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연화봉)

▩ 산행지 개요

1) 언 제: 2010년 06월 06일(일)

2) 어디로: 소백산 [小白山]

3) 소재지: 충북 단양군,경북 영주시

4) 누구와: 우리 가족과 동생가족, 부모님(총: 9명)

5) 날 씨: 조금흐림

6) 기 온: 19℃~31℃

▩ 교 통

1) 교 통 수 단: 자가차량

2) 이동시간(거리): 1시간 35분(150Km)

     ○ 1시간 35분은 1+(35/60)=1.583 그러므로 150/1.583=94.7Km/h

3) 이 동 경 로: 남대구IC-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풍기Ic-국도-죽령휴게소

4) 목 적 지: 죽령휴게소(아이나비 i-code:500-752-4536)

▩ 산행 주요사항

1) 주요 산행로: 죽령휴게소-제2연화봉-연화봉 (원점회귀)

2) 총 산행시간

     ○ 등 산 시 간: 5시간(점심: 35분, 휴식, 천문대 대기및 현장학습: 45분 포함)

     ○ 하 산 시 간: 2시간(휴식조금에 빠른 속보로)

3) 총 산행거리: 14Km

     ○ 14Km를 7시간에 그러므로 2.0Km/h

▩시간대별 산행일정

     07:45 남대구

     09:20 죽령휴게소

     09:40 죽령 탐방 지원센타

     10:29 이정표(국망봉 12.4Km, 비로봉 9.3Km, 연화봉 5.0Km, 죽령탐방지원센타2.0Km)

     11:26 이정표(비로봉 8.0Km, 연화봉 3.7Km, 죽령탐방지원센타 3.2Km)

     11:52 제 2연화봉

     12:40~13:15 점심

     13:22 이정표(연화봉 0.6Km, 죽령 탐방지원센타 6.3Km)

     13:35 천문대

     13:50~14:20 천문대 현장학습

     14:40~14:50 연화봉

     15:30 제 2연화봉

     16:22 이정표(국망봉 12.4Km, 비로봉 9.3Km, 연화봉 5.0Km, 죽령탐방지원센타2.0Km)

     16:40 죽령탐방지원센타(하산완료)

(출발전)

지난 겨울 춥고 추운날 아들 둘과 야밤에 덕유산을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3시 얼마나 추운지 엄두가 안 났다..철저한 준비는 하였지만 겁먹은 아이들 인상을 보고 망설이다. 특별한 경험을 시키고자 왔는데 그냥 돌아 서기엔 너무나 아쉬웠고 철저히 준비도 했으니.. 산행하면서 아이들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며 무리가 없을 것 같아.일정대로 어둠뚫고 진행했는데 힘은 들었지만 3부자는 너무나 큰 선물을 받고 뿌듯함을 느낀 후로 가끔 그 상황를 상기 시키곤했었다..

나에겐 6월 6월을 개인적으로 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에 아이들과 또 한번의 추억을 몇 달전부터 소백산을 오르기로 결정하고 지냈는데 오늘이 그 날이다..세월이 유수같이 흐름을 느끼며 이번에는 더위와 싸워야한다..예보에 31도라 하니까..

그런 가운데 멀리 수원에 거주하는 동생식구들도 합세한단다 그럼 부모님도 산을 떠나 같이 여행하기로 결정하니 저번에는 세명였는데 이번에는 대인원(총9명)이다..각자 수원과 대구에서 출발하여 오전 9시에 죽령에서 만나기로하고 출발한다..

아침에 집사람이 늦게 일어나 준비가 늦어 성급하게 준비하는데 두딸이 엄마보다 일찍 일어나 저의 생일 축하선물로 센드위치를 간식으로 준비하여 내놓았단다..이런 감동을..

(산행과 뒷풀이)

이렇게 일정이 시작하여 재시간에 죽령에서 전인원이 출발하여 내와 작은아들이선두로 후미엔 엄마 제수씨로 하여 쉬어가며 먹으가며 포장된 도로를 따라 제 2연화봉을 찍고 다시 연하봉까지 전인원이 완등하고

 천문대에 개방시간이 13시 14시 15시로 우리가 도착하니까 13시 40분으로 20분을기다려 14시에 입장하여 시원하 실내에서 땀을 식히며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내부에 망원경(지름600mm)의 만원경 작동하는 것에 상세한 설명까지 현장 학습의 행운까지 얻은하루였다.

하산은 오른 길을 역으로 내려와 영주에 유명한 매운탕집에서 얼큰한 매운탕으로 여독을 풀며 하나의 추억을 간직하여 각자의 자리로 둘아간다..

▲▲▲〔딸이 준비한 생일축하 간식..〕▲▲▲

▲▲▲〔중앙으로 보이는 죽령에서 연화봉까지 오늘 산행해야될 능선이 보이다〕▲▲▲

▲▲▲〔동생가족 도착〕▲▲▲

▲▲▲〔얼마나 올랐을까..저멀리 제2연화봉 통신시설이 보인다〕▲▲▲

▲▲▲〔땀은 소중한거..〕▲▲▲

▲▲▲〔어느덧 제 2연화봉에 이르렀다〕▲▲▲

▲▲▲〔제 2연화봉 통신시설 아래 전망대에서 일행(도락산 월악산이 보인다)〕▲▲▲

▲▲▲〔이젠 저멀리 보이는 연화봉 천문대까지 가야한다.〕▲▲▲

▲▲▲〔지금은 내리막을 걷고 있지만 연화봉 갈려면 다시 오르막이..〕▲▲▲

▲▲▲〔천문대까지 왔네요〕▲▲▲

▲▲▲〔천문대 관계자님의 천문대에 관한 설명을 듣고있다..〕▲▲▲

▲▲▲〔상세한 천문대 이야기과 설명까지..고맙고 잘 배웠습니다.〕▲▲▲

▲▲▲〔시원하게 땀을 식히며 현장학습을 하고 이제는 최종목적지 연화봉을 향하여〕▲▲▲

▲▲▲〔연화봉 정상석〕▲▲▲

▲▲▲〔우리가 올라온 방향....제 2연화봉〕▲▲▲

▲▲▲〔제 1연화봉, 비로봉 국망봉까지 소백의 진정한 능선〕▲▲▲

▲▲▲〔모두 정상에 올라..나와동생은 사진찍은 중〕▲▲▲

▲▲▲〔하산길〕▲▲▲

▲▲▲〔다시 돌아온 죽령탐방지원센타〕▲▲▲

▲▲▲〔죽령의 산행이정표〕▲▲▲