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4. 4. 12.(토)

- 동행 : 소백아!(소백의아침을여는사람들)

-진행구간 : 상진대교-슬금산-장현고개-제2연화봉-연화봉-비로봉-민백이재

 

              -매남치~ 봉우등- 고숲재-느린보강물길-도담삼봉

 

 

소백산 슬금(瑟昑)단맥은

 

소백산 제2연화봉에서 서쪽으로 분기된 산줄기가 슬금산을 일으키고

 

단양 남한강 상진대교에서 맥을 다하는 13.7km 산줄기를 슬금단맥이라하고

 

소백산태극종주(상진대교-풍기선비촌) 들머리 이기도하다.

 

 

소백산 도담단맥은

 

소백산 비로봉에서 서북으로 뻗은 줄기가 봉우등(두산)을 일으키고

 

남한강 도담삼봉에서 남한강 물길과 만나면서 그 맥을 다하는

 

15.8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오늘 산행은 슬금단맥의 끝자락 상진대교에서 시작하여, 13.7km 슬금단맥을 걷고

 

백두대간 제2연화봉에서 주능선을 따라 비로봉에 도착하고

 

소백산비로봉에서 도담단맥(15.8km)이 끝나는 도담삼봉 나루터에서

 

산행을 종료하는 35.1km를 산행하기로 한다.

 

 

04:30분 산행동지 신선조와 만나서 충북 단양읍내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영업하는

 

서울야식집(043-423-4268, 만두전골 잘하고, 육계장 먹을만 함) 식사 후,

 

05:00 상진대교 건너 용상공업사 맞은편 전봇대가 있는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많이 다녀본 길이라, 신선조에게 길 파악 차원에서 선두에서 리딩 토록한다.

 

산약초 입산금지 철조망이 앞을 가로막는다.

 

철조망 옆 묘소 분봉이 끝나는 부분에 등로가 열려 있다.

 

산약초 철조망을 따라 길이 없는 잡목을 헤치고 정상에 도착한다.

 

 

사고밭을 통과해야하는 구간이다.

 

사과밭 주인이 일을하고 있으니 사과 밭으로 통고하기도 그렇고,

 

항상 다녀보지만 가장 큰 고민꺼리가 사과밭 통과 문제다.

 

 

다른 루트를 찾기위해 이리저리 루트를 찾아보지만 잡목으로 해결책이 없다.

 

어쩔수 없이 주인이 있는 사과 밭으로 통과하여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다른 산행루트를 물어봐도 별다른 대책이 없다고 하면서

 

우리 사과밭은 다녀도 된다고 한다.

 

고맙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슬금산을 향한다.

 

 

해발 671.1m, 2등급 삼각점이 있는 슬금산

 

어느 산악회에서 슬음산이라고 표기 해 두었습니다.

 

 

슬음산 표기를 슬금(瑟昑산)산 표기로 바로 잡습니다.

 

 

슬금산 정상 봉우리 이름은 슬금산 감투봉 이라 불리웠다.

 

말목산 투구봉과 마주 보고 있다.

 

 

“ 슬금(瑟(거문고슬)昑(밝음금) 이란 뜻은

 

겉으로 보기에는 어리석고 미련해 보이지만 속 마음은 슬기롭고 너그럽다.“

 

 

양방산 갈림봉 지나고, 595봉 능선 끝자락 알바하기 좋은 곳입니다.

 

595봉 좋은 능선 길을 따라 내려서서 안부에 도착하니

 

여러 산악회의 시그널이 달려 있네요, 능선이 뚜렷하지 않지만

 

제대로 왔는가 보다 생각하고 좌측 능선길로 좀 더 내려갑니다.

 

희미한 족적이 있지만 아무리 봐도 길이 어색합니다.

 

지도를 꺼내 봅니다. 헐 ~ 알바 입니다.

 

 

595봉 능선 끝자락에서 능선을 따르지 말고 좌측 분기 능선을 따라야됩니다.

