연두색 초지 풍광....
▼ 뒤 돌아본 비로봉....
▼ 눈앞에 다가선 제1연화봉과 좌로는 연화봉과 희미한 도솔봉, 제1연화봉 뒤로는 제2연화봉도 살짝 보이네요....
▼ 제1연화봉으로 이동중 우측으로 바라본 월악산 라인과 산군들....
▼ 뒤 돌아본 소백의 주인 비로봉....
▼ 제1연화봉 도착전 좌측편으로 바라본 금계호와 인삼의 고장 풍기읍 전경....
▼ 제1연화봉 목재테크에서 바라본 연화봉~소백산천문관측소~제2연화봉(중계탑시설물)....
▼ 제1연화봉~연화봉 구간의 능선 풍광....
▼ 뒤 돌아본 지1연화봉(△1394.4m봉)....
▼ 안부에서 바라본 소백산천문관측소~제2연화봉....
▼ 연화봉(×1383m봉) 정상석....
▼ 연화봉에서 담아본 소백산천문관측소~제2연화봉....
▼ 살짝 당겨본 소백산천문대....(우로는 희미하게 다가선 월악산 주능선)
▼ 연화봉에서 담아본 제1연화봉~비로봉까지 소백의 주능선....
▼ 연화봉에서 바라본 영주시 풍기읍과 하늘금 풍광....
▼ 정상에 새로설치된 전망대와 연화봉 분위기....
▼ 연화봉에서 살짝 당겨본 죽령으로 이어지는 임도와 제2연화봉 중계탑시설물....
▼ 연화봉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상의 좌:도솔봉(△1314.2m봉), 가운데:삼형제봉(×1261m봉), 우:×1286m봉~흰봉산(1247m봉) 분기봉....
▼ 희방사 대웅전....
▼ 희방사 매표소....
▼ 희방사 수철리 주차장....
(소백산 야생화)
▼ 감자난...
▼ 관중...
▼ 광대수염...
▼ 애기괭이눈...
▼ 괭이눈...
▼ 미나리냉이...
▼ 풀솜대...
▼ 피나물...
▼ 개별꽃...
▼ 금강애기나리...
▼ 연령초...
▼ 현호색...
▼ 삿갓나물...
소백산은 어찌보면 시원하다는 느낌외에 별다른 것이 없을 것 같지만 묘하게도 저에겐 특이한 감동으로 잊을 수 없군요.
화려함도 없고 밋밋해 보이는 능선이 왜 그리도 좋을까요? 희귀한 식물들이 왕성하게 자라기 때문인지 철쭉때문인지? 아뭏든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 때문에 소백산을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생생한 그날의 감동속에 다시한번 거닐어 보고 갑니다.
언젠가 산행길에 뵙길 기대합니다. 느린 공명님
두고두고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공명님의 산행기를 보며 소백의 짙푸른 초지와 장대하게 뻗어
있는 소백의 능선들을 세심하신 설명과 아름다운 사진을 보며 제가 마치 소백에 오른것마냥
즐겁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저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공명님의 발자취를 쫓아 커다란 소백의 품에 안겨보고 싶습니다
무더운 여름...힘드신 산행중임에도 멋진 풍광 사진에 담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늘 건강하신 발걸음으로 안산, 즐산 이어가세요*^^*
설명문을 봄으로 지난날 몇번인가 그곳을 등산 하면서 체험한 기억들이 회상 되기도 합니다 국망봉과 비로봉 앞의 길게 따라 가야 하는 계단길 연화봉에서 희방사 까지의 까다로운 급경사 내리막에
안 넘어지기 위해 전 신경을 쓰고 지나온 것들이 기억이 생생 하기도 합니다 수고에 고마움을 표 합니다 도착시는 여건상 생략을 믿습니다 마는 희방 폭포 풍경이 아쉽기도 합니다
건강 산행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