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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2..소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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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 안 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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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몽환적이던 안개 조차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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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빛이 없으니 사방을 둘러 봐도 마땅치 않고 .. 어깨가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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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빛이 없는 풍경은 .. 어찌 해 봐도 신통칠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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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삘기도 끝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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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들 께서는 멀리 대구에서도 밤새 달려 왔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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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펼쳐 보지도 않은채 무거운 발걸음을 되돌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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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작품 이라는 것 보다 발길의 흔적을 담는것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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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근의 소경을 담는것으로 만족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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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3.. 소백산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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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거리 4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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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 때 도담삼봉.. 어느듯 30여년을 넘어서..
강물 얼어 붙은 저 유람선 바닥에서 추위에 떨며 하룻밤 유숙 했던..지금의 주차장 건너편이네요
그 때는 신단양 이주 전이라 터널도 안 뚫렸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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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싱그러움으로 가슴이 텅 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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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숲이 생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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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내리는 빛으로 숲이 숨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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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엎드려 귀 기울이면 청아한 방울소리 들릿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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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쥐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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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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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이지옥나비.. 눈개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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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팔랑나비.. 쥐오줌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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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흰나비.. 쥐오줌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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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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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으로 향하는 부드러운 저 능선을 처음 걸었던 30여전 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반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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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씩 이나마 ..윈도우 바탕화면 인냥 맑고 푸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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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산행이 가능하지만 30여년 전에는 기차타고 버스타고 단양으로 영주로 ..
계단없는 그 때 석유버너에 눈 녹여서 라면 끊여 먹고 젖은 양말 벗어서 꼭 짜서 다시 신어가며..
가끔 빛바랜 사진첩을 뒤적여 보면..까까머리때 부터 부지런히 쏘댕겼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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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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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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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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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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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딸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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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깨덩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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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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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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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나오니 후끈한 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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