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 =득도(得道)의 문= 아홉 봉우리를 앞에 두고...길을 묻다. -- 소백산 구봉팔문 -

귀여븐앙마

2016.01.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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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구봉팔문

득도의 문

소백산 신선봉과 민봉을 거쳐 아홉줄기로 뻣은 능선들

오지 중의 오지로 알려진 구봉팔문 능선들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아직 부족하여 다 걷진 못하고...다음을 기약하고 내려와야만 했네요.

이런곳도 있다는걸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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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08:16

대빵

오래전 지도에서만 보았던 그 구봉팔문, 이제 그 모습을 보게 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6.01.25 21:06

귀여븐앙마

대빵님.
이미 알고 계시는군요.
오지를 한번 걷고 싶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추억으로 남을거예요.
감사합니다..*^^*

2016.01.26 11:02

문창환

에고~~또 겨울에 가셨네요. 다음에는 눈 없을때 가십시요. 마지막 봉이 암릉으로 얼어 있으면 밤에 통과 하기가 좀 어럽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16.01.28 23:11

귀여븐앙마

문창환님.
눈이 없을줄 알고 찾아 갔었는데 푹푹 빠지는 눈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아직 마음 수양이 부족하려니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내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