 

달여있는 모든 리본을 회수 하여 정상등로에 달아주고

 

바닦에 떨어진 리본을 주워 알바하기 쉬원 분기 지점에 적당히 분배하여 달아주며

 

진행하니 생각보다 진행 속도가 많이 늦어집니다

 

 

 

장현 삼거리 고개에서 빵으로 배를 채웁니다.

 

산불근무 순찰 중이네요. 잘 아는 사람들이라 빵을 나눠 먹습니다.

 

헐~ 그리고 오후에는 먹거리가 없어 우리들은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장현삼거리 고개

 

장현리 마을 옛 이름이 노루마을이라 하고 장현고개를 노루고개라

 

불렀다 합니다.

 

 

 

노루고개에서 임도를 진행하다,

 

도로가 소백산 줄기를 잘라 우측으로 소백산 줄기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30여미터 진행 후 커부 지점에 배수로가 있고 등로가 열려있다.

 

 

배수로에 우측 소백산을 향하여 오르니 묘지가 있고 묘지에서

 

윗쪽으로 올라가니 큰 바위 아래에 도착된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어디에 등로가 있는지 찾기 힘든 구간이다.

 

큰 바위 군락 중간 지점으로 등로가 열려 있다.

 

 

 

노루고개에서 제2연화봉 구간의 긴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슬금산 구간에서 산행 리본 정리 한다고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빨리 진행하려고 해보지만 체력이 딸려서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걷다 쉬다를 반복하여 구연화봉 중계소 봉(1,289봉)에 도착합니다.

 

 

1,289봉은 조망이 아주 좋은곳으로

 

1,289봉에서 상진대교 산줄기와 단양읍 양방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분기됩니다.

 

현재 제2연화봉 중계소가

 

1,289봉에서 현재 위치로 이전하다보니 정상이 평평하고

 

산길이 넓고, 주변에 전봇대가 있기도 하다.

 

산을 오르다 넘어진 한전주는 옛 통신 중계소 전력선 잔재물로 생각됩니다.

 

 

조망이 아주 좋은 1,289봉, 오늘은 깨스가 많아서 앞이 멀리 보이지 않습니다.

 

많이 가본곳이기에 1,289봉은 오르지 않고 옛날에 사용하든 넓은 임도길을 따라

 

진행하고 죽령으로 연결된 정상 등산로에 합류 합니다.

 

 

제2연화봉 샘터에 도착하니 샘물이 졸졸흐르고,

 

수질 성적표도 합격이라고 되어 있어 식수를 보충하여 비로봉을 향합니다.

 

갈수기에는 식수량이 부족한 샘터 입니다.

 

 

오늘 따라 등산객도 없고 볼것도 없고 참 재미없는 소백산 주능선 입니다.

 

 

천동삼거리에서 소백산 15.8km 도담단맥을 시작합니다.

 

비로봉에서 천동리 방향으로 진행한다

 

주목고목쉼터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행합니다.

 

주목 군락지를 지나 잠시 후 믿믿한 1,348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좌측(서쪽)으로 꺽어야 합니다.

 

분기점은 정상에서 10여미터 내려오면

 

희미한 등로가 있고, 잠시 후 산죽 길이 이어지고

 

산죽이 끝나는 지점에 1,156봉에 도착 됩니다.

 

 

1,156봉에서 우측으로 율전(어의곡리)로 내려가는 산줄기가 분기되고

 

1156봉 좌측 계곡 아래에는 천동쉼터(천동야영장)가 있습니다.

 

1,156봉에서 좌측 직진성 능선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잠시 후 큰 바위 군락이 나오면 바위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마루금에 도착하여

 

마루금을 따라 진행합니다. 믿믿한 능선 안부에 도착합니다.

 

 

좌측으로 옛 산판 도로 흔적이 있는 민백이재에 도착합니다

 

마루금을 이어가든 등로는 마루금을 우측에 두고 산 봉우리 8부 능선을

 

좌측에서 우측으로 돌아 진행됩니다.

