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소백산 등산의 백미인 비로봉은 없다 마는 적설기 소백산 서쪽의 요긴한 죽령에서 통신탑과 천문대 경유 연황봉에서 희방사로 탑사 하신 기록과 영상 풍경들을 대하니 지난날 비록 계절을 달리한 시기였다마는 특히 영화봉에서 희방사간의 등산로가 너무 급경사로서 여러 산행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것과 중간 고지에서 희방사 승려들의 시주 염불 풍경 또한 장관인 희방폭포 등들의 회상과 그곳 근황 잘 보고 갑니다 건강 등산을 바랍니다
2014.02.10 10:11
구름의바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호산자님.
겨울이 가기전에 기회가 되면 긴거리이지만 비로봉을 밟고 어의곡으로 하산하려 합니다. 여름에는 희방사에서 올라 연화봉을 거쳐 비로봉을 밟고 천동계곡으로 하산하려구요. 서울에서의 겨울산행은 차로 새벽에 출발하거나 청량리역에서 아침08시25분 열차로 다녀오면 당일치기가 가능할것 같아요. 호산자님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시지요.
탑사 하신 기록과 영상 풍경들을 대하니 지난날 비록 계절을 달리한 시기였다마는 특히 영화봉에서 희방사간의 등산로가 너무 급경사로서 여러 산행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것과 중간 고지에서 희방사 승려들의 시주 염불 풍경 또한 장관인 희방폭포 등들의 회상과 그곳 근황 잘 보고 갑니다 건강 등산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