 

마루금 따라 진행해도 되지만 잡목이 많아 8부능선 우회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마루금을 따라 진행하면 알바 걱정은 없는 반면에

 

8부 능선을 따르면 진행이 수월한 반면 알바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루금을 우측에 두고 좌측으로 뻗어내린 분기능선은 무시하고

 

산 봉우리를 무조건 좌측에서 우측으로 돌아 진행하시면 됩니다.

 

 

물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물소리가 들리는 지점은 정상등로와 가장 가까운 지점 이고 이후부터 멀어짐)

 

 

신선조에게 알바할 구간이 왔다고 신경 써야한다고 말을 하고 앞서서 진행 합니다.

 

8부능선 우회길이 능선과 만나면서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능선을 따라 300여미터 정도 진행 후 고개를 들어 앞을보니 산 봉우리가 틀리네~

 

지도를 꺼내 봅니다.

 

그렇게 신경써야한다고 노래한 구간에서 또 알바를 했습니다. 미~쳐버리겠네~

 

 

첫 번째 알바하고

 

2번째 진행할때 남들은 알바 하지말라고 표지기를 여러개 붙여 놓았는데

 

내가 그 곳에서 또 알바를 했으니 참 ~ 할말이 없습니다.

 

3번을 진행 했어도 또 알바를 하니, 동지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300여미터 오르막을 빽해서 빡센 오르막을 헉헉대며 올라 갑니다..

 

 

알바 하는 주요 지점은 소백산북부관리사무소로 하산하는 등로,

 

8부 능선으로 진행되는 좋은 등로를 따르다보면 분기 능선이 직진성에 가깝고

 

등로가 뚜렷하여 신경을 쓰지 않으면 소백산 북부관리사무소로 떨어지니다.

 

마루금을 따라 진행하면 알바에 대한 큰 부담은 덜 수 있습니다.

 

(소백산북부관리사무소-비로봉 구간 등로 대충 정비되어 있고,

 

도담삼봉- 북부사무소갈림길 구간 등로 없고 잡목 있는 마무금 입니다)

 

 

소백산북부관리사무소 분기점(928봉)으로 빽하여 마루금을 우측에 두고

 

봉우리를 돌아서 50여미터 진행하니 마루금에 도착하면서 잡목길이 시작됩니다.

 

871.2 삼각점을 찾아보지만 바위만 있고 삼각점이 있을 위치도 아니고

 

삼각점이 없습니다.

 

 

뚜렷한 등로가 없는 마루금을 따라 진행하지만 잡목이

 

진행에 방해를 줄 정도는 아닙니다.

 

 

도담단맥에서 가장 위험 구간은 760봉 암릉구간 입니다.

 

760봉을 오를때는 그런대로 오를만 하지만 내려갈때는 등로가 없어 위험 합니다.

 

특히 야간에는 760봉 넘어서기는 위험 합니다.

 

어둡기 전에 760봉을 넘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작용합니다.

 

 

마지막 남은 빵 한 조각을 나눠 먹으며

 

힘을 내어 빠르게 진행하자고 의견일치를 보고 해 전에 760봉에 도착 합니다.

 

 

암릉 우측 계곡길을 선택하여 진행하기로 합니다. 나뭇잎이 없어서 다닐만 합니다.

 

중간지점에서 좌측 마루금에 붙어봅니다.

 

 

2년전에 달아 놓은 빨간 끈이 달려 있어 안심이 됩니다.

 

후답자를 위해 리본을 달려고 해보지만 가지고간 산행 리본 수량이 부족하여

 

표식기를 달수 없어서 다음에 다시 진행 하기로 마음먹어 봅니다.

 

 

558봉에서 매남치 내려가늘 길,

 

랜턴이 어두워 등로가 보이지 않습니다. 좌측에 마루금을 두고

 

직진성으로 평평한 길을 무작정 내려가니

 

매납치 도로가 눈 앞에 보입니다.

 

 

눈앞에 도로가 보이니 신선조가 도로를 향해 돌진합니다.

 

진행이 불가능한것을 알기에 신선조를 되돌려 정상길로 인도합니다.

 

도로옆에 잡목이 많고 또랑(물길)이 있어 마지막 부분에서 잡목으로

 

통과가 어렵습니다.

 

 

도로가 보이는 곳에 도착하니 뚜렷한 등로가 좌측 마루금으로

 

이어집니다. 마루금에서 내려서는 뚜렷한 등로를 따라 매남치에 도착합니다.

 

 

1시간 전부터 왼쪽 발목이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매남치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니 더 이상 걸을수 없는 통증이 시작됩니다.

 

산행 시작한지 15시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더이상 진행은 발목 부상을 악화 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신선조에게 미안하지만 매남치 산행 중지을 선언 합니다.

 

내일 오후에 다시 시작하자고 약속 해봅니다.

 

좌측 금곡리 방향, 임도를 따라 하산 합니다.

 

 

매남치는 단양읍 금곡리와 가곡면 어의곡리를 연결하는 도로

 

금곡리 방향이 단양과 가깝고 교통편이 편리합니다.

-----------------------------------------------------

 

5주전 소백산 슬금단맥(제2연화봉-슬금산-상진대교) 과

 

도담단맥(비로봉-봉우등-도담리,도담삼봉)을 연계산행하면서 발목부상으로

 

매남치에서 산행을 중단하고 3주간 발목관리하고 발목 테스트겸

 

매남치-도담삼봉 나루터, 도담단맥(비로봉-도담삼봉)을 마무리 하고자 출발합니다.

 

 

- 매남치에서- 봉우등 구간은 마루금만 따라서 진행하니 등로 상태가

 

좋은 편이라 큰 어려움 없이 봉우등에 도착합니다.

 

봉우등 정상은 벌목작업으로 나무에 붙어 있든 봉우등 정상표지석도 없고

 

삼각점만 덩그러니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봉우등 정상에서 소백산 진행 방향 초입 부분에 잡목이 많아서

 

대충 잡목 정리를 해두로 표지기를 달아 둡니다.

 

 

- 봉우등 정상에서 방송국 안테나 철구조물을 돌아 출입문 앞에서

 

넓은 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 갑니다.

 

안부, 커브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넓을 길을 따라 100여미터 진행하다.

 

 

좌측으로 능선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들머리 표지기를 달고, 대충 등로만들고

 

좌측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능선만 따라 진행하면 문제 없습니다.

 

 

- 능선을 따르면 안부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사과밭을 만나는 지점에서

 

좌측 아래로 10여미터 내려서서 직진으로 진행하면 산불로 벌목되고

 

소나무가 심어진 곳에 도착하면 아래로 내려서면 넓은 밭에 도착되됨,

 

두산할공장 입니다,

 

주위에 개 사육장이 있어서 좀 씨끄럽네요.

 

 

- 마루금 아래 넓은 농로를 따라 진행 하다가

 

밭이 끝나고 농로가 좌측으로 꺽어지면서 잦나무 군락지가 시작됩니다.

 

밭 끝 자락에서 길은 좌측으로 꺽어지고,

 

잦나무 군락이 시작되는 지점에 도착되면 잦나무 숲으로 내려서서 진행 합니다.

 

 

잦나무 숲에 50여미터 내려서서 우측으로 살짝 턴 하시면 작은 능선이

 

보이면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안부에 도착되고 안부에 웅덩이가 있습니다.

 

 

이후부터 능선을 따라 계속 진행 하시면 고수고개 윗봉에 도착 됩니다.

 

 

고수고개 윗봉에서 고수고개 구간은 등로가 불확실하여 몇번 다녀본 길이지만

 

정상을 3번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표지기 달기를 완성 합니다.

 

 

- 고수고개 윗봉에서 주 능선은 직진으로 되어 있어 직진으로 내려서면

 

엉뚱한 곳으로 떨어져 개고생 합니다.

 

 

정상 등로는 고수고개 윗봉 정상에서 우측 능선으로 내려섭니다.

 

안부에 도착하면 좌측(서쪽)으로 방향을 꺽고 살짝 아래쪽(북쪽) 으로

 

내려선다는 기분으로 직진 하시면 등로가 보입니다.

 

(모르실때는 안부에서 리본을 잘 찾아 보십시요.)

 

 

- 넓은 묵밭이 있는 고수고개에 도착합니다.

 

여름에는 칡넝쿨,잡풀이 많아서 진행이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고숲재로 넘어가는 들머리는 묵밭 끝에 묘지가 있습니다.

 

묘지 뒷쪽으로 길이 열려 있고, 능선을 따라 진행 하시면 됩니다.

 

 

- 능선을 따라 진행하시면 큰 어려움은 없는 듯 합니다.

 

야간에는 좀 힘들겠지만 주간에는 큰 어려움 없습니다.

 

 

- 고수동굴 갈림봉(420봉)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꺽어 진행하고,

 

등로가 뚜렷하여 큰 어려움 없이 고숲재에 도착 합니다.

 

 

- 고숲재에는 포장마차가 있어 커피, 콜라, 등으로 허기를 달랠수 있고

 

이후 부터는 느린보강물길, 도담마을 표지기만 보고 따라 가시면

 

됩니다.

 

 

- 도담마을로 가기위해서 신설되는 도로를 횡단하여야하며

 

내려선 지점에서 도로 건너편에 들머리가 있으나 절개지가 높아

 

내려설 수 없어서 낮은 절개지를 택하여 도로를 횡단 진행 하여야함.

 

 

- 도담마을, 도담삼봉 선착장에 도착하며, 배를 타고 강을 건너도 되고

 

좌측 단양방향으로 강변길을 따라 10여분 걸어가면 신설되는 별곡교에

 

도착되고, 별곡교를 건너 10여분 걸어가면 단양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됩니다.

 

 

- 도담단맥은 소백산 비로봉에서 남한강 도담삼봉이 있는 도담마을까지

 

약 15.8km의 짧은 산길이지만 오르내림이 많아서 10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도담에서 출발하면 연속되는 오르막으로 체력소모가 많음으로

 

정상등로를 이용하여 비로봉에 일찍 도착 한 후에,

 

비로봉에서 도담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쉽고 수월합니다.

 

 

 

 

 - 상진대교- 제2연화봉 : 슬금단맥

 - 제2연화봉- 비로봉 ; 소백산

 - 비로봉- 도담리(도담삼봉) ; 도담단맥

 

 

 단양 유일한 야간 24시간 업소

 상진대교, 슬금단맥 들머리

 

 심곡리 사과밭

 

 

 

 

 구 연화봉중계소 봉

 제 2연화봉 샘터

 

 

 

 소백산북부관리사무소 분기 능선

 암릉봉

 매남치

 봉우등

 봉우등에서 바로본 소백능선

 두산 활공장

 잦나무 숲 안부 물웅덩이

 고수고개 묵밭

 고수고개에서 소백산 방향 들머리, 전봇대 있는곳

 고수고개에서 도담리 방향  들머리,  묘지 뒷 편 능선으로

 고숲재 포장마차

 고숲재에서 느린보강물길  도담리 이정표 따라 가면 됩니다

 느린보 강물길 포토존

 출렁다리

 팔각정 쉼터,  쉼터 직전에서 우측으로 분기됩니다.

 도로 횡단  절계지가 높아서  아래로 돌아서 올라 갑니다.

 느린보 강물길 리본 따라서 도담리 마을까지 직진 합니다.

 도담리 마을

 신설되는 별곡교

어둠이 깔려오네요... 도담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